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 - 청년,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갈등하고 고민하며 사는가?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곽태웅 지음, 윤정 감수 / 북보자기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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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소년 시절을 회상할 수 있을 꺼라는 기대감에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과거의 내 생각과 감정이 그대로인지 아니면 삭막하게 현실에 맞춰져서 변해졌는지 내 개인적인 자아가 어떻게 변했나도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이 도서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를 읽는 내내 정말로 내가 현실에 직면햇던 청소년기에 고민과 걱정거리,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상담 메뉴얼일 꺼라는 기대감에 그 당시에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을 잠깐 쉬어가는 청소년기를 맞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길 정도로 나의 마음을 아쉽게 만들었던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정치가 바로 서야 사회적 인격의 가치가 높아진다."

젊어서의 패기를 정치적인 면에 아주 가깝게 가져가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젊어서의 패기는 도전정신에 입각하여 개혁적인 정치를 펼치는 입지에 지지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나이가 들어서 지금의 나를 본다면 개혁보다는 안정적인 것에 더 가까이 가는 것이 맞겟지만, 지금의 정치 형태를 봐서는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보수정당이라는 작자들은 그져 일본의 앞잡이 놀음이나 하고 있고, 보수적인 안정보다는 나라를 팔아먹고자 하는 노릇을 하는 것 같아서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저자는 이 도서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에서 지금의 청소년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하는 마음이 엿보일 정도로 친금감있게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말투와 어조를 그대로 쓰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정말 진심으로 청소년 아이들을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매 순간마다 청소년 아이들을 걱정하고, 생각하고, 연락하고, 사랑한다고 서슴없이 말하는 것이 대단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책 속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문구로 가득해 긍정 에너지를 잔뜩 발산시킵니다. 사랑에 관한 섹션에서 가지 자신을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부담스러운 삶 속에서 힘들고 지쳐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자기 자신을 꼭 사랑하라는 말을 당부하면서 용기와 희망을 주는 문구로 가득해 긍정 에너지를 잔뜩 발산시키고 있습니다. "괜찮아, 다 괜찮아. 다시 일어날 수 있어. 너라면 잘 할 수 있을꺼야." 지금 어른인 나조차도 이러한 위로의 말과 용기를 주는 말로 내 상처를 보듬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 까 라는 생각 까지 하게 만드는 정말로 긍정 에너지를 받아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았답니다. 이 책 속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아이, 걱정이 많은 아이,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등등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될 수도 없고, 내 앞 길은 꽉 막혀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저자는 따뜻하고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넌 할 수 있어, 넌 특별해, 넌 찬란한 꽃밭이야, 넌 보물이야, 넌 가능성이 많아, 넌 소중하니까 등등 작가는 아낌없이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표현합니다. 현재 스트레스 풀지 못하고 비행하는 청소년 들을 향해 안좋은 누초리만 보냈던 내 자신을 뒤돌아 보게 만들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야 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질풍노도와도 같은 아픈 청소년 시기를 맞고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무한 긍정 기운을 받기를 권하는 좋은 도서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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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이재호 지음 / 고블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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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저의 꿈 중에 하나였던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이 었어서 그런지 이 도서 껍데기 표지를 보자마자 드넓디 드넓은 광활한 우주 공간을 누비는 우주비행사의 소망이 담겨있는 소중한 도서 <껍데기> 라고 느껴져서 내게 많은 공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어 읽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이 책은 한 우주 비행사라기 보다는 한 레이싱 선수였다가 우주 생물학자가 되어 한 우주의 소행성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로써 우리도 평범하지만 꿈을 쫒아 일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녀석은 벽 쪽으로 바짝 붙어 뒷걸음 쳤다. 성난 야수 같은 포효가 우주선에 메아리 쳤다."

