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출제가능문제집 부동산학개론 - 부록 : 기출지문 OX암기노트, 기출문제 및 해설 1회분 / 합격자 수 최고기록 공식 인증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문제집
이영방 지음 / 에듀윌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공인중개사 학습법은 기초서를 읽고, 기본서를 읽고, 기출문제를 풀고, 문제집을 푸는 것이다. 

에듀윌에서는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위한 좋은 교재들을 출간하여 판매하고 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재가 보여주는 노랑색 컬러의 책 표지가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은 컬러마케팅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어떤 문제들이 출제될까?

1차 시험 과목인 부동산학개론에서는 어떤 문제가 출제될까?

에듀윌에서 출제가능 문제집을 통해서 부동산학개론 예상 문제를 제시했다. 


공인중개사 1차시험 과목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이다. 

민법보다는 부동산학개론에서 더 많은 점수를 확보해야 할 것 같다. 


공인중개사 1차시험 과목 중 그나마 전략과목이라 할 수 있는 부동산학개론 문제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이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문제집을 살펴보았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에듀윌 수험서의 특징은 세세하고 꼼꼼한 구성이다. 

수험생의 입장을 고려한 구성과 편집이 돋보인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시험 교재를 여러 권 보았는데, 모든 책들이 구성과 편집에서 탁월함을 보여준다.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 문제집에도 에듀윌식 구성과 편집이 적용되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출제가능 문제집 책 맨 앞부분에는 '기출지문OX 암기노트'가 부록처럼 덧붙여져 있다. 

기출지문 암기노트는 분책할 수 있는 구성이다. 


기출지문 OX 암기노트에는 기출된 지문을 수험생들이 OX로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볍게 휴대하면서 중요 지문들을 공부하기에 유용하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수험서를 보면 3회독 이상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공부해야 할 양이 많기 때문에 반복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문제집에는 3회독을 도와주는 회독용 정답표가 있다. 

교재 구입으로 수험서와 수험도구가 함께 마련된다. 


기본서와 함께 문제집도 3회독은 해야 한다. 

합격생들도 문제집 3회독을 강조했다.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문제집을 3회독 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해준다.


1회독 : 교재 맨 앞의 정답표에 답 체크

2회독 : 교재에 바로 답 체크

3회독 : 어려운 문제는 오답노트에 정리


책 속에는 정답표와 오답노트가 있다. 

공부에 필요한 도구가 책에 함께 있으니 편리하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 문제집은 실제 시험과 문제유형, 지문이 유사하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파트별 5개년 출제비중과 챕터별 5개년 출제 문항 수를 제시해서 출제 빈도와 비중을 파악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제집 구성은 먼저 대표기출 문제를 보여준다. 

대표기출 문제를 통해서 기출 경향을 파악하게 해준다. 


대표기출 문제의 키워드와 교수님TIP으로 학습 방향을 재점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대표기출 문제가 제시된 후 출제가능 예상문제가 나온다.


출제가능 예상문제에는 중요도와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다. 

감정평가사 시험에 출제된 문제도 나온다. 


문제량은 매우 많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부동산학개론 문제 공부는 이 교재로 충분할 것 같다. 

이 정도의 문제들을 3회독 한다면 충분히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8월에 접수, 10월 31일 시험이다. 


진짜 공부를 제대로 해야 할 것 같다. 

이왕 도전하기로 한 시험이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야겠다. 

시험이 정말 얼마 남지를 않았다.

분발해야겠다.



※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 출제가능 문제집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에듀윌에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 - 빈출지문 정리노트, 오답노트 제공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회차별 기출문제집
임선정 외 지음 / 에듀윌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진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이 같은 날에 치뤄지는데, 1차 시험에서 합격 점수를 받은 자가 2차 시험에서도 합격 점수를 받아야 합격이다. 


1차 시험에 불합격한 자의 2차 시험은 무효처리가 된다. 

1차 시험 준비가 우선이지만, 같은 날 2차 시험이 치뤄지니 2차 시험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2차 시험의 과목은 공인중개사법령,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를 계획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기출문제 공부는 매우 강조되고 있다.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야 할 필수문제"라고 에듀윌 교재에도 언급되어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 문제를 출제하고 풀 때 가장 좋은 문제가 기출문제이다. 회차별로 출제되는 문제가 어떤 문제이고 , 어떤 파트인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공인중개사 2차 기출문제 풀이의 필요성을 실감하면서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을 보았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수험서의 분권 기술은 예술이다. 

