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조율하는 리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직원
최환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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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업무를 처리해 나가면서 격는 스트레스의 양이 과부하가 걸리면서 더욱더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지면서 제 몸도 함께 가중되는 스트레스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곤 합니다. 과중한 업무에 메달려서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상쾌하지 않고 찌뿌둥한 느낌이 자주 들곤하고, 몸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스트레스로 편두통에 시달리면서 무릎도 쑤시고, 걷는 것도 쉽지 않을 때가 종종 있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 <스트레스를 조율하는 리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직원>을 보자마자 어떻게 하면 업무를 하면서 겪고 있는 나이를 먹지만 스트레스를 받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 처럼 건강하게 늙지 않고 몸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신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마음에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일은 해야 살아갈 수 있는 청춘을 바라는 마음이 벌써 생각이 드는 그러한 나이에 접어들었다니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는 상황이다보니 세월이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과연 스트레스가 적었던 과거의 세월로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리더는 자신과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조직원의 태도 및 행동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다."

먼저 회사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마음가짐을 당당하고 포부있게 활력있는 생활을 해야 일도 성과도 뒷 따라온다는 것에 강조를 하면서 회사에서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부각시켜주고 있습니다. 그 만큼 자신의 생활의 2/3 가까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에너지를 가지고활기있게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도움이 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이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긍정적이기보다는 보완적 긍정을 하기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평소에서의 삶에서는 긍정적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회사 내에서는 너무 긍정적이다 보면 자신이 지칠수도 있고 넘처나는 일들에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때로는 조절도 필요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기에 앞서 자신의 몸과 정신을 단련하여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일에 대한 프로페셔널 정신이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과연 주어진 자신의 일을 잘 무사히 해낼 수있을지 생각하는 대목으로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표로써 경영을 한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을 대변하여 돈과 노력과 시간 그리고 이익을 따져 일들이 순차적으로 시작이 되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최소화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함을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말하고 있는 공급자의 수요예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용예측이 빗나가서 모자라면 모자라는대로 인기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고, 남아서 재고로 쌓인다면 정말로 클일인 것이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일 때는 더욱더 큰 재정적인 부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CEO는 향후 미래의 기술력이나, 사회상이 변화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기대감을 잘 분석하여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을 잘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시도때도 없이 공부는 항상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작던 크던 한 기업을 운영한다면 그에 속해 있는 멤버들은 하나의 가족처럼 여기고 사랑하고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기에 사람과 멀어지는 멋진 계획을 짠다한들 결론은 사람을 위한 일이 아니게 되어 실패로 끝을 맺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언제나 사람이 먼저인 계획을 짜고 수립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성원들간의 유대관계를 신뢰와 믿음으로 결속시키고 새로운 구성원들이 함께 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 구성원들이 분위기에 잘 어울릴 수 있는적응기간과 교육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창업이라는 것은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발행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때 그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훈련과 교육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요즘들어서 더욱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나, 경제체계에 있어서 변화에 맞추어서 잘 대응하고 적응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데 그러한 인재들을 대표로써 잘 채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핵심들을 잘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코칭을 받아들이고 적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하고, 잠재고객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야하며, 성취력을 이룬 경력이 있는지 여부와 빨리 배우고 이해하며 전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파악하고, 마지막으로 일상에 있어서도 열정적으로 회사 임무를 추구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잘 이겨나갈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또한 고객들의 하는 일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느껴보면서 그들이 정말로 필요로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판매를 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직접 체험하는 것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중요한지를 설명해줍니다.

일을 하면서 건강에 대한 많은 당부의 글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초록 숲을 좋아할 것이며,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잠깐의 여유를 가져보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핸드폰을 끄고 있을 것을 당부하는 것에 내가 얼마나 많이 삶에 치여왔고, 몸을 생각하지도 않았으면서, 너무 일에만 메여있던게 아닌가 생각을 해보면서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해보았습니다.업무를 통한 스트레스야 말로 나이를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게 해소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정말로 저자가 조금이라도 신경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꼭 이 도서 <스트레스를 조율하는 리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직원>을 통해 자신의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건강이 적신호에 있으며, 조금이라도 빨리 건강할 수 있는 법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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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 - MZ세대 프로축구 지도자의 Change Up Training(체인지업 트레이닝)!
