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를 배웠더니 일머리가 돌아갑니다 - 직급별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센스 있게 해결하는 직장 내 '센스' 참고서
이찬.박소영 지음 / T.W.I.G(티더블유아이지)(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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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본적으로 알 것이라 생각하지만 누구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 직장 내 ‘센스‘참고서

직장 내에서 센스를 어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재미있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었다.

사회초년생, N년차 직장인, 팀장급 직장인 3파트로 나눠 업무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발휘할 센스들을 묶은 책이다.

대략 난감하고 애매모호한 상황들을 읽다보면 피식 웃음이 나온다.

나 역시도 처했던 상황들, 실수해서 혼났던 일들이 저절로 떠오르고 , 중간에 끼어서 온갖(?)스트레스 다 받아 퇴근 후 애꿎은 삼겹살과 소주로 달랬던 일들이, 내가 책임자가 되었을때 막중함으로 머리숱이 휑해지던 일들까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일을 잘한다는 기준이 뭘까?
여러모로 일 센스 있는 사람이 어느 자리에 있던 눈에 띄기마련이다.

일 센스는 개인이 처한 상황과 성향에 따라 맞는 유형이 있다.
나와는 맞지도 않는 방법으로 꾸역꾸역 일하지 말고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직장 백과 흘깃흘깃 참고하면서
센스있게 순탄한 사회생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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