 

두껍던 한 권의 책이 깔끔하게 두 권으로 분리된다. 


두 권으로 분리되니 무게가 가벼워져서 휴대성이 좋아진다.

원하는 용도에 따라서 한 권만 휴대할 수 있게 해준다. 


기출문제편과 기출분석해설편으로 분권이 되니 공부할 때도 편리하다.

문제를 보면서 분권된 해설을 보는 것은 공간 활용과 편리성면에서 매우 좋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시험 수험서의 특징은 세밀한 구성이다.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에 문제와 해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빈출지문 정리노트가 있다. 

얇지만 내용은 알찬 정리노트이다.


파트별로 챕터별로 암기가 필요한 주요 빈출지문이 정리되어 있다. 

얇고 가벼워서 휴대하여 짬짬이 시간에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회차별 기출문제집으로 문제 풀이를 실전처럼 연습을 하고, 자세한 풀이해설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빈출지문 정리노트로 재확인 및 암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험생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어진 교재라는 느낌이 들었다. 

구성과 분권 그리고 내용이 참 좋다.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에 확실한 도움이 될 것 같다. 


 

 


회차별 기출문제 풀이는 3회를 할 것을 제안하고 강조하고 있다. 


1회독 : OMR 카드로 실전처럼 풀기 (책 뒤에 OMR카드가 있다.)

2회독 : 문제집에 직접 풀고, 완전히 이해하기

3회독 : 다시 틀리거나 헷갈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정리하기 (책 뒤에 오답노트 양식지가 있다.)


3회독을 강조하면서 수험생이 3회독을 단계별로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OMR카드가 있어서 실전처럼 풀어볼 수 있도록 해준 점이 좋았다. 


 

 


책은 기출문제편과 기출문제해설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출문제편에는 7개년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기출문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출력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이 깔끔하게 해결해준다. 

프린터로 출력하는데 비용과 노동을 들이는 것보다 에듀윌 기출문제집을 마련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기출문제해설편에서는 실제 시험 결과, 총평, 난이도, 출제경향을 알려준다. 

문항별 영역과 키워드도 제시해주어서 어떤 부분에서 출제되는지를 알게 해준다. 

문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에 있어서 부담스러운 것 중의 하나가 잦은 법개정이다. 

기출문제 공부에 있어서도 법 개정이 부담스럽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은 기출문제 공부시 느끼는 법 개정의 부담을 해소해주었다. 

문제를 보면 법 개정이 된 문제에는 '법개정반영'이 표시되어 있다. 


법 개정이 반영되었으니 이 책으로만 공부하면 문제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법 개정 내용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기출문제는 실제 시험장의 느낌이 나도록 구성되어 있다.

표지가 있고, 본 시험문제가 있고, OMR카드가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이 많은데, 문제를 풀어서 OMR카드에 직접 마킹하면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점이 좋다.

실제 시험장의 느낌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본다면 시간 관리 훈련이 될 것 같다. 


수험자 유의사항도 정리되어 있어서 실제 시험장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다. 


 

3회독을 강조만 하는 것이 하니라 3회독을 유도하도록 회차별 기출문제의 마지막에는 회독 수에 따른 풀이 시간, 점수를 기재할 수 있는 표가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세밀한 구성을 하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수험서 편집팀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어떻게 이런 것까지 구성에 넣을 생각을 했을까?

에듀윌만 따라가면 합격할 것 같은 그런 예감이 더 강하게 들었다.

에듀윌은 참 대단하다.



 

기출분석해설편에서는 시험결과가 제시되어 있다.

응시자가 몇 명이고, 과락자가 몇 명이고, 합격자 평균 점수가 몇 점인지 알려준다. 


시험의 난이도를 체감하게 해주면서 얼마나 공부를 해야 합격권에 들 수 있는지 느끼게 해준다. 

시험 총평이 나오고 이에 따른 공부 전략을 알려준다. 


출제 문항별 영역과 키워드를 보여주어서 어떤 부분 공부에 중점을 두어야 할 지 제시해준다.

기출문제는 영역, 키워드, 해설로 구성하여서 매우 자세한 설명으로 수험생의 공부를 돕고 있다. 



 

2차 시험 과목인 공인중개사법령,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전문 교수님의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24회부터 2019년 30회까지 7회차 분의 기출문제에 대한 강평과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공인중개사 2차 과목 기출문제 공부는 7회차 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이 정도의 문제를 풀어보고 충분히 공부한다면 합격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교재를 마련했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 점수를 따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수험서가 있어서 든든하다. 



