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일기 1 - 수박 서리
한즈 지음 / 좋은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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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전학일기 시리즈를 읽으면 무엇인가 아련한 추억의 한편 같은 인생 드라마의 간접 경험들과 새로운 힘을 만들어 주는 동기 같아 새로운 시리즈를 접할 때마다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첫 번째 권으로 전학을 가서 느꼈던 신나는 모험의 에피소드 같은 제목부터 드러나는 수박서리 관련한 시골에서의 신나고 멋진 모험의 세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더욱더 기대를 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호기심으로 가득찬 세상을 이 도서 <전학 일기 1: 수박 서리>에는 어떠한 내용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답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약속 시간에 딱 맞추어 나올 걸 그랬나? 이 지방의 관습이나 로컬 타임을 알 수가 이어야지."

어린아이들 이지만, 어려운 말투를 쓰는게 역시나 도시 아이들과 시골 아이들의 차이를 드러내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도시 아이들에게는 시골 아이들과는 느낌과 생각이 다를 수 있겠다는 것을 아이들이 공감하였으면 좋겠다고 느껴집니다. 세상은 언제 어디에서든지 여러가지 다양한 이상을 흥미롭고 호기심어린 것이 가득하기 때문에 접해보지 못했던 호기심 어린 신나는 모험을 긴장감 있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가지 소재들를 통해 재미있게 그림들로 가득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긴장감과 스릴감을 동시에접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이 수박서리라는 신나는 소재들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모험과 함께 담아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생각을 해줄 수있게 잘 구성한 듯 합니다.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모험에 대해 왜 그런 것을 하고, 또 왜 그러한 위험을 감수해야 되는지에 대한 배움을 호기심 어리게 접해볼 수 있다는 것에 더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수박서리라는 어른들이 보기에 나쁜 도둑질에 해당할태지만, 아이들은 어렵게 자신의 것으로 취할 수 있다는 뭔가 도전의식을 심어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힘과 용기로 살아나가는 방법을 이 책 <전학 일기 1: 수박 서리>를 통해서 배울 수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이 처럼 다양한 모험 속에서 다양한 여러가지 것들을 통해 아이들의 삶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게끔 아이들에게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배울 수 있고 살아가면서 희망과 약속이라는 것을 배우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도서 <전학 일기 1: 수박 서리>를 통해서 벌써부터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을 만들 생각을 하니 행복의 기대감이 부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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