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속독법 - 1분에 3만자를 읽는, 100배 빠른
정진화 지음 / 성안당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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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3만자?
믿어 지시나요?

솔직히 말해서 tv에서나 여러 매체에서 속독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면 그저 놀랍다라는

방믕만 보였을 뿐 평소 정독하는 습관이 배인지라 그다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 갈수록(중1,초5) 공부양이 많아지는 현실에서 책 읽기가 늘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이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읽는다하고, 아이들 나름대로는 공부하는것도 만만치 않으니

책 읽기는 자연 소홀해 지더군요.)

이런 안타까운 마음에 1분에 3만자를 읽는 속독법에 두 눈이 뻔쩍! 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한국기독교교육대상, 한국산업교육대상,한국영재 교육브랜드대상, 한국파워브랜드대상,

대한민국경영자대상이라는 타이틀이 먼저 눈에 들어오면서도 내심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해서 책을 펼쳐들었는데

<책머리>에 저자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더군요.

<속독법>을 익힌 하가생들이 의외로 다른이에게는 잘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솔직히 이 좋은 밥업을 모든이들이 따라한다면 같이 공부하는 경쟁자가 더 많아지는 결과니

쉽게 가르쳐주고 싶지 않을 거라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더군요.)

하지만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속독법을 제대로 익혀서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잘하고

짧은 시간에 많은것을 익힐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모두들 속독을 완성할 수 있기를 희망하더군요.

저자가 스타킹 속독법(MPR심상 학습 속독법)을 연습 스케줄로,

시폭 확대 훈련, 시근육 운동, 우뇌.좌뇌 훈련, 글자 보기 훈련, 이해 평가 훈련 1단계:줄거리 쓰기,

이해 평가 훈련 2단계:문제 풀기로 아주 상세히, 친절히 안내해 주더군요.

 

작은 애 (승민)는 기말고사가 끝나서 여유있게 책과함께 하면서 정신 집중 호흡법이며

시폭 확대 훈련, 시근육 운동, 지압(2주 해야 한다네요.) 을 하면서 차근차근 해 볼 수 있겠는데,

큰 애는 (중1)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아 당장 실천 할 수는 없겠지만 정신 집중 호흡법만으로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테니 꼭 해보라고 권해야 겠어요.

스타킹 속독법의 성과

1. 책 읽는 속도가 보통 사람의 100배 이상 향상된다.

2. 정신 집중 훈련으로 학습 능력이 발달한다.

3. 많은 독서량으로 뛰어난 인물로 인식된다.

4. 속독으로 인한 시간 절약을 통하여 성적이 향상된다.

5. 인지 능력이 초인적으로 좋아지므로 I.Q 가 상승한다.

6. 안구 운동으로 시력이 좋아지며 근시, 원시 등의 교정에 도움이 된다.

7. 독후감을 많이 쓰게 되어 글짓기, 글쓰기, 논술 능력이 향상된다.

8. 순간 초집중력이 계발되어 놀라운 사람이 된다.

9. 사고력이 발달한다.

10. 이해력과 판단력이 증진된다.

 

*아무리 좋은 방법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꼭 실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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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문 - 부자 DNA를 물려받은 1% 부자들의 비밀
차철용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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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문.

생각만으로도 가슴 떨리지 않습니까?

세상에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돈만 많은 그런 부자를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돈도 많고 나눔도 할 줄 아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을 테니까요.

저 또한 그런 가슴  따뜻한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어서 이 책에 눈이 갔습니다.

그런데 평소 제가 읽는 책은 아이들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학습 서적이나 교육 서적,

아니면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을 읽는지라 제가 읽는 책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옆지기가 책 제목을 보더니  '이건 내가 읽어야 할 책이군' 하면서

저보다도 먼저 책을 짚어들고 읽더군요.

읽으면서도 메모를 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다 읽고 나서도

"뭐 느끼는 거 없어?" 하고 물어 보지 않았답니다.

(가끔 제가 옆지기에게 책을 권할때면 "요거 읽고 실천 좀 하시죠?" 하거든요.)

 

그렇게 옆지기도 읽고 저도 읽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전문가답게 여러 부자들을 보아오면서 느낀 점과

진정한 부자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조언들을 아주 낱낱이, 친절히 설명해 주더군요.

