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이렇게 하지 마라! - 잘못된 EXCEL 습관, 바르게 고쳐보자!
진은영 지음 / 길벗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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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출판사 중의 하나가 길벗이다.

길벗의 책은 실용적이면서 깊이가 있고, 독자 입장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명확하게 효과적으로 기록한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가 길벗이다.

이번에 길벗에서 출간한 엑셀 책을 읽었다.

역시 길벗다운 구성과 내용이었다.

길벗 책은 언제나 실망을 주지 않는다.

엑셀유튜버 공대언니, 엑셀천재 공대녀인 저자가 알려주는 엑셀은 역시 남달랐다.

십수년간 회사 생활을 해오면서 끊임없이 엑셀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내 실력은 딱 중간급이다.

초급도 상급도 아닌 중급인 나에게 공대녀가 알려주는 엑셀 비법은 매우 유용했다.

잘못된 엑셀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책이고,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유용한 기능을 알려주는 책이다.

초급을 벗어난 중급 이상의 사람들이 엑셀을 더 알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는 엑실 소개와 엑셀 설치 그런 내용은 없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

엑셀을 더 많이 알고 더 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엑셀 사용자들이 흔히 범하는 문제 상황들을 제시한다.

그 문제 상황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모습이었으니 저자가 내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듯 했다.

그리고, 왜 그 문제들이 문제인지를 설명해준다.

다음에 문제를 해결할 공대언니의 엑셀 솔루션이 제시된다.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다.

엑셀 전체 기능을 하나하나 설명한 책은 아니다.

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테마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데이터입력, 데이터/셀 편집, 데이터 작업, 함수식 계산, 데이터 출력(차트)를 테마로 다룬다.

초보자용 엑셀 책은 분명 아니다.

그래서, 내용이 많고 설명도 조금은 복잡하면서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엑셀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가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포스트잇을 붙여가면서 나에게 필요한 기능들을 표시해두었다.

실제로 실습을 해보고, 회사 업무를 할 때 적용해볼만 한 기능들이다.

단축키, 병합, 유효성검사, 시트숨기기, 함수에 대한 내용이 유익했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기능만 사용하는 나에게 새로운 엑셀의 길을 보여주었다.

함수 편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이 있었는데, 꼭 필요한 내용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차트를 설명하면서 전달할 메세지를 강조하는 기능을 강조했는데 이것도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책 속에서 본 유용한 내용들을 독서후기(서평)으로 적기는 어려운 작업이라서 적지는 않았지만, 이 책은 내가 포스트잇을 붙여가면서 볼만큼 내게는 매우 인상적이고 유용한 책이었다.

내 회사 업무의 주 업무가 엑셀은 아니고, 엑셀은 내 업무를 정리하고 빛나게 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내가 엑셀 전문가는 아니고, 상급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엑셀을 잘하는 것은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같은 시간에 작업한 엑셀 문서를 더 빛나고 가치있게 만들어준다.

새롭게 본 몇 가지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일부는 예전에 알던 기능이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 기억하게 되었고, 앞으로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 셀을 선택하고 자동채우기 핸들을 더블클릭하면 아래로 복사가 된다.

- Ctrl+D : 위쪽 셀읠 내용을 그대로 붙여넣는다.

- Crtl+H : 찾기/바꾸기 단축키

- Ctrl+5 : 글꼴에 취소선 적용

- 수량에 단위 함께 사용하기 : 숫자 뒤에 box를 넣는다면 [셀서식] [표시형식] [사용자지정] [#,##0,box]

- 행/열 바꾸기

- 시트 숨기기

- 오류메시지 없애기 (IFERROR 함수) : =IFERROR(D5/C5, "")

- 피벗데이블

요즘 내가 자주 사용하지 않던 피벗과 차트에 대해서도 좋은 내용이 많았다.

앞으로 피벗과 차트 사용을 좀 더 늘려야겠고, 이 책에서 배운 스킬을 적용해야겠다.

이 책의 내용은 유튜브에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동영상이 있으니 이해하가 안되는 내용은 저작 직강을 활용하면 된다.

강의를 들어보니 저자께서 차분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잘 설명해준다.

좋은 세상이다.

마음만 먹으면 공부할 수 있는 책과 동영상이 넘쳐난다.

이런 시대에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직무유기일 수도 있다.

이 책을 한번 읽고서 엑셀을 잘 할 수는 없다.

