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나래바! - 놀아라, 내일이 없는 것처럼
박나래 지음 / 싱긋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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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박나래 씨의 무명이었던 힘들 시절을 세상에 눈뜨게 해준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2018년 연말 시상식을 되돌아보면서 2017년은 박나래가 누구인가를 세상에 처음으로 보여주었다면 작년은 박나래씨가 돋보이게 된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7년에 변장의 귀신으로써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면서 혜성처럼 등장했는데 작년에는 나혼자산다에서 매력덩어리로써 그녀의 개성을 물씬 품겨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웰컴 나래바!>는 그녀가 어떻게 성장해 왔고, 그녀는 누구인지를 제대로 알 수 있는 한 편의 감동이 고스란히 솔직하게 담겨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 <웰컴 나래바!>는 매력이 넘치는 박나래씨의 인생토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매스컴에서 토크로써 인정받은 그녀로써, 무명시절부터 가장 눈에 띄는 연예인이 되기까지의 그녀만의 특이하고,  개성넘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한편의 감동 에세이였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녀가 안주로 맛있게 요리하는 다양한 레시피들을 소개하고, 또한 술을 즐겁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과 그녀만의 연애 노하우, 집 꾸미기 등 알려주는 실용서로 읽을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 <웰컴 나래바!>를 읽는 내내 TV에서 보던 박나래 씨가 아닌 그녀가 어떻게 생활하고, 또 어떻게 생각하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해 재미있고, 감동있게 읽으면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TV에서 보지 못했던 박나래 씨의 인간다운 삶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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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살되세요, 해피 뉴 이어
소피 드 빌누아지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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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반어적인 강열함 때문일까? 사람의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목숨의 이야기라서일까? 몇 번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읽기도 전에 웬지 억장이 무저질 것 만 같은 느낌이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인생이 처절하게 힘들고 여기까지 왔을 것이라는 생각을 종종해왔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마음의 동요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OECD에서 자살률 1위의 오명을 가진 대한민국으로 써 이 책은 쓰디쓴 비평을 담고 있을 것 같았지만 그러한 독보다는 오히려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 그리고 격려를 저자는 메시지로 남기고 있었습니다.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사회에 얼마나 소외되었고, 지쳐있는지에 대해 그들의 속 마음들을 세세히 드러내어 묘사해 주고 있었고, 이러한 자살이 정말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 고통 속에서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여 다시 한  생명으로 처절한 과정을 거쳐 되 돌아 오는 이야기들을 통해 생명,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 인지에 대해 생생히 전달하면서 진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자살이라는 무겁고 힘든 소재이지만, 저자 소피 드 빌누아지는 사회적인 풍자와 함께 감동과 행복이라는 삶에 대한 따뜻한 온기를 삶으로 부터 모두 느낄 수 있음을 온 누리에 전해주고자 합니다. 책의 커버가 왠지 모르게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붉고 초록색의 바탕이라 온 세상의 행복을 크리스마스로 부터 뭔가 전달해주고자 하는 것임을 암시하고 있었는데 배경 또한 크리스마스로써 자살을 해야 겠다는 실비로부터 그녀가 어떻게  한 순간 삶이 변하는지에 대해 읽게 된다면 우리의 삶이 바뀌고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알 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으로 바뀔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많은 분들이 읽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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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내리는 밤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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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두 권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읽었었기에  에쿠니 가오리의 문장체와 그녀의 감성의 매력에 푹 빠졌던 일인으로써 별사탕 내리는 밤은 여성으로써 성격이 확연히 다른 두 자매를 통해서 여성이 평소의 삶에 어떠한 감성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저자는 어떻게 세심한 표현을 하고 있을지 그녀만의 독특한 묘사력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너무나 애틋하고 감성적인 시간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벌써 듭니다.

 

 