 

책 마지막에는 오답노트가 있다. 

헷갈리고 잘 틀리는 문제를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든 도구이다.


오답노트는 분권되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수험생이 내용을 기재하기도 편리하고, 휴대하며 공부하기에도 편리한 구성이다. 


세밀한 구성과 깔끔한 분권은 에듀윌 교재의 장점인 것 같다. 


 

오답노틀 어떻게 적을 것인지 예시가 있다. 

기출문제를 직접 적어보고 틀린 이유를 적고, 해설을 적도로 구성되어 있다. 


틀렸던 문제를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해주는 도구이다. 

에듀윌 회차별 기출문제집 한 권으로 기출문제, 해설, 오답노트, 빈출지문 정리노트까지 준비가 된다.

이만한 수험서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려는 것일까? 

그것은 부동산에 대한 공부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근로소득보다 부동산소득이 훨씬 더 앞서가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공부는 필수이다. 

그리고, 직장 근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뭔가 미래 준비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는 직장인에게 유용한 공부라 생각한다.


공인중개사 일을 하고 안하고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 결정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이 우선이다.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이제 집중하며 부지런히 공부해야겠다. 


기출문제풀이를 어떻게 공부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듀윌 회차별 기출문제집이 이를 깔끔히 해결해주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으로 실전처럼 풀어보고, 틀린 문제를 학습한다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에듀윌에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회차별 기출문제집 - 빈출지문 정리노트, 오답노트 제공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회차별 기출문제집
이영방.심정욱 지음 / 에듀윌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에듀윌을 생각하면 노랑색과 로고송이 생각난다. 

황금빛 노란 컬러가 찬란한 미래를 연상시킨다는 느낌이다. 


나는 에듀윌과 함께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준비하고 있다.

에듀윌에서 잘 구성하고 잘 만든 공인중개사 시험 교재로 공부하면서 합격을 기대하고 있다.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최근 수 개 년의 기출문제 학습은 꼭 필요하다고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생각하면 시험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에 시험 준비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기출문제 풀이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된다. 

출제된 문제가 또 출제될 가능성이 높고, 기출문제로 시험 출제 경향을 예상하고 거기에 맞춰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에듀윌에서 기출문제 풀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수험생을 위해서 기출문제집을 출간했다.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이다.

23회부터 2019년 30회까지 총 8회분이 담겨져 있다. 


이 책에는 공인중개사 1차 기출문제가 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목인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기출문제가 있다. 

 


 


 

문제집과 풀이집이 분권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분권이 가능하니 휴대성이 좋다. 


직장인 수험생이라면 '문제편'을 출근할 때 가져가서 틈틈이 풀고, 집에 와서는 '기출분석해설편'을 보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분권의 기술은 예술이다.

한 권으로 된 책이 아주 깔끔하게 분권된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시험 교재의 좋은 점은 수험생 입장에서 구성을 참 잘한다는 것이다. 

교재를 보면 구성에 많은 신경을 썼음이 느껴진다. 


문제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빈출지문 정리노트가' 있다.

빈출지문 정리노트도 분권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출퇴근 시간과 같은 짬짬이 시간에 휴대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빈출지문 정리노트에는 각 파트, 각 챕터별로 주요 지문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 지문에는 언제 출제되었는지 회차가 기재되어 있다.


또한, 기본서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해당 기본서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다.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상태에서 빈출 지문 정리노트로 공부하면 핵심 지문들의 암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재 편집팀은 수험생의 입장을 정말 잘 알고 책을 만드는 것 같다. 

 

기출문제집 풀이는 3회독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책 앞에 3회독 플래너 표도 포함되어 있다. 


1회독 : OMR카드에 답 체크하기 (책 마지막에 OMR카드가 있다.)

2회독 : 문제에 바로 체크하기

3회독 : 두 번 풀어도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정리하기 (책 뒤에 오답노트가 있다.)


 


 

책 뒤에 있는 OMR카드를 통해서 시험장의 느낌을 충분히 경험하면서 문제 풀이 연습할 수 있게 해주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시험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지문이 갈수록 길어지니 지문 읽기에도 벅차기에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OMR카드까지 기재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다.


미리미리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으로 문제풀이부터 OMR 마킹까지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기출문제편에는 깔끔하게 문제만 수록되어 있고, 기출분석해설편에는 자세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한 눈에 보는 '빠른 정답 체크'에는 각 회차별 전체 응답이 표로 표시되어 있어서 채점하기에 편리하다.