책을 반복해서 읽고, 실제로 사용해보고, 꾸준히 사용해서 습관화되어야 엑셀 시력이 늘어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내 엑셀 실력에 조금 더 향상될 것 같다.

※ 엑셀이렇게하지마라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길벗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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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등산 - 나만의 취미로 삶의 쉼표를 그리는 본격 등산 부추김 에세이
신경은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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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미는 주말 산행이다.

동네 인근 산의 트래킹 코스를 걸으니 등산이라는 이름보다는 산행이 어울려서 산행이라 말하고 있다.

산에 가면 좋은 기운을 마시고 걸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을 받는다.

장비도 필요없고, 입장료도 필요없으니 주말 산행을 위해서 준비할 것은 별로 없다.

준비할 것은 등산화와 시간 정도이니 산행에 접근하는 것은 매우 편하다.

아내와 함께 걷는 주말 산행이 지친 내 마음과 몸에 위로와 힘을 준다.

날씨가 좋으면 주말에는 빠짐없이 산에 가고 있다.

주말 토요일이었던 어제도 다녀오고, 일요일인 오늘도 다녀왔다.

'오늘도, 등산'이라는 책 제목에서 저자에게 동질감을 느꼈다.

매일 등산? 그것은 아니다. 매주 등산을 하는 1주1산이다.

산을 좋아하는 저자의 책이라는 것을 직감했고, 이 책 속 내용이 궁금했다.

책을 읽으니 저자와의 동질감은 더 강해졌다.

프로 산악인이 아닌 아마츄어 등산애호가의 글이었다.

회사를 다니고, 등산에 입문한지 이제 2년째인 저자의 글은 부드러운 매력이 있고 편안하게 다가왔다.


저자의 본캐는 회사원이고, 부캐는 등산인이다.

직장 4년차 때 일상이 무료해서 시작한 취미가 등산이다.

등산은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면서 좋은 취미생활이다.

저자의 첫 산행은 북한산이었다.

첫 등산의 목표로는 북한산은 매우 높은 목표라 생각된다.

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자는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었고, 활력을 얻었고, 면역력도 높아졌다고 말한다.

1주1산과 100대 명산 도전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매주 한 개의 산을 간다는 1주1산이라는 용어를 이 책에서 처음 알았는데, 좋은 목표이고 습관인 것 같다.

이 책은 등산 에세이이다.

등산에 대한 대한 과도한 자랑은 없고, 잔잔하게 자신이 다녀온 산에 대한 이야기와 등산을 하면서 느낀 감정을 표현해주고 있다.

등산 스킬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책은 아니지만, 취미로 등산을 즐기는데 필요한 장비와 방법은 소개해주고 있다.

취미로 다니는 등산답게 저자가 소개해주는 장비와 방법은 최소한의 것들이고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다.

여러 추천 등산로가 나오는데 남한산성 둘레길 코스를 추천했다.

영남 알프스도 강추하는 산이다.

등산화는 꼭 착용할 것은 조언했다.

발목보호를 위해서 중등산화를 착용해야 한다.

스틱도 내리막길에서 무릎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유용하다고 했다.

주로 혼산을 가기에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등산지도앱 '트랭글(Tranggle)'을 사용한다는 것도 알려주었다.

무릎부호를 위해서 무릎보호대도 착용했다.

저자가 알려주는 옷과 장비는 최소한의 수준이라 생각되니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겨울에는 일출을 보러 다니고 여름에는 일몰을 보러다닌다고 한다.

100대 명산 도전을 하고 있으며, 어느새 30여개의 산을 다녀왔다고 한다.

계절별 준비물을 알려주는데, 장시간 등산을 해야하는 높은 산을 갈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책 후반부에는 등린이를 위한 가이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저자에게 가장 좋았던 산은 한라산이라고 한다.

책에 나온 저자의 한라산 등산 이야기를 보니 나도 한라산 백록담까지 올라가보고 싶어진다.

등산인들만의 표현이 있다는데, 읽어보니 재미있다.

곰탕 : 구름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 비가 오거나 구름이 많이 낀 날

설악이, 도봉이, 태백이 : 등산인들은 이렇게 부른다.

등린이 : 등산+어린이

혼산 : 혼자하는 산행

함산 : 함께하는 산행

행동식 : 조리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 (초코바, 견과류, 에너지젤)

책 마지막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산스타그램으로 유명한 3인과의 일문일답이 있었다.

산타지이님, 우농님, 길헌님이다.

나도 산을 좋아히기에 이 분들과 인스타 팔로우를 맺었다.

