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르쳐야 할 것들 -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따뜻한 메시지
타일러 헤이든 지음, 홍성원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오늘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하늘은 왜 이다지도 슬퍼 보일까요?

어쩌면 하늘이 슬픈게 아니고 내 마음이 슬퍼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이 책과 함께하면서 하늘에 계신 엄마 아버지 생각이 너무도 많이 났다는 게 더 맞는 말인거 같네요.

이 세상에서

편히 기대고 안겨 울 수도 웃을수도 없는 부모가 없다는 것은

내가 부모가 되고 엄마가 된 이 시점에서도 부모 생각만하면 특히 엄마 생각만하면

목부터 메이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겠지요.

<먼저 가르쳐야 할 것들> 이 책이 그랬습니다.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따뜻한 메시지가 쉰여덟의 메시지와 함께 하지만

책에서 이야기하는 메시지는 아버지만의 마음이 아닌 우리 부모 모두의 마음이기도 하니까요.

그렇게 자식이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푼 부모는 아버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고난, 아픔, 표현하지 못한 사랑과 함께했습니다.

이 책에서 자녀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한 아빠들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있듯이

뱃속 아기에게, 유아기적 아이들에게, 청소년기의 자녀들에게, 이미 아빠 엄마가 된 딸들에게

표현하는 사랑은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911 테러와 함께 자식을 떠나보낸 아버지의 심정, 불이 나서 자식을 잃어야하는 엄마아빠의 모습,

정리정돈을 제대로 못하는 딸을 보면서 편지를 쓰는 마음은 우리네 모두의 이야기이며

그때 그시절 바로바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아빠의 마음은 우리네 가부장적인 정서와 맞물려있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모습이랑 다름없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예쁜 이미지 사진과 함께했고 짧고도 강렬했던 아버지들의 편지와 함께해서 더 깊은 사랑이

읽는 우리에게로도 전해졌으며 때로는 함께하면서 같이 눈물 훔치고 숨죽여 삼켜야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36쪽 세번째 메시지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의 맨마지막에서 함께하는 칼릴 지브란의 <아이들에 관하여>

내가 우리집 두 아들이 아주 어렸을때부터 늘 가슴에 새기며 함께하는 마음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인 것.

그러므로 비록 지금 그대들과 함께 있을지라도

아이들이란 그대들의 소유는 아닌 것을.

그대들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순 있으나 그대들의 생각까지 줄 순 없다.

왜? 아이들은 아이들 자신의 생각을 가졌으므로.

그대들은 아이들에게 육신의 지비은 줄 수 있으나 영혼의 집마저 줄 순 없다.

왜? 아이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에 살고 있으므로.

그대들은 결코 찾아갈 수없는,

꿈속에서도 가볼 수 없는 내일의 집에.

그대들 아이들과 같이 되려고 애쓰되

아이들을 그대들과 같이 만들려고 애쓰지 마라.

왜? 삶이란 결코 되돌아가지 않는 것이며,

어제에 머물지도 않는 것이므로.

그대들은 활,

그대들의 아이들은 마치 살아 있는 화살처럼

그대들로부터 앞으로 쏘아져 나아간다.

-칼릴 지브란 <아이들에 관하여>

_칼릴 지브란의 아이들에 관하여는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 책의 제목 <먼저 가르쳐야 할 것들>은

자식에게 사랑과 감사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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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의 지키는 투자
김광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김광진의 이력에 의아해했다.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 ~

(나의 블로그 배경음악으로도 -마법의 성- 노래가 흘러나온다.)

그 유명한 마법의 성,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만 알고 있었으니,

김광진은 나에게 가수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라디오를 즐겨 듣지 않으니 <김광진의 경제 포커스> 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은 몰랐으니

그가 경영학에 일가견이 있는 투자전문가라는 이력은 상당히 의외였던 것이다.

(경제뉴스와 자산관리 노하우) 공부 좀 하고 관심을 가져야겠다.