문제풀이에서 먼저 시험결과를 보여준다.

각 회차별로 해당 과목의 응시자 수, 과락자 수, 응시자 평균점수, 합격자 평균점수를 보여준다.


30회 부동산학개론의 경우 응시자는 129,694명이고, 과락자는 34,345명이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65.83점이었다. 

 

공인중개사 시험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과목의 회차별 기출문제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난이도를 알려주고, 기본서 영역을 알려주고, 키워드를 제시해준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해설을 해주고, 보충 내용을 덧붙였다. 

기출문제집으로 이만한 책이 있을까 하는 구성이다.


또한, 전체 40문제의 기본서 영역과 키워드를 보여주어서 어느 부분에서 많이 출제되고, 어떤 출제 패턴을 보이는지를 한 눈에 보여준다. 


 

저자는 기출문제집 3회독을 강조하면서 두 번 풀어도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 것을 추천했다.

오답노트를 만들 도구가 책 속에 있다. 


에듀윌 교재를 보면 참으로 섬세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오답노트도 분권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에 좋다. 


오답노트에는 문제, 나의 답, 정답, 틀린 이유, 해설을 직접 기재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기출문제 풀이가 중요하다는 합격기를 보면서 기출문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두었다. 

기본서 공부를 마치면 기출문제 공부를 계획하고 있었기에 나중에 프린터로 출력을 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이 프린터 출력 일을 모두 제거해주었다. 

오히려 공부하기 편리한 구성, OMR카드, 자세한 설명을 모두 갖고 있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문제집을 마련해서 공부하는 것이 기출문제 공부에 훨씬 더 효율적이다. 


프린터로 출력해서 한 장 한 장 보거나, 종이를 아끼끼 위해서 작은 글씨로 인쇄하는 그런 수고스러운 일을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이 해결해주었다. 

프린터 출력에 사용한 비용과 노동으로 에듀윌 기출문제집을 마련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기출문제 출력에 대한 부담을 에듀윌 기출문제집이 확 제거해주었다.

구성도 내용도 잘 만들어진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과 함께 공인중개사 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다.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

공부에 집중해야겠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회차별 기출문제집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에듀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식 투자 100문 100답 -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무학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제목이 무척이나 긴 주식 투자 입문서이다.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식 투자 100문 100답"


이 책을 읽어본 후 느낀 결론은 긴 제목만큼 많은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테마별로 임팩트 있게 잘 정리된 주식 투자 가이드북이다.


나는 주식투자 2년차 개미이다. 

주식투자에 관심만 갖고 있다가 뒤늦게 주식투자에 참여하여 이제 1년이 지나서 2년차에 접어들었다. 


주식 책 몇 권을 읽고, 주식 투자 블로그를 참고하고, 네이버 증권 콘텐츠와 증권 앱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내 생각을 더해서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 


내 수익률은 자랑할 수준이 되지는 않는다. 

처음 주식투자에 들어섰을 때 초보자의 행운을 경험하면서 주식 투자에 재미와 매력을 느꼈었다. 

내가 처음에 얻은 수익이 초보자의 행운이었다라는 점은 참 신기하다.

 

투잡으로 얻은 소득 일부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 투자금을 무리해서 끌어들이지 않았기에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그래도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얻고 싶고, 내 자금이 더 많이 불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매우 많다. 

파란색이 보이면 속상하고 빨강색이 보이면 기쁜 것은 인지상정인가보다. 


작년에는 하노이회담 결렬로 인한 폭락을 경험해 보았고, 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폭락을 경험해보았다. 

다행히 최근 주식 시장이 상승장으로 바뀌어서 손실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 투자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


어떻게 하면 주식투자를 잘 할까?

개미들은 어떻게 주식투자를 할까?

주식투자를 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알려주는 책은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을 안고서 이 책을 펼쳤다.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식 개미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진 책이었다. 


주식 투자 현장에서 진짜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잘 정리하고 요약한 책이다. 

궁금증을 테마별로 한 개 한 개 다루고 있어서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좋은 책이다.  

내가 가지고 있던 궁금증 상당 부분을 이 책이 해소시켜주었다.


주식투자 입문자부터 주식투자 실전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서 주식투자를 하면서 궁금해했던 것들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주식 투자 전문가 5인이 쓴 책이다. 

증권회사와 주식투자회사에서 다년간 근무한 저자들이 주식 개미가 주식 투자의 고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다. 


