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 동네서점의 유쾌한 반란
백창화.김병록 지음 / 남해의봄날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글을 쓰는 아내와 손재주가 좋은 남편이 있는 숲속 작은 책방에 대해 알고싶어 구입했다.
네모로만 가득한 불빛 찬란한 도시생활을 접고 자연과 벗삼아 사유를 즐기고 책들로 둘러쌓여 산다는 삶은 얼마나 충만할까 내심 부럽다.
동네책방에 부부가 발품 팔고 다니며 각 책방의 컨셉과 이야기들을 취합해 읽을거리는 풍성했으나 그사이에 가보고 싶었던 책방들도 문을 닫아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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