낯선 존재가 우주선에 나타나 호기심을 처음에는 불러 일으켰지만, 내심 에일리언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무섭고, 당혹스런 느낌도 들게 합니다. 게다가 사나운 존재의 묘사는 더욱더 무섭고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선에서 난파되어 소행성에 불시착 해서 격는 여러가지 일들은 마치 진짜로 내가 우주에 나가게 된다면 격게 될 일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더욱더 내가 직접 수현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이 스토리에 푹 빠져들게 되어 빠른 시간 내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습니다. 주인공은 시작부터 레이싱 선수로써 삶의 틀에 박힌 굴레를 벗어나 획기적인 일에 도전을 하면서 많은 경쟁자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어떻게 우주인이 되어가는가에 대한 멋진 인생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우주인이 되어 불시착한 곳에서의 벌어지는 일들은 꼭 우주인이 아니더라도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벗어나 무엇인가를 꼭 이루고 싶거나 꼭 하고 싶은 분들에게 과감한 용기와 결단을 내려 목표를 위해 성취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껍데기라는 제목 자체도 일상에 치여 살고 있는 사람들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힘들에 대한 방어보호 수단들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라 느껴져 지금 우리가 처해져 있는 상황과 같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 굴레 같은 껍데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주 밖에 없었기에 이 도서의 주인공은 우주로 벗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껍데기라는 이 세상의 원리를 벗어던지고, 누구라고 상상 할 수 없는 도전을 우리 삶에서 시도해 본다면 우리는 그 순간 영웅 이상의 자신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지 않나 이 책 <껍데기>을 읽는 내내 생각이 듭니다. 현재 마음 한 구석에는 자신의 꿈이 있지만, 현실 속에 부딪혀 시도해 보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본다면 분명히 희망과 용기를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이 도서 <껍데기>를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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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역사 - 세계를 탐구하고 지식의 경계를 넘다
윌리엄 바이넘 지음, 고유경 옮김 / 소소의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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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출신으로써 지금은 컴퓨터 알고리듬 쪽의 연구원으로 있지만 뿌리 깊은 철학에서 부터 과학이 뻗어 나왔던 것처럼 요즘의 최첨단 과학 또한 오래된 역사로부터 굳건히 다져온 기초 과학이 있었기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믿습니다. 무궁무진한 과학을 한평생 살아가면서 공부를 해도 끝이 없다고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이 도서 <과학의 역사> 책 한권으로 과학의 역사를 살펴본다니 꼭 한번 과학을 다시한번 들여다 보고 고찰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꺼 같아서 이렇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갈릴레오의 행동은 이유있는 반항이었다. 갈릴레오는 세계의 작동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 지식으로서의 과학을 위해 투쟁했다."

모든 것을 섭렵한 괴짜 갈릴레오를 이렇게 사실적으로 잘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누구나 천동설에 대한 믿음을 가졌지만, 갈릴레오 만큼은 그에 반한 지동설을 창작을 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이렇게 천재 과학자의 탄생은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웁니다. 이 세상의 기술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기초과학이 튼튼해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라는 것을 지금 저의 직업을 통해 알고리듬을 연구하면서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만큼 기초과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가 좋았던 것이 이러한 기초과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총괄해서 놓쳤던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기본 상식을 이 책 <과학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물리학, 천문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의학 등 과학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과 중요한 이론들을 역사적의 흐름대로 잘 정리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과학적 지식에 대한 이벤트들을 삽화들과 함께 한 장에 담고있습니다. 심도있는 전문지식이라기 보다는 주요한 핵심 과학적 역사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상식사전에 가까웠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과학에 대해 살아가면서 모르고 살아간다면 정말로 자신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에 상식의 부족으로 인해서 놓쳐버리는 기회들을 다시 잘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 도서 <과학의 역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이 도서 <과학의 역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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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일기 1 - 수박 서리
한즈 지음 / 좋은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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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전학일기 시리즈를 읽으면 무엇인가 아련한 추억의 한편 같은 인생 드라마의 간접 경험들과 새로운 힘을 만들어 주는 동기 같아 새로운 시리즈를 접할 때마다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첫 번째 권으로 전학을 가서 느꼈던 신나는 모험의 에피소드 같은 제목부터 드러나는 수박서리 관련한 시골에서의 신나고 멋진 모험의 세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더욱더 기대를 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호기심으로 가득찬 세상을 이 도서 <전학 일기 1: 수박 서리>에는 어떠한 내용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답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약속 시간에 딱 맞추어 나올 걸 그랬나? 이 지방의 관습이나 로컬 타임을 알 수가 이어야지."