주식 투자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주식투자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충분히 경험하고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쓴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의 콘텐츠가 주는 유익함은 매우 크다.


주식 투자 입문자부터 볼 수 있도록 주식계좌 개설, 주식 거래 방법, 주식 거래 시간을 시작으로 주가 가격단위, 주식 투자를 하면서 접하게 되는 용어들, 기술적 분석 방법, 기본적 분석 방법, 효과적인 매수 매도 방법까지 그리고 주식 투자 심리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마인드 강화법까지 주식 투자 단계별로 필요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주식 입문자에게는 가이드북으로 유용하고, 어느 정도 주식 투자를 해 본 자에게는 중간 정리 및 지식 재충전용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유익한 내용과 더불어 저자의 따끔한 조언이 더해져서 실전 강의를 받는 기분이 들었다. 

저자가 해주는 현실적인 조언이 참 좋았다.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는 점과 포인트를 확실히 짚어주는 점, 강조할 부분에는 노랑색으로 음영처리까지 해주는 꼼꼼함과 섬세함이 좋은 책이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남의 투자 이야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주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애초에 분할 매수 계획을 세웠던 투자자는 가격이 내려도 두렵지 않고, 오르면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확정시켜나가므로 투자를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주식 시장에서 안정된 수익을 위해 계획된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는 지켜야 할 원칙이다.(p.63)"


현실감 있는 따끔한 내용들이 좋았다. 

실패하는 투자자들의 유형을 짚어주는데 내가 혹시 이 안에 있지 않는가 자문하게 되었다. 


좌지우지형 : 자신만의 매매 원칙이 없거나 상황에 따라 계속 변화

새가슴형 : 손실에는 관대하고, 작은 수익에 만족

독불장군형 : 뉴스와 재료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해석하고 대응

서민형 : 비싼 주식을 적게 갖는 것보다 싼 주식을 많이 갖고 싶어함

내로남불형 : 자신의 잘못은 끝없이 합리화시키면서 시장 탓을 함


주식 투자를 하면서 지양해야 할 포인트들이 잘 담겨진 조언이었다. 


증권사 매수 추천 리포트를 볼 때는 한 단계씩 하향해서 매매판단 전략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말하자면 증권사에서 매수하라는 리포트를 발행하며 보유하고, 보유하라는 리포트를 발행하면 매도하라는 것이다. 


주식 투자를 할 때 챙겨야 할 지수들이 참 많다. 

회사에 다니면서 조목조목 분석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많은 주식 책들을 읽으면서 여러 지수들을 배우고 알고는 있지만, 하나하나 체크를 부지런히 하지는 못했다.

부지런한 분석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PER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 외에 ROE도 확인해야 하고, ROA도 확인해야 하고, 현금흐름도 확인해야 한다. 


ROE(자기자본이익률, 당기순이익÷자본총액×100)가 높을수록 투자 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서는 매력적인 기업이 된다. 


ROA는 ROE에서 분모가 자산총액으로 바뀐 것으로 자기자본에 부채까지 더한 것이다.

ROE와 함께 ROA(총자산수익률, 당기순이익÷자산총액×100)도 잘 살펴볼 것을 조언했다.


조지 소로스가 제시하는 중기 투자 종목 선별법이 책에 실려 있다.


1. 5종목 이내로 보유종목을 압축

2. 매일 변동하는 주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 인내심

3. 대박의 꿈을 버리고,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겠다는 마음 갖기 = 편안한 마음가짐

4. 해당 기업의 성장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속해 있는 경기 및 업황에 중점 두기

5. 부채비율 낮고, 유보율이 높은 안정성이 높은 기업 선택

6. 매년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 선정

7. 사채 발행, 유상 증자 등 잦은 자금조달이 있는 기업은 피하기

8. 외국인과 기관 보유 지분이 최소 10% 이상인 기업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기업 선택

9. 최소 1년 안에 증권사의 매수 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등이 있는 커버리지 종목 선택

10. 해당 기업이 생산, 개발, 서비스하는 제품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이 책은 초보 투자, 단기 투자, 중기 투자, 장기 투자 관점에서 여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개미들이 고민할 수 있는 많은 내용들에 대해서 유익한 답변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책은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개미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한 답변을 주는 형식인데, 후반부로 가면 저자들이 주식 개미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과 기관, 그리고 세력과의 경쟁에서 개미들이 생존하고 이기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부터 전략이 제시되어 있다. 