1주1산과 주말산행을 위해서 좋은 기운을 이 분들의 인스타에서 얻고 싶다.

추천하는 산은 다음과 같다.

다음에 꼭 가보고 싶다.

천주산(진주) : 진달래, 철쭉이 유명

월악산 : 여름

영남 알프스(간월재) : 가을

한라산 : 겨울

방태산 : 여름, 겨울

내장산 : 가을

소백산 : 겨울

영취산 : 진달래 군락지

칠보산 : 여름

설악산(공룡능선) : 가을

저자가 가장 좋았던 산행 코스 베스트 7은 영남알프스, 월악산, 사패산, 오대산 노인봉, 한라산, 계방산이다.

가는 방법, 좋았던 점이 잘 설명되어 있다.

이 산들도 가보고 싶다.

혼산을 하면서 등산을 취미로 삼았다니 대단한 것 같다.

더 근사하고 폼이 나는 취미가 많았을텐데, 등산을 취미로 한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동네 산만 다니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다.

나도 산행의 범위를 조금 더 넓혀서 다양한 산에 올라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00대 명산까지는 아니지만 여러 산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산을 시작하려는 사람, 산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 가볍게 산에 오르는 것을 취미로 해보려는 사람이 읽으면 등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등산에 대한 자극을 받고, 등산법을 배울 수도 있고, 좋은 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산을 통해서 힐링을 얻은 저자에게서 등산에 대해서 한 수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전문산악인이 아니라 부캐 등산인의 책이라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오늘도 등산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애플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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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트업 대신 회사를 선택했다 - 창업하지 않고 성공한 직장인 선배들의 이야기
이형근 지음 / 페가수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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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을 하는 국민 대다수는 회사원이다.

그 회사원들의 꿈은 독립이고, 그 독립은 사업이다.

회사에 오래 다니는 자가 승자인지, 아니면 독립해서 사업을 한 자가 승자인지는 알 수 없다.

정답은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최고이고 최선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나는 아직도 회사원이다.

나 스스로를 생계형 월급쟁이라고 말한다.

나도 내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에서 잠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작은 회사로 이직을 하기도 했었고, 그것이 좋은 길이 아님을 알고서 다시 제조업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마음 속에는 언제나 독립과 사업을 생각한다.

그러다가도 나는 회사체질이고, 회사에 다니는게 안정적이고 내게 적합하다는 생각에 회사원으로 살려고 한다.

직장에서 성공한 회사원들에 대한 인터뷰를 엮은 책을 읽었다.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이 책 제목에 쓰여진 '나는 스타트업 대신'은 창업 대신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대신에 회사 근무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직장인 성공의 키워드는 '열정, 평판, 인간관계'이다.

열정... 열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일에 집중!

평판... 동료와 주위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인간관계... 먼저 주고, 받는 것은 나중을 선택!

이 책에는 총 11명과의 인터뷰가 나온다.

창업 대신에 회사를 선택한 사람들이다.

"직장 내 경력도 중요하고, 자기 인생의 경력도 중요하다."

회사를 다닐 때 아무리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자기 인생의 경력을 채우는 과정이라는 마음으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 이력은 곧 자기 자신의 이력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점은 11명의 인터뷰이의 이력이 화려하다는 것이다.

일단 대부분이 대기업 출신이다.

현대차, 대우, 쌍용, 산업은행, 쌍용투자증권, MSD, 에델만, 소니...

대기업에서 일을 배우고 장기 생존을 한 것이다.

당연히 대기업이었으니 그랬을 것 같다.

중소기업에서 장기 생존을 하기는 힘들다.

가족 중심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비가족은 장기생존에 매우 불리하다.

마케팅 책을 보면 대기업의 성공사례가 줄줄이 나오듯이 이 책의 직장인 성공사례도 대기업 성공사례가 줄줄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배울 것은 배운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거대기업인 현대차도 아주 예전에는 오합지졸이었다고 한다.

건의하고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지금까지 온 것 이다.

현대차의 미국 시장 성공은 1998년에 실시한 '10년 10만 마일 보증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파격적이면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시도가 성공을 이끈다는 것을 사례로 알 수 있다.

내용은 인터뷰 형식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이다.

Q : 자주 건의하는 모습을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A :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 성격이 원래 옳다고 생각하는 건 그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회사에 들어와서 느낀 가장 큰 문제는 부품창고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부품창고가 없으니 공급에 많은 시간이 소모됐습니다. 그래서 부품저장, 관리, 재고수입, 공급 등의 기능을 갖춘 창고를 만들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상사가 결재해주지 않으면, 임원에게 직접 결재를 받았다."