어린아이들 이지만, 어려운 말투를 쓰는게 역시나 도시 아이들과 시골 아이들의 차이를 드러내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도시 아이들에게는 시골 아이들과는 느낌과 생각이 다를 수 있겠다는 것을 아이들이 공감하였으면 좋겠다고 느껴집니다. 세상은 언제 어디에서든지 여러가지 다양한 이상을 흥미롭고 호기심어린 것이 가득하기 때문에 접해보지 못했던 호기심 어린 신나는 모험을 긴장감 있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가지 소재들를 통해 재미있게 그림들로 가득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긴장감과 스릴감을 동시에접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이 수박서리라는 신나는 소재들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모험과 함께 담아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생각을 해줄 수있게 잘 구성한 듯 합니다.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모험에 대해 왜 그런 것을 하고, 또 왜 그러한 위험을 감수해야 되는지에 대한 배움을 호기심 어리게 접해볼 수 있다는 것에 더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수박서리라는 어른들이 보기에 나쁜 도둑질에 해당할태지만, 아이들은 어렵게 자신의 것으로 취할 수 있다는 뭔가 도전의식을 심어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힘과 용기로 살아나가는 방법을 이 책 <전학 일기 1: 수박 서리>를 통해서 배울 수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이 처럼 다양한 모험 속에서 다양한 여러가지 것들을 통해 아이들의 삶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게끔 아이들에게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배울 수 있고 살아가면서 희망과 약속이라는 것을 배우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도서 <전학 일기 1: 수박 서리>를 통해서 벌써부터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을 만들 생각을 하니 행복의 기대감이 부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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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케이크 - 일상을 특별하게
이채리(쳐리) 지음 / 경향BP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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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같은 때에 입맛이 돋구어지지않아 힘들어하는데 벌써 가을이 지나가면서 입맛을 돋구어주는 디저트들로 가득 메워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이 도서 <러블리 케이크> 한 권으로도 이 모든 것이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상콤 달콤한 책일 꺼 같은 기대감으로 한가득의 러블리한 상큼한 케이크들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쁜 딸기들이 놓여있는 케잌은 그야말로 너무나 달콤한 축제 분위기를 낼 수 있기에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제과점에서 사먹는 케잌은 딸기가 너무 작아서 아위웠는데, 제가 직접 고른 맛있는 딸기를 그 위에 얹어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이렇게 각 장마다 한눈에 들어오게 각 케잌 종류마다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어서 어떻게 어떤 종류의 케잌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제대로 잡아주고 있어서 시작부터 너무 어렵게 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고, 또한 이 큰 틀을 통해서 나주에 학습 마무리 할 때 총괄적으로 다시 제대로 복습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지런히 통째로 놓여져 있는 딸기 케이크도 훌륭하지만, 이렇게 포개어 놓은 딸기도 더 시각적으로 맛있어 보이게 합니다. 생크림을 위에만 얹은 것도 개성 넘치게 맛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제과점이나 커피숍에서 파는 케이크들은 너무달고 가격도 비싸고, 뷔페에서 먹는 조각 케이크들은 정성이 안들어가서 그런지 맛들이 형편이 없었습니다. 제일 처음에 해외에서 먹어보았던 케잌들은 너무나 제 입맛에 딱 맛더라구요. 이러한 정말로 미감이 떨어지는 저에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정말로 정성이 깃들어 있는 케잌만이 맛이 좋다는 것을 깨달아 오고 있는 요즘,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로 따라했지만 매번 실패를 하고 망한 작품들을 혼자 해치우기 일쑤였는데 어떤 점이 부족했고, 어떠한 마법의 손길이 필요한지 이 <러블리 케이크>를 보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을 전달하기에 달콤하고 맛있는 케이크보다 더 확실한 선물이 있을까요? 손수 만들어 주는 케이크에는 정성과 마음이 듬뿍담겨있어서 맛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 책 <러블리 케이크>를 꼭 읽어보 따라해보라고 싶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다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비싼것은 잘 못해주더라도 정성과 시간과 노력만 한다면 해줄 수 있는 케이크인 만큼은 꼭 배워보고 선물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랑을 표현해줄 수 있는 이 정성을 듬뿍담아 표현해줄 수 있는 사랑의 케잌을 굽게 만드는 도서 <러블리 케이크>를 꼭 읽어보고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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