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많이 의식할수록, 참고 견디느라 속이 부글부글 끓을수록 그건 결국 내 마음을 무시하는 행위다.나의 진짜 감정을 놓치고 살아간다면 타자중심의 사고를 하는것이다.스스로 물어야한다. ‘사실 나는 어떻게 하고싶은걸까?‘나의 진짜 감정을 깨달으면 행동의 길이 보인다.모든 감정에는 이유와 목적이 있다. 그 감정을 차분히 들여다 보아야만 길이 보인다.한 걸음 앞서가기보다 ‘지금‘에 초점을 맞추자.지금을 사는 사람일수록 초조해지지 않는다.천천히 긍정적인 실감을 음미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훗날 소풍온 듯 왔다가 웃으며 떠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