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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 미술품을 치료하는 보존과학의 세계
김은진 지음 / 생각의힘 / 2020년 11월
평점 :
미술품을 치료하는 보존과학의 세계 👩🔬👨🔬
아픈 그림을 치료하는 ‘미술품 의사‘ 👩⚕️👨⚕️
미술 보존가에 대한 이야기👨🎨👩🎨
🏷
김상욱 물리학과 교수가 추천사에
‘당신이 미술애호가라면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는 같지 않을 것이다‘ 라고 자신만만하게 호언장담했는데 오호~~😃
배짱 두둑할 만 했다.👍👍👍
☘
이 책을 읽고난 후,
비록 미술애호가는 아니지만 그림을 글(?)로
감상하기 좋아하는 나로서는,
소설과 영화를 보고 내 상상 속에서만 그려지는
보존가의 모습이 어찌나 얄팍했는지..😅
보존과학이란 학문이 대단히 정교하고 흥미있으며
오늘날 눈 앞에서 보고있는 예술 작품이 시간의 흐름 속에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더 깊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미술 작품의 생명은 예술가의 손끝에서 시작되지만,
그 긴 생명은 보존가와 보존과학자의 손길로 지켜진다.
📙
이 책은
미술 작품이 겉으로 보여 주는 이야기와
속으로 품고 있는 이야기가 더해져 더 풍부한 미술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
미술품 복원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들,
실제 미술품 복원에 과학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례들,
다양한 복원사례를 통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
미술품을 안전하게 보존해 후세에게 물려주기 위한 많은 이들과 미술관의 끊임없는 노력들,
미술관으로 간 과학자들의 연구와 정보
색, 빛, 그림틀, 지붕, 시간 등에 대한 변화들
🎨
읽으면서 재밌고 똑똑해지는(?) 것 같고
마치 마법에 가까워 어리둥절하다가 감탄하고 마는 아름다운 과학이야기 🤩🤩🤩
🧩
이 책은 사진을 보며 읽어보지 않으면
진가를 알기 어렵다.
읽어보지 않았더라면 크게 후회했을 책이다.
앞으로 그림을 볼 때,
많은 이들의 고군분투를 꼭 기억하며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