나처럼 경제에 무지인이고 경제 공부가 많이 필요한 사람이 경제에 대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배우고 익힌다면 분명 주식은 두려운 대상이 아닐 것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주식은 안하는게 낫다' 라는 말을 잘 알지만 공부하고 배우는 것은 분명 필요하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도 분명 진가를 발휘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주식관련 책을 많이 보고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참고 문헌(284쪽) 책도 함께 봐야 한다는 것도

꼭 알아두어야 할 주식 용어-찾아 보는 투자 용어-(279~284)도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내가 느낀것은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다른 책들은 대부분

책의 뒷부분에서 본문에 나오는 용어 풀이가 있는데, 이 책은 본문밑에 바로바로 용어풀이가 있다는 점이다.

뒷부분을 넘기며 번거롭게 다시 찾아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

part1에서는 주식이 두려운 투자자들의 오해를 풀어본다.

저자 김광진의 음악 생활과 투자 생활 이야기, 투자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위기와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고

part2에서는 기관투자가를 이길 수 있는 개인투자자의 투자 원칙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패턴과 기관투자가의 약점, 개인투자자의 장점을 알아보며 우리가 어떤 투자

원칙과 철학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를 살펴보고

part3에서는 앞서 세운 투자 철학에 맞춰 개인투자자가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전략을 다뤘다.

본문에서 차근차근 설명하고 나서는 최고의 투자방법들을 요점 정리해 주었기에

(76쪽, 93쪽,98쪽,106쪽,127쪽,148쪽,173쪽,182쪽,201쪽,209쪽,235쪽,273쪽)

더 쉽고 눈에 쏙쏙 들어오게 된다.

-솔직히 어느 것 하나 놓쳐서는 안 될것들만 요목조목 잘 알려주고 있지만,

마치 가려운 곳, 긁어주는 것처럼...

저자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요약해보면

주식투자로 아픔을 겪었던, 혹은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두려운 개인투자자를 위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주식투자의 철학을 소개하려한다.

장기적인 투자 철학을 세워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개인투자자도 매우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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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잡는 8가지 기술 - 당신은 운이 따르는 사람인가
소어 뮬러 & 레인 베커 지음, 김고명 옮김 / 유아이북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행운을 잡는 8가지 기술>이란다.

당신은 운이 따른 사람인가...라는 부제도 달려있다.

평소 나는 매사 긍정의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기에

늘, 나에겐 운이 있어, 운이 좋아,역시야,,,,라는 말을 자주 내뱉는다.

그런 나를 의아해하면서 이해하지 못할거라 여기는 옆지기도 있지만

매사 긍정의 마음을 잘 알기에 내가 그런말을 하는 이유도 잘 알것이다.

그런 내가, 이 책을 만난것 또한 행운이라 할 수 있다.

나의 평소 믿음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가질 수 있으니,

또한 운이 따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라는 것을 내가 먼저 읽고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 또한

꿀떡같다라고나 할까.

아무튼 행운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운이 좋은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운이 되게 좋아, 다 운이 좋아서 그런거지, 노력도 별로 안하는것

같은데,,,,하면서 배아파 하기도 한다.

(그 속내를 잘 알면서도 배 아파 하는 이유는 알고는 있지만, 그사람처럼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도 깔려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이 특별한 점은 우리가 어떻게 움직여야 행운과 만날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인가를 논한다는 것이다.

"계속 걸어가다 보면 전혀 뜻밖의 순간에 무엇인가에 발이 걸린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있다가 발이 걸렸다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 없다."

라는 칼스 케터링의 말이 백번 옳지만 무작정 움직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어떤 방식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주제로 한다.

이런 맥락에서 8가지 기술이 등장하는데

움직임, 준비, 일탈, 매진, 활성화, 연결, 투과, 끌어당기기 등을 실험 사례와 함께, 논문과 함께

많은 전문가들의 저서와 세계적 기업,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

"하고 싶은 연구를 하다 보니까 우리도 모르는 새에 굉장히 쓸만한 게 손에 들어와 있지 뭡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걸로 세상에 영향을 끼치기로 했습니다."