 배경이 해외에서 자라난 두 자매의 이야기로써 일본 자국에 국한 되어 자라나지 않은 두 자매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어서 더 호기심 어리게 읽어내려갔던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일본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이국적인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와코는 내성적이면서 조용하며, 냉소적인 성격으로 자라났으며, 반면에 사교적이고 활달하여 매사에 적극적이었던 미카엘라의 두 자매였기에 많이 싸우고 다툴 것 같았지만, 의외로 돈독한 우애로 힘들고 고민이 있을 때면 소통을 자주하는 모습이 많이 있어 화기애애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에게는 결혼과 갑작스럽게 찾아온 임신이라는 사건들로 인해 각자의 삶을 서로 다른 땅에서 살게 됩니다. 미카엘라는 다쓰야라는 청년을 일본에서 만나 일본에 정착하게 되고, 미카엘라는 느닷없는 임신으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게 되어 20년 동안 헤어지게 되고, 다시 그들은 사와코의 이혼으로 아르헨티나에서 만나게 되면서 그녀들의 어린 소녀들이 아닌 상태에서의 삶을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그녀들의 서로 공유하지 못했던 지난 과거의 일들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다시 뒤돌아 왔던 길을 되 돌아가게 된다는 전체적인 스토리였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별사탕 내리는 밤>처럼 이 책은 읽는 내내 알콩 달콩하고 사르르 녹는 상큼한 매력덩어리 두 자매들로부터 과거의 우리들의 잃어버렸던 소중한 시간들을 다시 찾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녀들의  이야기에 쏙 빠져들었습니다. 에쿠니 가오리 만의 독특한 살포시 감성을 감추면서 부드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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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괌 (2019~2020년 최신정보)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15
오다나 지음 / 시공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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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한국인들이 하와이 만큼 가장 즐겨 찾는 휴양지로 괌이 유명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허니문 장소로도 즐기러 가는 장소임이 틀림 없습니다. 괌은 미국령이라 그런지 동남아 분위기의 기후이지만 미국의 문화가 꽤나 많이 들어가 있는 장소라 치안과 법규는 잘 정비되 있는 곳이라 안전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동남아와는 다르게 가족과 함께 가기도 수월할 꺼 같은 기분부터 듭니다. 그 만큼 푹쉬러 갈 수 있는 여행지라는 느낌부터 들게하는 장소입니다. 이 도서의 제목 <괌 저스트고>를 보자마자 물가가 싸고 도박과 리조트가 좋게 잘 꾸며놓은 지역이라는 인상이 떠오르는데 잘 알지 못하는 귀한 고급 정보들을 얻고 왠지 용기를 받아서 조심히 다녀올 수 있는 책일 것 같다는 느낌이 속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괌의 지리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하갓냐 한가운데 짧은 시간의 여정에 길을 몰라서 찾아 헤메는 시간을 최소화하기위한 방편으로 지도를 익히는 것이 중요한 괌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작은 하나의 섬 도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테마별로 여행의 목적에 맞게 계획을 잘 짤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친절하게 일정과 장소들을 코스별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장소에서 많은 정보를 찾다보면 겹치거나 빠지거나 이동시 동선을 짜기가 힘든데 이렇게 처음부터 세세히 알려주니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많은 영향을 받은 괌 답게 옛날의 유적지는 물론 유네스코로 자연과 관련된 것들이 많이 등재되 있을 정도로 많은 풍부한 볼거리를 주고 있는 괌이라는 것을 한눈에 볼수 있게 잘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괌에서 즐기수 있는 레조트와 아웃도어들을 설명해주면서 편안하게 휴양을 할 수도 있지만, 평화로운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괌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음식들과 볼거리들을 잘 계획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도서 <저스트고 괌>은 괌에가서 어떤 목적으로 여행을 가느냐에 따른 계획을 잘 세울수 있도록 많은 것을 알려 주고자 하는 노력이 담겨있다는 것을 읽는 내내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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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곽정은 지음 / 해의시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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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한 이야기를 듣거나 읽을 때마다 내가 살아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곤 하는데 그럴때 항상 이 세상이 아직까지는 살만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혼자 있다고 느낄 때 얼마나 내 자신이 처절하고 비참한지 알게 되는데 이러한 감동을 받을 때 아직은 아니야 라는 마음과 함께 이 추운 겨울을 이겨나가곤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에 더 외로움을 타는 나로써 추운 겨울에 이러한 감동적인 스토리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를 보자마자 나에게 이 추운 겨울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게 힘과 용기를 북돋와 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 아이는 요즘 좀처럼 나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것 같다"

 

상한척 하지만 내면으로는 누구나 겁도 많고 부담스러운 속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인지라 이렇게 자신의 힘든 상황을 내면으로 감추려고는 하지만 표정에서 드러나는 것을 순수한 아이가 느끼고서 위로의 말을 건내는 것이 이 사회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메말라 있는 이 현대 사회의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누구나 사람은 속은 착하지만 겉으로는 다르게 보이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행복한 우리의 삶을 유지하는 것은 자기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이 책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를 통해 알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이 나들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내면을 들여다 보는 능력이 점점 커나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기에 더 성숙해 가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다 더 겸손해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지길 바라는 깊숙한 내면의 세계로 나를 밀어넣고자 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 책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추운 마음을 홀로 지낼 수 있는 당당한 용기를 가지고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게 힘과 용기를 북돋와 줄 수 있기를 고대하면 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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