Q : 창업을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까?

A : 없었습니다. 저는 새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보다 조직에서 일하는 걸 훨씬 잘하는 타입입니다.

"자기 스스로 해야 한다고 느끼는 일이 있다면 남들이 뭐라고 하건 연연하지 말고 앞장서서 개척해야 합니다. 위에서 하지 말란다고 주저않지 말고, 어떻게든 소통해서 일을 성사시키려는 추진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그 일에 대해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확신이 있다면 어떻게든 상사를 설득시켜야 합니다. 설득에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과정은 힘들지만 그로 인한 성과가 기쁨과 만족을 가져올 것입니다."

한 인터뷰이는 영화 '300'을 추천했다.

그 영화에서 많은 CEO로서의 역할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누구나가 만족하는 좋은 회사는 없습니다. 좋은 회사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처음부터 좋은 회사는 없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니 쉬운 길은 역시나 없었다.

직장에서 성공 신화를 만든 사람들 모두 고민, 고생, 역경이 있었다.

열정과 노력으로 장벽을 넘은 것이다.

공부를 하고, 학위를 받고, 때로는 이직을 했다.

Q : 직장인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입니까?

A : 일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의 부가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일 그 자체로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을 높이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세상에 공헌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하다 보면 벽에 부딪힐 때가 많은데, 그런 상황은 벽을 만난 물과 같다고 봅니다. 물이 벽을 만나면 고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점점 차오르다가 옆길을 찾거나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이 책에 등장한 이들의 취미는 비슷했다.

걷기, 산책, 책, 영화, 운동, 종교, 음악...

스트레스 해소법은 주로 혼자하는 취미생활이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

컴퍼니라는 말은 함께(com) 빵(pany)을 먹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같이 먹고살기 위해 모인 곳이 회사이다.

Q : 한국회사와 외국계회사를 두루 경험하셨는데, 회사마다 문화나 업무방식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A : 미국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일과 다른 사람이 할 일을 구분하고 책임소재를 분명히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회사들은 일이 잘못됐을 때 누가 책임을 져야 할지에 대해서 불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부 중심으로 움직이는 삼성의 조직은 책임 소재가 명확하고 실적에 따른 평가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조직을 긴장시키고 경쟁을 만드는 구조입니다.

"사업은 이건 사업의 형태가 아니면 안된다라는 확신이 들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회사가 다니기 싫거나 막연히 자기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해서 시작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나에게 필요한 구절과 인상적인 구절을 중심으로 읽었다.

회사원 생활을 오래하고, CEO가 되고, 성공을 한 사람들에게는 역시나 배울 점이 많았다.

저자가 인터뷰이들에게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1. 현재 직장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

2. 직장인으로서 여정은 생각보다 길다는 점을 인식하고 폭넓은 시야로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

3.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남들보다 꼼꼼히 준비해서 더 넓은 무대에서 자아실현의 기회를 만든다.

책을 읽다보니 외국인기업에 기회가 더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직장에서 두각을 나타나면 새롭고 좋은 기회가 온다는 것을 보았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을 때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잡았다는 일화들이 많은 점이 지금의 내 현실과 달라서 그냥 부러울 뿐이었다.

각자의 능력이 다르고 가는 길이 다르기에 각자의 환경과 길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사업을 할 사람은 사업을 하고, 조직에서 회사원을 할 사람은 회사원으로 살아가면 된다.

대신에 항상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하고, 열정을 품고 도전해야 한다.

11명의 인터뷰이들을 통해서 좋은 자극을 받았다.

※ 나는 스타트업 대신 회사를 선택했다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페가수스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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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1시간 빨라지는 초간단 파워포인트 - 훅 들어온 일을 쓱 해결하는 마법의 PPT 디자인 레시피 50
이지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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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파워포인트와 엑셀은 필수품이다.


출근하면 사무실에서 파워포인트와 엑셀 속에서 하루를 보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파워포인트를 매일 자주 사용하지만 익숙한 기능만을 주로 사용한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나에게는 새로운 기능을 알고 싶은 마음에 초간단 파워포인트 책을 읽었다.



제목이 아주 매력적이다.


'퇴근이 1시간 빨라지는 초간단 파워포인트'



퇴근이 1시간 빨라지는 파워포인트 비법이 담겼다는 의미이다.


책 제목에서 확 끌린다.