라는 구글의 성공 비결이 그랬고, 스펜스 실버 젊은 화학자가 그랬고, (3m)

과학도 행운의 영향을 받는다는 과학자들 이야기가 그랬고 (산소를 발견한 조지프 프리스틀리)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 마크 주커버그(세렌디피티=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사형 제도가 존재하는 디즈니랜드, 껌 금지법이 '의사의 처방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 완화된다'

잡스,픽사,우리집 온 가족이 즐겨보던 프로그램,'호기심 해결' 이야기,페이스북,트위터가 그랬다.

 

행운이란 건 의도 밖의 사건이다. 그럼에도 저자들은 노력으로 운을 높이는 게 가능하다고 말한다.

행운이란 결과가 일어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해답은 우연한 발명이나 발견이 나타나는 세렌디피티의

빈도를 늘리는데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몸담고 있는 기업에 행운을 초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미지의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가짐부터

지녀야 한다. 이런 마음이 모든 사항의 우선이라고 할 수 있다.

결코

행운은 우연이 아니고,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이 책과 함께하는 명 구절

-계속 걸어가다 보면 전혀 뜻밖의 순간에 무엇인가에 발이 걸린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있다가 발이 걸렸다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 없다. (찰스 케터링)

-나는 행운의 힘을 철석같이 믿는다. 행운은 노력할수록 많이 누릴 수 있다.(토머스 제퍼슨)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움직임, 변화다.

그것을 멈추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트와일라 타프)

-상상은 진실의 어머니다(셜록 홈즈)

-우리는 실수하지 않는다. 변형할 뿐이다.(오슬로 오페라하우스 현판)

-초심자의 마음속에는 가능성의 씨앗이 많지만 전문가의 마음속에는 거의 없다.(스즈키 선사)

-믿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것이다.(마샬 맥루한)

-나는 지금껏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의 일부이다(앨프러드 테니슨)

-무엇이든 하나만 골라내려고 하면 그게 세상 만물과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존 뮤어)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를 아낀다(남아메리카 속담)

-누구나 한 방 제대로 맞기 전에는 나름대로 계획이 있다.(마이크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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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의심하라 - 당신이 자꾸 아픈 진짜 이유
한동하 지음 / 위즈덤스타일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당신이 자꾸 아픈 진짜 이유, 혈관을 의심하라

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거머리 박사로 유명한 한동하 한의사님의 책이라는

점도 나를 사로잡았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분명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대이고 나역시도 그다지 건강에 자신감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했다.

소리 없는 살인자, 살찐 혈관이 위험하다하니 내가 얼마나 혈관 건강에 관심이 많은지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이 책은 정말이지 나를 위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실했던 책이었다.

책을 손에 들자마자 내리 다 읽었다.

때론 숨죽여 읽기도 했고, 떄론 내 가족, 나의 일이기도 했기에 더 집중했는지도 모르겠다.

100세 시대에 건강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으며, 더더군다나 가족력이 있고

지금 현재 그다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더 잘 알기에 건강 책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지 않나 싶다.

나역시도 그랬다.

고혈압이라는 가족력이 있고,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며, 팔다리가 저리는 경우가 많고

복부비만의 위험도 살짝 있고, 스트레스와 과로에 휩싸일때도 자주 있으니,,,

이 책은 분명 나를 위한 책임이 확실했다.

그래서 더더군다나 나는 나의 건강에 더없이 신경을 많이 썼고 걷기를 열심히 실천하려 했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의식적으로나마 더 많이 웃었고 자주 물을 마셨고, 차를 즐겼고, 스트레칭을

자주했고 누구보다 짜게 먹지 않으려 애썼고 늘 건강에 신경을 썼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하면서 증상을 체크하고 체질을 체크하고 질환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배워갈수록

더없이 소중한 건강, 혈관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며 메모하고 줄긋고 내것이 되려고 노력했다.

이 책과 함께하는

-당신의 혈관이 살찌고 있다

-혈관이 보내는 위험 신호, 살찐 혈관 증후군

-살찐 혈관으로 신음하는 질환들

에 대해서 공부하고

거머리가 혈관을 살리는 명의라는 것, 혈관, 환절기와 겨울에 특히 위험한 까닭과 사계절 내내 주의 해야 한다는 것,

절혈압 적신호, 얇은 혈관을 더 체크해야함도 알았지만

날씬한 혈관을 만드는 혈관 다이어트 7.7.7. 습관

(손뼉을 치자, 느긋하게 산책하자, 물을 마시자, 몸을 풀어주자, 천천히 깊게 숨 쉬자, 자주 웃자, 자주 눕자)

에 대해서도 공부하면서 상당히 의외였던것은 자주 눕자였다.

