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 - MZ세대 프로축구 지도자의 Change Up Training(체인지업 트레이닝)!
손동민 지음 / 라온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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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를 보자마자 스포츠를 통한 피지컬에 관한 많은 상식을 배울 수 있으리라 기대되었습니다. 같은 스포츠라도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느끼는 정도가 다르리가 생각합니다. 보다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즐기는 스포츠는 보다 수준높은 관람을 할 수 있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 이기때문에 스포츠를 보고 있으면 인생의 한 장면을 보는것과도 같다고 느끼곤 합니다. 마치 인생의 파노라마를 보는것과도 같은 이러한 스포츠를 이제는 즐기면서도 스포츠의 매력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면 더 좋을것 같아서 이 도서 <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보는것은 좋아하는 저로써 짜릿하고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스트레스도 풀리는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운동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보는 것은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 과학이 있다고 하니 이 책에 피지컬에 관한 많은 흥미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피지컬에 관련한 내용들이 숨어있고 스포츠에서 승리를 가지기 위해서 제가 응원하는 선수들이 피지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고 싶어 스포트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스페인은 지극히 전술 중심적인 나라였다. 한국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선수 출신이다. 하지만 스페인은 그렇지 않다. 지도자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었다. 그렇기에 축구는 시범이 아니라 전술이라는 것이다."

축구는 전술이라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됩니다. 스포츠 지도자들은 대부분 선수출신이라고 여겨지지만, 잔술적 전략을 잘 짜는데 능한 사람이 지도다여야 한다는 스페인의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피지컬 향상을 위해서 축구에 있어서 전술은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약팀이 강팀을 이길 때 절실히 보여주곤 합니다. 쓰리백 시대에 포백 시대로 전술의 흐름을 타면서 이 변화를 이겨내지 못한다면 영원한 강자도 약자에게 질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 축구입니다. 이 축구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 인생도 우리의 변화를 가져다 줘야할 때 늦지 말고 제때 변화를 해야함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 도서 <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는 스포츠 과학은 피지컬을 위해서 과학과 접목한 전략적 상생관계라는 것을 알면 알수록 그 깊이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르고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수치화시킬 수 있는 영역만 봐도 너무 현란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수치로 환산되지 않는 것이 바로 스포츠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스포스에서 과학과 이론이 힘을 내고 있고, 그 비밀들이 하나둘씩 풀리고 있습니다. 이 도서 <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피지컬 적인 이야기와 과학의 접목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보는 스포츠 종목들을 새로운 눈으로 살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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