부자이면서도 부를 지키지 못하고 안타깝게 잃게 되는 현실을 보면서

돈은 모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키는게 중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부자이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부자, 부자가문이 되기 위한 친절한 설명은

부자가문에 이르는 길과 부자가문의 부자DNA,부자가문의 재무설계,부자가문의 성공 투자법,

행복한 부자가문으로 나누어서 아주 친절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솔직히 나는 부자가 아니지만 부자에게 관심이 많고 부자가문에 관심이 많은지라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부자가 되고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읽었었죠.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된다는 믿음으로,,,)

부자가문이 되기 위한 2가지 필수 사항은

1. 자녀가 알아야 할 부자 교육

2. 부모가 해야 할 재무설계(절세 설계)

였습니다.

왜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부자교육),

왜 후손들을 위해 재무설계를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또한 반드시 메모 해야 할 부자가문의 긍정 DNA 10가지, 부자가 버려야 할 부정 DNA 6가지는

바로바로 실천을 해야 겠지요.

부자가문들이 재무설계를 어떻게 받고 준비를 해야 하는지, 부자가문은 어떤 성공 투자법을

해야 하는지, 행복한 부자가문이 되기 위해 왜 자녀들에게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솔직히 주식 얘기는 저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서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았답니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하는 방법에는 대체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고

요약하는데 부자가문이 되기 위한 방법 또한 그러했습니다.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존 템플턴, 스티브 잡스, 이건희 회장,,,,,,엄청난 독서광이며

저자가 아는 한 부자들은 책을 만하이 읽고 자기 일과 관련한 공부도 많이 하기에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은 독서이며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기도 하다네요.)

월터 미셸 교수의 마시멜로 이야기와 오토다케의 오체불만족, 바빌론의 부자 6계명,

콘라트 로렌츠의 솔로몬의 반지...등을 예를 통해서도 저자는 아주 친절한 설명을 해 주더군요.

 

제가 이 책과 함께 하면서 확실히 기억에 남는 구절은

(귀가 얇은 옆지기를 위해)

246쪽의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쉽게 믿지 마라, 즉석에서 응답하지 마라,

주위의 전문가들에게 물어봐라, Money of No Return!) 과

인생의 성공 8글자는

'할 수 있다. 당장 하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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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국어 교과서 - 생각을 키워 주는 10대들의 국어책
김보일.고흥준 지음, 마정원 그림 / 작은숲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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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국어 교과서> 라는 책 제목만 보고
"그래, 바로 이 책이야" 했습니다.

사춘기 우리 큰애 승훈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그런데 지은이를 보고 한 번 놀라고 그린이를 보고 또 놀랬습니다.

아니 솔직히 너무 반가웠다고나 할까요?

'14살 인생멘토' 와 '14살 철학소년' 을 통해 김보일 선생님의 글을 접해 보았기에 반가웠고

'국어 이야기' 와 띄어 쓰기를 통해 잘 알려진 꼬주 '고흥준' 님 의 책이라는 것에 반가웠고

(두 분의 콤비 플레이 무척이나 궁금 했으니까요.)

또한

'도서관 벌레' 와 '몽당 분교 올림픽' 등 에서 만나 본 독특한 그림 스타일에 반했으니

한꺼번에 세 분 트리오를 만나게 되다니 반가움이 세 배가 되더군요.

-재미있는 두 분의 콤비와 마정원 님만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을 무척 좋아하기에,

 

아무튼

두 분의 저자는 제 기억속에 좋은 글을 써 주시는 분들로 자리매김 했었기에

두 분의 저자께서

모든 언어에는 규칙이 있으나 그 규칙은 고정불변이 아니라는 것,

모든 언어는, 기존의 규칙과 새로운 규칙이 갈등하고, 과거의 규칙이 흔들리고

깨지면서, 새로운 규칙이 태어나는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 속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고나 할까요?

이 책에서는 말이 어떻게 생각을 바꾸고, 생각이 어떻게 말을 바꾸는가에 대해서

한국어란 주제를 놓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던 입씨름과 함께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남한과 북한의 자음 차이도 배우게 되고 (솔직히  너무 몰랐거든요.)-21쪽

송아지를 부르는 말이 이렇게나 다양한지도 알게 되고 (91쪽),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도통한 마음의 눈을 불교에서는 '하늘눈' 이라 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

한 마디로 이 책과 함께 하면서  영어 문장도 배우고 사자성어며 속담, 심지어 인터넷 용어까지도

배워보고 두 저자가 친절히 설명해 주는 덕분에

김영랑의 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서정주의 시 '문둥이',김수영의 '이 거룩한 속물들',

조셉 코케이너의 '대지의 수호자 잡초', 윤구병의 '잡초는 없다' 도 다시금 읽어 보고픈

마음까지 들게 하더군요.