일희일비하며 조급하게 대응하는 경향이 많을 수 있는 개미들에게 필요한 자기 훈련, 마인드 강화, 원칙과 계획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는데, 이 내용도 좋았다. 


주식 투자를 해보니 주식은 심리 게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주식은 과학이라기 보다는 심리전이었다. 


치열한 주식 심리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정신 무장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할 분석과 확신이 필요했다.

평소 궁금했던 주식 거래 심리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들을 이 책을 통해서 재확인할 수 있었다. 


책 마지막에 행복해지는 주식 투자 5계명이 있다.


1.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설정한다.

2. 감내할 수 있는 자금 범위에서 투자한다.

3. 손실은 늘 있을 수 있다는 관점을 갖는다.

4. 수익이 나더라도 자만하지 않는다.

5. 번 수익은 현금으로 확보한다.


손절매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것도 항상 고민거리 중의 하나이다. 

책 속에서는 손절매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손절매 원칙을 세워서 이에 따라서 할 것을 조언했다. 


하지만, 투자한 종목에 대해 생각했던 성장스토리가 끝나지 않았다면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한다고 한다. 

성장스토리가 훼손된 것이 아니라면 단기적인 눌림에 기계적인 손절은 오히려 장차 주가 상승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된다고 말한다.(p.355)


손절매는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해서가 아니라 예상했던 주식의 성장스토리가 반대로 간다고 생각될 때 과감히 해야하는 것이다. 


부록에서 유망해 보이는 섹터로 제시한 종목은 바이오, 게임, 엔터테인먼트, 반도체이다. 

바이오 중에서도 안티에이징 사업을 추천했다. 


"이기는 습관에 익숙해지라.(p.359)"


주식투자자가 꼭 가져야 할 마음이라고 한다. 

작은 수익이라도 꼭 얻으려는 마음으로 이기는 습관을 만들라고 조언했다. 


주식 투자 2년차로서 그 동안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 책이다. 

나처럼 직장에 다니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주식 개미들에게 유용한 책으로 생각된다. 


테마별로 하나하나 정리된 점이 마음에 들었고, 진심이 느껴지는 콘텐츠가 좋은 책이었다. 

읽기에 편하다는 점도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부지런히 분석하고, 주식의 성장스토리를 구상하고, 원칙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매수와 매도를 하면서 이기는 습관을 갖어서 나도 내 투자금을 몇 배로 불리는 그런 성공적인 주식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최근 주식 투자에 대한 지식의 갈증을 해소시켜 준 유익한 책이다. 



※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식 투자 100문 100답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한국경제신문i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년 후, 이곳은 제2의 판교가 된다 - 수도권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핀셋처럼 짚어내는 프리미엄 투자 가이드북 10년 후, 이곳은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부동산투자소득이 근로소득을 훨씬 앞서가는 지금의 상황에서 모든 것은 기승전부동산으로 귀결되는 것 같다.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모든 국민의 관심은 부동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 대다수가 부동산 투자에 열광하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현실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다. 

부동산 투자에서 멀어질수록 자산은 제자리이고, 삶은 더 곤궁해질 수 있은니 부동산을 알아야 하고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자에는 상승론자와 하락론자가 있다. 

양쪽 모두 각자의 논리로 상승과 하락을 주장한다. 


나는 예전에는 하락론을 지지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내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길 바랬던 것이고, 부동산 하락은 현실과 괴리된 잘못된 주장이었음을 알았다. 

하락론을 지지하다가 손해만 본 것 같다.


'10년 후, 이곳은 제2의 판교가 된다' 저자는 철저한 상승론자이다. 

좋은 부동산은 절대 하락이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수도권의 부동산 투자 유망지를 분석하고 제시한 책이다. 

계속 오르고 있기에 일반인이 투자가 부담스러운 서울 지역에 대한 분석은 이전 책 '10년 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에서 했다. 


"10년 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

그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그 책 내용도 궁금해졌다. 


이승훈 저자는 2005년부터 부동산업에 종사한 부동산 컨설턴트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부동산 컨설팅, 시행, 시공, 분양, 중개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제2의 판교가 될 곳이 어느 곳인지를 책 속에서 살펴보았다. 

이 책은 유망 지역 분석과 함께 부동산 투자 마인드 형성에 필요한 내용도 함께 제시해주고 있다.


17개 지역을 정밀 분석하였고, 해당 지역의 입지, 상품성, 미래전망을 제시했다. 

어떤 지역에서는 특정 물건을 콕콕 찍어주는 내용도 있었다.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두뇌와 마음을 강화시켜주는 내용들이 있다.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들이 많았다. 