손동민 지음 / 라온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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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를 보자마자 스포츠를 통한 피지컬에 관한 많은 상식을 배울 수 있으리라 기대되었습니다. 같은 스포츠라도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느끼는 정도가 다르리가 생각합니다. 보다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즐기는 스포츠는 보다 수준높은 관람을 할 수 있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 이기때문에 스포츠를 보고 있으면 인생의 한 장면을 보는것과도 같다고 느끼곤 합니다. 마치 인생의 파노라마를 보는것과도 같은 이러한 스포츠를 이제는 즐기면서도 스포츠의 매력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면 더 좋을것 같아서 이 도서 <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보는것은 좋아하는 저로써 짜릿하고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스트레스도 풀리는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운동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보는 것은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 과학이 있다고 하니 이 책에 피지컬에 관한 많은 흥미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피지컬에 관련한 내용들이 숨어있고 스포츠에서 승리를 가지기 위해서 제가 응원하는 선수들이 피지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고 싶어 스포트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스페인은 지극히 전술 중심적인 나라였다. 한국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선수 출신이다. 하지만 스페인은 그렇지 않다. 지도자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었다. 그렇기에 축구는 시범이 아니라 전술이라는 것이다."

축구는 전술이라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됩니다. 스포츠 지도자들은 대부분 선수출신이라고 여겨지지만, 잔술적 전략을 잘 짜는데 능한 사람이 지도다여야 한다는 스페인의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피지컬 향상을 위해서 축구에 있어서 전술은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약팀이 강팀을 이길 때 절실히 보여주곤 합니다. 쓰리백 시대에 포백 시대로 전술의 흐름을 타면서 이 변화를 이겨내지 못한다면 영원한 강자도 약자에게 질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 축구입니다. 이 축구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 인생도 우리의 변화를 가져다 줘야할 때 늦지 말고 제때 변화를 해야함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 도서 <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는 스포츠 과학은 피지컬을 위해서 과학과 접목한 전략적 상생관계라는 것을 알면 알수록 그 깊이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르고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수치화시킬 수 있는 영역만 봐도 너무 현란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수치로 환산되지 않는 것이 바로 스포츠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스포스에서 과학과 이론이 힘을 내고 있고, 그 비밀들이 하나둘씩 풀리고 있습니다. 이 도서 <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피지컬 적인 이야기와 과학의 접목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보는 스포츠 종목들을 새로운 눈으로 살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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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를 위한 선한투자의 법칙 - ESG가 돈이 되는 순간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7
홍기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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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사들이 늘어나면서 각 나라마다의 자연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인류 미래형 기업들의 경영 방식인 ESG 경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ESG 경영을 준수하지 못하는 미달 회사들은 앞으로 많은 경제적인 재제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돈으로 투자를 한다면 조금한 가게라도 열어서 경영하면서 거기서 버어들이는 수익으로 편히 살아갈 수 있다고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오픈을 하고나면 적자로 시작하면서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ESG에 맞지 않는 경영방침과 함께 함부로 너무 쉽게 여유자금으로 자신만의 가게를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도서의 제목 <성공투자를 위한 선한투자의 법칙>을 보자마자 경영 뿐만이 아니라 ESG에 관해서 초보자인 나에게 향후 가까운 미래에는 ESG와 관련된 투자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는 것에 많은 것을 알려주면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상세히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실증 분석을 해보면 ESG 점수와 실제 투자 결과의 상관관계 또한 그리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ESG경영을 한다는 것이 자연과 고객을 먼저 생각하면서 투자금으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최소화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함을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다이얼로그를 통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성장과 함께 회사가 커나갈 수 있도록 그 가능성을 무한히 열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직원과 경영자간의 수요예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SG 수용예측이 빗나가서 모자라면 모자라는대로 인기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고, 남아서 재고로 쌓인다면 정말로 클일인 것이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일 때는 더욱더 큰 재정적인 부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도서 <성공투자를 위한 선한투자의 법칙>을 통해서 앞으로는 과거와는 다르게 ESG방침과 발 맞춰서 저성장이 배경이 되는 시대가 될 것이기 때문에, 미래 기술혁신을 통해서 실업자를 만든다는 것은 맞지만, 그 만큼 일자리는 더 늘어나게 되어 그 실업자들의 수를 고용된 사람들의 수로 대체되게 하는 기업들의 ESG 경영 전략을 통해서 결국에는 실업율에는 커다란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되는 만큼 기업은 투자자를 생각해서라도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 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전문직이 그마나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의 미래지향적인 ESG 방침과 맞물려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면 그래도 오래 남게 될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볼 때, 지금의 발전하고 있는 기술들과 함께 발전하면서 변화를 모색해보는 것이 기업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됩니다. 많은 기업들의 ESG 투자 전력을 통해서 연쇄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놀라운 변화에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뒤쳐지지 않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변화할 미래 사회의 성장의 변화에 맞쳐서 비즈니스 또한 전략적인 변화가 필요함을 많이 느낄 수 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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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100문 100답 -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김한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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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써 일을 하고 있지만 재무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어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만 재무지표를 보며서 이 회사는 튼튼한 회사라는 것을 도무지 분석할 방법이 없어서 궁금해하던 차였습니다. 