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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다. 슬픈 소식이 더 많아 마음이 아팠던 4월이 겨우 조금씩이나마 지나가고 있다. 5월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상처가 따뜻한 봄바람에 조금씩 조금씩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기업의 시대>
기업에도 역사가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인간 사회는 경제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활발한 발전을 이룩해 온 것이 아닌가 싶다. 경제가 아니라 사회에서 바라보는 살아있는 '기업'의 역사를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
<내가 골드만삭스를 떠난 이유>
우리는 '기업'이 성실하고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명한 '소비자'들은 정직한 기업을 골라 거래할 수 있다고 믿고는 한다. 하지만 그런 자신감은 실체가 드러난 현실 앞에서 모래 위의 성처럼 무너져 내릴 뿐이다. 우리는 까다로운 소비자인 척 허세를 떨다가 항상 기업들의 '호갱님'이 되어버리는 현실에 빠질 때가 많다. 좀 더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자.
<싹쓸이 경제학>
우리는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주식의 차익을 얻는 뉴스나 범죄 영화를 흔하게 접해 왔다.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윤리나 상식도 파괴되는 세상에서 백만달러, 우리 돈으로 10억원을 한 시간에 버는 사람들의 세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그들의 행위가 경제적으로 정의롭지 못하다는 작가의 관점에서 정재계 유착 등의 비리에 대한 위험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관계에서 밀리지 않는 힘, 삼국지 권력술>
고전에서 우리는 현대 사회의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경쟁관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금융으로 본 세계사>
역사는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니었다. 철저하게 '돈'의 논리에 의해 역사의 흐름은 형성되어 온 것이다. 그냥 역사를 배우는 것은 수박의 겉만 훑는 것이다. 이제 그 본질에 다가가서 살펴볼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