어떤 부동산이 좋은 부동산인가?

입지, 희소성, 인지도 이 세 가지를 가진 부동산이 좋은 부동산이다. 


"입지가 좋고, 다른 부동산에 없는 희소한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사람들이 알고 있다면 그것이 좋은 부동산이다. 이런 부동산은 반드시 가격이 오른다.(p.9)"


"매도는 더 좋은 부동산으로 갈아탈 경우에만 하라.(p.9)"


이 책에서 보여주는 수도권 지역들은 일반적인 직장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구입이 가능한 수준의 부동산이면서 내재가치 또한 향후 장기 상승할 수 있는 지역을 선별했다고 한다. 


"주식은 오르내림과 변동이 심하지만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 올라갈 경우에는 비이성적으로 올랐다가 떨어질 때는 매우 소심하게 떨어진다.(p.13)"


이 책의 저자는 확실한 상승론자이다. 

확실한 상승론자의 주장과 메세지는 설득력이 있었다. 


"부동산에 투자한다기보다 현금을 부동산에 저금하는 것이다.(p.24)"


"인구는 줄어들지만 부동산 투자에 참여하는 수요는 오히려 늘어났다.(p.27)"


"부동산에 고점은 없다. 정부가 시중의 통화, 돈을 회수해 불태워버리지 않는 한 부동산의 명목가격은 절대적으로 오른다. 화폐량이 증가하는 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한다.(p.27)"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이다.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거나, 사업을 해서 성공하거나,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리는 것이다. 결론은 투자를 해야 한다.(p.35)"


마치 강의를 연상시키는 문장들이 이어지는데 매우 설득력이 있었다. 

부동산 상승론에 대해서 충분한 설득력과 현실성을 가진 주장이었다.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인해서 위기론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인구 감소에 대한 하락에 대해서는 인구는 줄었지만 가구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부동산 수요가 감소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가구 수가 감소할 때는 일부 부동산 가격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인구가 줄고, 가구 수가 줄어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부동산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하락한다는 것을 이렇게 비판했다.

택시값이 비싸서 택시값이 내려갑니까? 커피값이 비싸서 커피값이 내려갑니까? 백화점 옷값이 비싸서 백화점 옷값이 내려갑니까?로 역질문을 하면서 부동산 하락은 자기중심적이고 본인에게 유리한 편향적 해석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것도 공감이 되고 설득력 있는 내용이었다. 


1. 부동산 투자는 시장경제 시스템 하에서의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2. 좋은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무조건 우상향한다.

3. 첫째와 둘째 내용에 확신이 생겼다면 부동산을 공부하고 투자해서 자산을 늘리면 된다.


매수와 매도자의 심리를 다룬 내용도 좋았다. 

어차피 투자는 고도의 심리 게임이다. 


가격이 계속 올라갈 때 매수자는 추격 매수를 한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리를 해서라도 잡는다.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 매수자는 마음이 급해진다.(p.74)


하락기에 매수자는 더 떨어지길 기대하고, 매도자는 안 팔기 때문에 급한 매도자 외 일반 매도자는 팔 생각이 없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희망 가격 갭이 좁혀지지 않으니 당연히 거래가 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고금리에 경기가 계속 좋지 않다면 매수자의 승리인데, 고금리가 갑작기 올 리는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저금리 상황이면 매도자의 승리이다.


부동산 투자 마인드 형성을 위한 총론과 같은 내용이 끝나면 이제 지역별 분석을 하는 각론으로 들어간다. 

각론에서는 수도권의 여러 지역이 다루어졌다. 


판교를 먼저 분석하면서 고부가가치 부동산이 된 이유를 설명한다. 

제2의 판교가 될 투자 유망지가 갖춰야 할 조건은 다섯 가지이다.


1. 서울 접근성

2. 교통 편의성

3. 자족 기능

4. 지역 규모

5. 건축 연도


수도권 지역별 분석에서 등장하는 첫번째 지역은 과천이다.

그 뒤를 이어서 위례, 성남 구도심, 분당, 미사, 광명, 평촌, 고덕, 일산, 산본, 동탄, 송도, 김포, 광교, 부천, 중동, 용인, 수원이 나온다. 


수도권의 유망지역은 모두 다룬 것 같다. 

중간중간에 서울 지역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저자가 추천하는 지역 중에는 공덕역과 아현역 일대가 있었다. 