'훅 들어온 일을 쓱 해결하는 마법의 PPT 디자인 레시피 50'이라는 부제목도 매력적이다.


스피디하게 파워포인트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기대된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MVP이다.


유튜브에서 '이지쌤'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에 나온 디자인 템플릿 자료는 온라인에서 제공된다.


파워포인트를 세 단계로 알려준다.



1. 기본기 다지기


2. 디자인 레시피 - 보고서, 제안서, 포트폴리오, SNS콘텐츠 디자인


3. 파워포인트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특별한 페이지



책을 읽어보니 초보자용은 아니고, 나처럼 파워포인트를 자주 사용하던 사람이 빠른 PPT 편집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배우기에 좋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알지 못했던 기능들 즉, 나에게는 새로운 기능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내 PPT 편집 능력을 한단계 높여주는 책이다.



유익한 기능들이 많았는데 내게 인상적이었던 몇 가지 기능들을 정리해본다.



1. 파워포인트 기본 설정 : 자동 복구는 작업량이 많다면 15분 정도로 설정, 실행 취소 단축키 사용 횟수는 최대로 설정, 빠른 작업속도를 위해서 한/영 자동 고침 해제



2. Ctrl + Shift + 드래그 : 수직/수평 복사 방법 - 열과 행을 맞춰서 복사



3. 도형 점 편집 기능 : 기존 도형을 색다른 나만의 디자인으로 만들기



4. 도형 병합-조각 기능 : 기존의 도형의 여러 가지 형태로 재조합



5. 안내선 기능 : 좌우대칭을 맞춰 자료를 안정감 있게 보여주기



이런 기능들이 있었다니 이 기능들을 이제서야 알게 된 내가 너무 PPT 초짜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 다섯가지 기능만을 배운 것으로도 이 책을 읽은 의미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책에서 배운 기능을 파워포인트로 해보니 꼭 필요하면서도 아주 좋은 기능들이다.


특히, Ctrl + Shift + 드래그 기능은 아주 유용하다.



점편집도 새롭게 안 기능인데, 신기하면서도 유용한 기능이다.


도형 병합-조각 기능도 신기하다.



안내선 기능은 꼭 필요한 기능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페이지를 넘길 때 통일감을 주고 깔끔한 구성을 만들어준다.



표지, 목차, 내용을 특별하게 보이게 해주는 방법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책의 페이지 구성도 좋다.



좌페이지에서는 설명을 해주고, 우페이지에서는 단계별 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보면서 따라하면 책에서 알려주는 기능들을 실습할 수 있고, 책에 보이는대로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워포인트 문서를 세련되고 깔끔하게 만드는 비법들이 잘 설명된 책이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문서에 들어가는 항목들에 대한 PPT 편집 방법이 사례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



사업소개, 사업계획, 사업현황, 추진계획, 판매실적, SWOT분석, 사업예산, 표, 그래프, 기대효과, 사업개요, 사업배경, 현재상황, 시장분석, 경쟁사분석, 지역전략, 판매전략, 조직체계 등이 책에서 설명되어 있다.



보고서 쓰기 전에 좌페이지만 보고서 원하는 기능을 찾은 후 우페이지를 보면서 적용해보면 내가 만든 파워포인트 문서는 더 세련되고 더 깔끔해질 것이다.



스페셜 페이지에 있는 내용 중에서 눈에 띈 것은 완성도를 더해 주는 사이트를 알려주는 페이지이다.



pexels.com : 사진과 영상을 무료로 공유하는 사이트


remove.bg : 이미지 속의 피사체만 남기고 배경을 제거해주는 사이트


noonnu.cc : 국내의 다양한 무료 글꼴 다운로드 사이트



파워포인트를 만들 때 유용한 사이트이다.


근데, 개인 활용과 상업적 활용의 차이가 뭘까? 그것이 궁금하다.


remove.bg는 상업적 활용은 크레딧 구매가 필요하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파워포인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유용한 기능을 배웠다.


그리고,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내 파워포인트 실력 향상에 분명 도움이 된 책이다.


파워포인트를 자주 사용하는데, 더 잘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다.



회사원들이 빠르게 세련되게 깔끔하게 파워포인트 문서를 만들고 싶을 때 읽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다음주부터 회사에서 내 파워포인트 실력은 이 책 덕분에 더 나아질 것이다.^^




※ 초간단 파워포인트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21세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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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 비염, 콧물, 코막힘, 알레르기를 약 없이 해결하는 코 건강법
곤노 세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비에이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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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 코가 막힌다.