또한 사춘기 청소년들이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 

얼음이 얼다, 칠전팔기,쓰레기 분리수거 등의 논리 모순, 개념이 틀린 말들

틀린 그림 찾기가 아닌 다른 그림찾기가 올바른 표현법이라는 것도 한번쯤 짚어봐야 하겠다는

생각 들더군요.

 

제가 늘 우리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말이 있다면

"그 어떤 공부보다 국어 공부가 중요하다" 랍니다.

국어 공부를 잘해야 다른 공부도 잘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에

사춘기에 접어 든 우리 큰애 승훈이에게 이 책을 권해 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봤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의 의중도 모른 채 하는 말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말에 대한 속뜻과 언어 사용법을 키워야 겠더군요.

 

이 책이 더더욱 재미있는 이유는

말에 대한 논쟁이 아닌 아는 즐거움을 가르쳐주고

두 저자의 경험과  생활속에서의 가르침,

글의 내용에 딱 들어맞는 만화컷 그림이 배꼽 잡고 웃게 하더군요.

(특히 50쪽 만화컷은 푸하하하 웃음보 터졌습니다^^)

또한 인터넷 시대인 요즘 아주 요긴하게 쓰일 기발한 이모티콘도 배워야 겠더군요 (61쪽)

 

 

*10대들에게 권해 줄 국어책을 찾으시다면

꼭 이 책을 권해 보세요.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배꼽 잡고 웃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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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 자기주도형 아이로 이끄는 원동력
홍수현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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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책 제목을 보자마자 제 자신을 되돌아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요즘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의 원동력이 되는 책이기도 했거니와

늘상 아이들보다는 우리 엄마들의 조바심이 문제라는 생각을 들게 하거든요.

채근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윽박지르게 되는 우리 엄마들, 아니 제 자신의 이야기같기도 해서요.

 

저또한 초등 5학년 중1인 두 아들을 키우면서

(나이는 두 살 터울이지만 17개월 밖에 차이가 안 나기에 이 책의 저자처럼

저 또한 연년생으로 아이들을 키웠다고 할 수 있거든요.)

너무도 많이 공감 가는  내용에 연신 고개 끄덕였습니다.

저또한  두 아들을 키우면서 학원 아니보내고 엄마표로 공부를 시키고 싶어

참 많은 정보를 캐고 많은 노력을 했던게 사실이지만

이 책의 저자와 나의 다른점은

아직도 꾸준히 한결같이 열성적으로 한다는 거였어요.

(어느새 저는 아이들이 많이 성장했다 생각하고 뭐든지 스스로 하기를 바라기에

어느 순간 아이들에게서 한발치 멀어졌다 할 수 있는데....)

그랬어요.

저자만큼이나 저 역시도

엄마표 학습을 했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매일매일 도서관 나들이를 했고

책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아이로 만든것은 제가 한 일 중에 지금도 자부심을 느낄만큼

너무도 잘 한 일이라 여기게 됐지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또 읽어주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아침을 꺠우고 두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 나들이를 하고 다양한 관람을 하고

어떻게 생각하니?, 어떻겠니? 하는 물음을 했고

엄마로서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지금도 역시나 바쁜 일상에서도 

책읽기는 일상 생활이라는 것을 보여줬어요.

하지만 거기까지 였어요.

저자만큼 감탄을 자아내지 못하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게끔 많이 기다려주지 못했다는 거죠.

 

이 책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엄마의 지혜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책입니다.

자신이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아이들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공감대도 형성할 뿐 아니라 자신의 실천 노하우를 옆집  친구처럼

다정하게 들려주더군요.(중요 부분에서는 형광색으로 눈에 쏙~ 들어오게 했구요.)

저자의 자녀를 위한 열정은 본문 구석구석 혀를 내두를 지경이네요.

 

*가슴에 남는 구절

"책이란 읽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기 위한 것이다." (21쪽)

벼도 봄에 모내기를 한 후 뜨거운 햇빛과 몰아치는 비바람을 이겨내야 누렇게 익어가듯,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뜨거운 햇살에 노랗게 변해가는 벼가 안쓰러워 양산을 받쳐주는 농부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207쪽)

 

*부모인 우리는

아이들을 통해 배운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네요.