도심과 여의도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이라고 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가 소득이 높은 직장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회사가 많은 것보다 소득이 높은 회사가 더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 물건을 선택할 때는 철저하게 타인 중심이어야 한다.

내가 걷기를 좋아해서 전철역에서 15분 정도 걸려도 괜찮다는 것은 본인 중심적인 생각이고, 남들이 좋아하는 조건을 갖춘 부동산이 오른다는 것이다.

철저하게 매수인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전철 추천 노선은 2호선, 9호선, 분당선(신분당선), 4호선 순이었다.


138페이지까지는 투자 마인드 형성에 주력한 내용이다. 

투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전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상승론에 대한 확신을 주고, 신중한 투자를 위한 점검 포인트를 제시해주었다. 


지역별 분석에서는 해당 지역의 개요, 현재 상황, 미래 변화 가능성, 투자 관점에서 유망한 포인트를 콕콕 짚어가면서 알려준다. 

관심 지역을 어떻게 바라보고 분석하고 해석할 것인가를 제시해주고 있다.


신축은 시세가 어떤지도 보여주고, 구축은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와 구축의 재건축과 리모델링 가능성과 경제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용적률이 180% 이하라면 재건축이 유리하다고 말한다.(p.189)

200%가 넘어가면 재건축 수익성이 없기에 리모델링이 유리하다고 한다. 

용적률에 따른 재건축과 리모델링에 대해서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는 점은 좋다. 


책 중간중간에 있는 '이승훈의 인사이트' 코너에서는 투자 마인드에 대해서 재교육을 해주는 콘텐츠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아파트는 시간이 지나도 인지도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강조하는 포인트이다. 


하남 미사의 경우 오피스텔의 수익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원룸 수요자는 대부분이 미혼일 것이고, 미혼은 편리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서울강남, 도심과 같은 직장 근처의 오피스텔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다각적인 분석과 해석이 필요함을 느낀다. 

투자를 실행하기 전에 충분한 공부가 필요하고,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고, 나만의 해석이 필요하다.


수도권 추천 도시의 시세를 보여주는 것은 감(感)을 잡으면서 나무와 숲을 함께 보여주는 효과를 주는 것 같다. 

이 책 한 권이 수도권 관심 지역에 대한 1차 분석은 어느 정도 가능하게 해주며, 어떻게 추가 분석을 할 것인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산본신도시를 주의 깊게 읽었다.

산본신도시에서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단지로 한라주공4단지를 추천했다. 

핵심은 용적률인데, 한라주공4단지의 용적률이 115%이다.


군포시의 3종 주거지역 용적률 상한이 280%라고 한다. 

기존 구축 아파트의 용적률이 높으면 분담금이 높아져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진다. 

구체적인 사례와 숫자로 설명을 들으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산본금강2차 아파트를 투자 유망처로 제시했다. 

이곳은 용적률이 217%인데, 용도지역이 상업지이기 때문에 상업지 용적률 60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세상에 사기꾼이 정말 많다. 

기획부동산도 그런 집단의 하나인 모양이다. 

이승훈 인사이트에서 기획부동산의 실체를 보여주는 내용을 실었다. 


기획부동산은 쓸모없는 땅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비싸게 판다고 한다. 

싼 맛에 매수한 매수인은 매수 후 그 땅이 사용과 처분이 어렵다는 것은 인지하게 된다고 한다. 

기획부동산에 당하지 않으려면 좋은 토지가 나왔다는 전화를 무시하라고 한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 마인드 형성, 수도권 판세 분석, 수도권 지역 분석에 부동산 투자시 유의사항까지 여러 분야를 잘 다루고 있는 책이다. 

지역 소개에 국한하지 않고, 저자의 철학과 생각을 책 속에 충분히 담아놓은 점이 좋았다. 


저자는 이 책은 정보의 묶음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부동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목적은 이 책에 충분히 담겨져 있는 것 같다. 


이제 모든 판단과 결정은 독자의 몫이다. 

실행하는 자가 기회를 잡고 수익을 잡을 수 있다.

위험과 손실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피해가는 전략과 준비도 필요하다.


이 책은 관심 지역을 어떻게 분석하고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어서 좋은 것 같다.

신도시의 재건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내용도 좋았다. 


분석이 필요하고 공부가 필요하고 나만의 투자 기준이 필요함을 다시 느낀다. 

열심히 분석하고 공부하고 생각해야겠다. 


10년 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 책도 읽어봐야겠다.



※ 10년 후 이곳은 제2의 판교가 된다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한스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