겨울이 되면 건조해지면서 코가 더 막힌다.



시원하게 뚫린 코를 1년 내내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코 건강법에 대한 책을 손에 잡고 읽어 보았다.



책 제목이 재미있다.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1분 만에 코가 시원하게 뚫렸으면 좋겠다.



저자는 일본인으로 일본 지케이 의과대학에서 핵의학 치료법을 공부하고 중국에서 동양의학을 수학했다.


35년 동안 무려 15만명을 진료했다고 한다.



코 치료를 서양의학 약이 아닌 생활습관과 동양의학으로 치료를 하려고 한다.


저자의 코 치료법과 코 건강법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책은 매우 일본책스럽다.


두껍지 않고, 핵심만 요약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코는 만병의 근원이라 할 만큼 신체의 근본이라고 한다.


코 기능이 좋아지면 몸도 좋아진다는 것이다.



책은 3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다.


1. 코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방법 - 1분 만에 코를 뚫는 법


2. 코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3. 코의 구조와 증상



동양의학 전문가답게 코에 좋은 얼굴과 손의 혈을 알려주면서 시작한다.


혈을 살짝 아플 정도로 1분 정도 계속 눌러주면 코에 좋다고 한다.



1분 정도를 눌러줘야 한다.


한 두번 눌러주는 것이 아니다.



겨드랑이 밑을 30초 정도 3회 문지르면 림프의 흐름이 좋아져서 코 막힘이 개선된다고 한다.


뚫어주고 싶은 코의 반대편 겨드랑이를 문지른다.



코를 막고 숨을 쉬면 코 막힘이 해소된다고 한다.


머리 중심 라인(백회)을 꾹꾹 눌러주면 코, 눈, 귀가 모두 좋아진다고 한다.



왼쪽 페이지는 글로 설명, 오른쪽 페이지는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니 읽기 좋고 이해하기에 편하다.



귀를 잡아당기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귀는 360개의 혈이 모여 있으니 잡아당기고, 문지르고, 쓸어내리는 자극을 주면 좋다고 한다.





목 뒤의 오목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다고 한다.


5초간 5회 눌러주면 코골이가 개선된다고 한다.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으니 좋다.


책을 읽으면서 혈을 눌러주니 코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들을 자주해주면 코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이 아닌 혈 지압으로 코를 개선할 수 있다니 매우매우 좋은 정보이다.



코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세 가지 원칙이 있다.


1. 마스크를 활용한다.


2. 입 호흡을 하지 않는다.


3.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생활 습관 중에서 실천하기 쉬운 습관들이 있었다.


1. 아침에 눈을 뜬 즉시 손발을 움직여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 이리저리 움직이고 오므렸다 펴거나 꼼지락 거린다.


2. 아침 바깥 공기를 듬뿍 마시고 집안으로 들여온다 - 아침 바깥공기는 공기의 비타민이다.


3. 따뜻한 물로 세안한다


4. 깊은 심호흡으로 전신의 세포를 깨운다


5. 식염수로 코 세척을 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제안되어 있어서 유익하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많다.



자기 전에 꿀을 넣은 따뜻한 물을 먹으라는 추천도 있었다.


꿀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지만, 고형물이 아니어서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장 내 유익균을 늘려준다고 한다.



코 건강을 위해서 금지할 것도 있었다.


카펫 사용 X, 새집증후군 X, 열을 방출하는 조명 X, 바람이 발생되는 난방기구 X



코 구조를 설명해주는 내용에서는 재채기의 원인과 메커니즘이 있었다.


재채기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재채기는 호흡과 연관된 근육의 경련이다.


추울 때 나오는 재채기는 체온을 올리기 위해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이다.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바이러스 등이 들어왔을 때는 배출하기 위한 생리적 현상이다.



내가 독서후기로 쓴 내용 외에도 코 건강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다.


의학 정보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니 이 책은 매우 유용한 책이다.



코 건강에 대한 책을 읽어보기는 처음이다.


코라는 특정 신체 부위에 집중해서 알려주어서 코 건강에 대해서 이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저자가 알려준 혈 지압을 자주 하고, 금지해야 할 습관은 금하고, 코 건강을 위해서 좋은 습관을 생활화해야겠다.


코가 시원하면 세상이 시원하게 느껴질 것 같다.



당장 머리 혈부터 지압을 해줘야겠다.


그리고, 귀와 목 혈도 지압을 해줘야겠다.



※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비에이블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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