-그 속내를 알고서는 잘 쉬자 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요일별로 실천하는 7 Up 지압습관도 차근차근 배워보면 분명 우리 몸을 살리는 좋은 배움이 되고

음식으로 만드는 탄력 있는 혈관에서 혈관을 살리는 음식, 혈관을 죽이는 음식, 혈관을 청소하는 약차요법,

혈관을 되살리는 영양요법도 너무도 많은 배움이었다.

(주의사항,효능, 만드는 방법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나는 특히 혈관을 튼튼하게에서 양파껍질차를 달여먹으려 한다.

한국인이 '잘못 알고 있는 좋은 음식' 4

(오리고기, 생선, 매실 엑기스, 김치.젓갈류 등은 조심해서 먹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는 것.)

*분명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미리 예방하고 공부한다면 이미 진행되고 있더라도 합병증없이 내 몸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혈관 공부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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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의심하라, 한동하, 위즈덤스타일, 건강, 자꾸아픈진짜이유, 혈관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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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 - 출근길 10분 강의 듣고, 퇴근길 5분 복습만 해라! 하루 15분, 기적! 시리즈 1
전대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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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두 아들이 중학생(중1,중3)임에 아들들에게만 영어 공부 열심히 해라 하면서

정작 엄마인 나는 영어 문장 하나 제대로 구사하는 것도 없으면서 아이들에게만 영어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나 자신이 솔직히 부끄러웠습니다.

영어는 늘 제 자신에게는 아킬레스건이기도 했습니다.

영어 공부만은 꼭 해야한다는 것도 잘 알지만 시도하는 것부터 조심 스러웠습니다.

작심삼일로 끝낼거라면 차라리 안하는 게 낫다, 이왕 시작하려면 작심삼일로 끝내지 말고

꾸준히 제대로 해야한다는 지론이 있었기에 손을 내는거조차 두려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늘 아이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엄마이고 싶어서, 엄마인 제자신부터 영어 공부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영어만 생각하면 주눅들고 책 한 권 제대로 끝내본 적 없는 제가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이 책,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 입니다.

부담없이 하고 싶었습니다.

영어가 습관이 되고 기적처럼 말문이 열리게 해준다는 믿음으로 10분 강의 듣고, 5분 복습으로 시작하기에

좋았습니다.

지치지 않고 즐기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책, 저처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참여유도 방식 강의가 있었습니다.

저자 전대건은 100만 팟캐스트 청취자들을 매료시킨 장본인이라고 하네요.

해외 유학은 커녕 여권 한 장도 없는 경상도 토박이

(같은 경상도 사람이라 대건 씨의 에피소드가 더 친근감있게 다가왔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mp3를 스마트폰에서 바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큰 소리로 5번씩 따라해 본다.

-앞에서 배운 표현을 회화에 적용해 본다.

꼭 필요한 순간에 영어가 튀어 나올 수 있도록 실전대화를 통해 연습해 본다.

-오늘 배운 표현을 복습한다는 심정으로 부담 없이 쭉 읽어본다.

*한 잔만 마시면 얼굴이 시뻘게져요.

*너 입 냄새 쩐다. 아주 죽겠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잉!

*신용카드로 결제할게요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역시 집이 치고예요!

*나 오늘 외식하고 싶어

*나이에 비해서 젊어 보이시네요

*우리 그냥 채널 돌리자

*휴대폰 좀 진동으로 해주실래요?

*너희 잘 좀 지낼 수 없니?

*전 정말 음치예요

*무한도전 오늘 방송되지 않을 거예요.

(100문장이 있습니다.)

등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고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함께해서

영어공부하려고 따로 시간 낼 필요 없이 자투리 시간만 활용해도 충분한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영어책입니다-

이 책과 함께하면서

I lost track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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