재무재표란 쉽게 분석하는 것이 아닌것 같아 힘들어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쉽게 숫자로 알려주고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이렇게 읽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사람이 받는 엑스레이와 피검사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통해 회사의 기초체력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경영을 어느 방향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이 도서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재무설계 100문 100답>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절약의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소비를 하면 할수록 연말정산에 도움이 된다하여 무방비한 소비는 좋지 않다는 것을 다시 배우게 됩니다. 세금을 환수받을려다가 오히려 실이 클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소비보다는 재테크 목돈마련을 위한 절약만이 해결책이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 처럼 불항을 격고 있는 시기에 더욱이 환율이 비상하게 느껴지는 시기에 환율에 대해 정말로 신경을 써야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홰외와 관련되어 있는 영업은 더욱더 심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가이 됩니다. 1억 단위의 돈이 오고 갈때는 환율에 따라서 몇백만원의 차이가 나기에 한달의 한사람의 인력이 하룻 사이에 오고가기 때문에 정말로 환율이 요동을 칠때는 주의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어찌보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에 또한 자세히 주의 해야할 점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주식을 투자하기에 앞서 그 기업의 유망을 살펴볼 필요성도 있지만, 이렇게 그 기업이 자금을 어떻게 유통시키고 흘려보내고 있는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그 기업이 건강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증거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것에 한수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금력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정말로 큰 관건이 될 수 있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무제표 읽는 법은 알고 보면, 너무 쉽지만 자주 안 보면 숫자의 의미를 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회사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흐름에 대해 후행적이라도 알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준비는 하고 있다는 느낌은 갖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도 모두 재무제표와 친해져서 더욱 투명한 산업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이 책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재무설계 100문 100답>을 통해 느꼈습니다.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아는것은 기업가, 투자자, 공인회계사 그들만의 것은 아닐거라 생각이 듭니다. 일반 가정도 가계를 이끌어 가는데에 있어 돈이 없어서는 안되고, 이런 가계의 현 자산상황을 대차대조료로 일년 수익의 수입과 지출을 손익계산서로 그로 인한 현재의 경제적 지출 가능정도를 현금흐름표를 작성할 수 있다면 과소비를 막고 안전적인 경제생활로 살림을 이끌어 나갈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 사고를 하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도서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재무설계 100문 100답>을 많은 분들이 꼭 읽고 많은 경제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힘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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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사과
최인 지음 / 글여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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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파란색의 표지에 늑대의 탈을 쓴 자가 한 손에는 빨간 장미와 다른 한손에는 먹음직한 토마토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그림 만을 보았을 땐 이 소설책 안의 내용을 예상치 못했습니다. 다소 판타지적 요소가 강하지만 장르는 로맨스. 평범한 사랑의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북한에 있는 소설가로써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 남한으로 틸주하여 남한에 적응하기 위한 성장기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일단 북한 탈주자에 대한 자유를 갈망하여 남한으로 탈주하여 적응하는 이야기 소재를 다루는 소설물을 읽어보는 것이 처음이었고 작가의 이야기를 다룬 것 또한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소설의 주인공은 표기입니다. 처음 그가 남한에 넘어와서 그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처음이기 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느끼지만, 차츰 낯설게 되고, 소외까지 되는 점차적으로 더욱더 마치 늪과 같은 기형화되어 간다는 사실에 낙오자가 된 것 같은 비관 속에 빠지게 됩니다. 공산주의에 있다가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에 있게되어 자유라는 환상에 큰 장애물로 인해서 쓰러지게 되어 더욱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비록 꿈에그리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겠다는 상상 속에서표기 자신은 자신이 자본주의에 패배자로 순응하지 못하는 자신의 작품을 가슴아프게 여기며 괴로워 합니다. 그가 그러한 자신의 처지를 빚대어서 지필하는 글은 자본주의 속에서 샐러리맨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피를 먹는다는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였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된 표기는 여전히 꿈을 꾸고 늑대인간이 되지만 스스로를 괴로워하던 흉물의 모습을 벗어난다는 느낌을 가진 것 같습니다. 사실 책의 중간중간 미간이 찌푸려지는 글귀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작가가 그려내는 철저한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자유이야기가 읽기 멋쩍은 구석이 없지않았습니다. 독자로 표지에 그려내고 있는 것 같이 상상력을 유발시키는 책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듯 하나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난감함과 신선함을 모두 느낀 소설 <늑대의 사과>이었습니다. 현실에서도 살고자 하지만 점점 더 힘든 인생살이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심장에 빚대어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살기 위해 버둥거리다 보니 점점 깊은 구덩이로 빠지는 주인공의 삶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생명의 경계선에서펼쳐지는 소설 속의 소설은 이 스토리에 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의 스토리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스스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인정해주고 내 가치를 높여주며 다독이자. 누군가를 위한 존재가 되기이전에 나를 사랑할 줄 아는 내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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