자기주도형 아이는 기다려 줄줄 아는 엄마의 지혜라는 것을......

 

*조금의 아쉬움이 남는다면

140쪽 끝에서 9째줄

어디서부터 폭발하지를(X) 알아 챈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폭발할지를 (O) 알아  챈다고 합니다

151쪽 2째줄 그제가(X) 제가 아파트 일층을 선택한 이유가

그제서야(O) 제가 아파트 일층을 선택한 이유가

***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이 좋은 책은

저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다른 엄마들에게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될 듯해서

나눔 해 보려 합니다.(택배로 보내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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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8 - 새 국가 건설에 나서다 (192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8
배경식 지음, 허태준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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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5학년 승민이가 약간의 긴장을 한 과목이 있다면 바로 사회 과목이었습니다.

중1이 된 형이 한국사에 대해서 배우고 아는 지식이 많은지라 형에게서 많이 배우긴 했으나

자신 스스로가 한국사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부족했던게 사실이기 때문이기도 하니까요.

2011년 개편된 역사 교육 과정은

지금 중1이 된 형하고는 또 다르게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이지요.

평소 책읽기를 좋아하기에 많은 책을 읽고는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과학 분야의 책을 유독 많이 읽는지라

사회, 역사 관련 책은 등안시 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웅진의 사회 관련 책을 접하고나서는 초등 사회 과목분야에서 웅진만한 책이 없다 였기에

자주 웅진의 사회  역사 관련 책을 접하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그래서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중에서 마지막 권인 8. 새 국가 건설에 나서다를 만나봤습니다.

이 책은 식민지 시기인 1920년대부터 해방을 거쳐 오늘날까지 일어난 여러 사건과 변화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알차게 만들었는지 이 책을 초등학생용으로 만들었다는게 더 놀라울 정도였답니다.

한국사와 관련한 방대한 증거 사진과 어려운 낱말이나 궁금증을 해소하는 요점 정리 확실했고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드는것은 증거 사진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곁들인 그림 또한

사진과 별 다름 없을 정도의 훌륭한 그림이었답니다.

 

 이 책을 학교에서 사회 과목으로 배우는 학생들의 교과서보다  더 알차고 자세한 내용이 충분하다는 것을

느끼기에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생 심지어 한국사에 취약한 우리 어른들이 보아도

손색이 없는 너무도 훌륭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배우고 익혀야 할 내용이 너무 많은지라

단 한번 읽고 책장에 꽂아둘 책이 아닌 읽고 또 읽고 또 꺼내보고 두고두고 배우고 익혀야 할 책임을

이 책과 함께하는 내내 든 생각이었답니다.

현대사를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사에 대해서 너무도 무지한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초등학생인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제가 더 많이 읽고 많이 알아야 함을 느끼고 또 느끼게 해 준 책이었답니다.

 

이 책의 구성은

1장 독립과 새 나라 건설을 위한 노력

2장 분단과 저너쟁 그리고 민주주의

3장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주의의 시련

4장 새로운 과제와 도전

 

책이 얼마나 알차고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다시금 느끼지만 한번 읽어서는 이 모든 분량을 다 익히기 어려우므로

문단만큼이나 차근차근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엄마인 저 또한 배우고 익히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또 하나의 선물을 받은것 같은 기분은

나만의 한국사 정리 노트가 있어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를 모두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역사 흐름을 정리해보고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해 보고 유물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가며

 역사적 사실을 읽어 내고 폭넓은 상상력을 키워보고

20세기 초,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거센 물결에 휩쓸린 우리  조선 사람들이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고 자유롭고 민주적인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그 노력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사실을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듯 하네요.

 

이 책이 주는 알참을

우리 승민이와 형 승훈이도 함께, 아니 엄마아빠 온 가족이 함께

우리 한국사에 대해 대화 나누며, 이 책이 다정스레 이야기를 들려줬듯이

우리 가족도 이야기 나누듯 해 봐야 겠네요.

 

*엄마인 제가 학창 시절 배웠던 국사 과목과는 다르게

오늘날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한국사에서는 다른 시각과 진실이 있다는것도 새삼 알게 해 줬고

깊이 있게 읽지는 않았지만 한 번 휘리릭 넘겨 보는 정도에서도 우리 승민이는 142쪽의

뜻 깊은 알을 국경일로 정해 기념한다는 내용에서 아하! 그렇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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