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본적으로 알 것이라 생각하지만 누구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 직장 내 ‘센스‘참고서직장 내에서 센스를 어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재미있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었다.사회초년생, N년차 직장인, 팀장급 직장인 3파트로 나눠 업무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발휘할 센스들을 묶은 책이다.대략 난감하고 애매모호한 상황들을 읽다보면 피식 웃음이 나온다.나 역시도 처했던 상황들, 실수해서 혼났던 일들이 저절로 떠오르고 , 중간에 끼어서 온갖(?)스트레스 다 받아 퇴근 후 애꿎은 삼겹살과 소주로 달랬던 일들이, 내가 책임자가 되었을때 막중함으로 머리숱이 휑해지던 일들까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일을 잘한다는 기준이 뭘까?여러모로 일 센스 있는 사람이 어느 자리에 있던 눈에 띄기마련이다.일 센스는 개인이 처한 상황과 성향에 따라 맞는 유형이 있다.나와는 맞지도 않는 방법으로 꾸역꾸역 일하지 말고알아 두면 쓸모 있는 직장 백과 흘깃흘깃 참고하면서센스있게 순탄한 사회생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