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배우는 세계 - 전쟁, 환경, 기후, 경제, 인권으로 살펴보는 지구촌의 오늘 10대를 위한 세상 제대로 알기 7
오애리 지음 / 북카라반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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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세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우리는 세계를 어느만큼 알고 있을까?

학교에서 배운만큼, 그리고 학교를 졸업한 다음에 여기저기에서 얻어들은 정도?

그러나 세계는 우리가 배운 그 시점에 머물지 않고 계속 변한다.

당장 요즘의 세계만 해도 그렇다.

중동 지역에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는데, 대체 왜 그런 것인가, 하는 의문에 바로 답변할 수가 없다. 변하고 또 변하니 대체 어떤 모습의 세계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이런 때 아주 좋은 참고서가 나왔다.

오늘의 세계를 읽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다.

영화로 배우는 세계이니, 영화를 통해서 세계를 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에는 영화 10편이 소개되고 있다.

다음과 같은 영화인데. 옆에 영화의 배경이 되는 국가를 별도로 표기해 보았다.

 

1. 사마에게아랍의 봄’ - 시리아

2. 마리우폴에서의 20우크라이나 전쟁’ - 우크라이나

3. 제로 다크 서티아프가니스탄 전쟁’ - 아프카니스탄

4. 신성한 나무의 씨앗으로 본 이란 반히잡 시위’ - 이란

5. 가버나움청소년 인권’ - 레바논

6. 스즈메의 문단속동일본 대지진’ - 일본

7. 나의 문어 선생님해양 환경’ - 남아프리카 공화국

8. 옥자유전자 변형 기술’ - 우리나라

9. 국가 부도의 날거품경제와 외환위기’ - 우리나라

10. 슬럼독 밀리어네어빈부 격차’ - 인도

 

그러니 이 책에는 요즈음 전쟁이 일어나 전 세계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나라가 모두 등장한다. 이란, 레바논, 시리아, 우크라이나.

과연 그런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영화에서는 어떻게 그런 사건들을 그려내고 있을까?

 

먼저 지도로 중동 지역의 나라들을 살펴보자.

 

인도와 일본, 우리나라는 굳이 지도로 살펴볼 필요가 없으니 중동 지역만 살펴보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 눈에 갈무리하고 책을 읽어보자.




 

이란의 통치 구조

 

이란의 최고지도자가 미국의 폭격으로 사망했다는데 그럼 그 나라의 권력은 누가 갖게 되는 것일까?

그 다음 권력 승계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란에는 대통령의 이름도 보이고, 대통령이 이러저런 발언을 했다는 말도 있던데, 그럼?

해서 가장 궁금한 게 바로 이란의 권력구조, 통치구조였다.

 

이 책 제4, 신성한 나무의 씨앗으로 본 이란 반히잡 시위편에 이란 정부에 대한 소개가 있다.

 

성직자가 최고 지도자이고, 국가 원수이며 군통수권자이며,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의 상징적 수장을 겸하도록 되어 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행정부의 우두머리일 뿐이다. (125)

최고지도자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대한 임명권을 갖고 있다. (127)

 

이란의 제 1대 최고 지도자 호메이니

2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이니

(1989년부터 재위, 20262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

 

그러니 대통령은 아무런 실권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보통의 나라같으면 대통령의 발언에 무게가 실리는 법인데, 이란은 그렇지 않다.

 

레바논은 어떤 나라인가?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왜 그리 싸움을 반복하는가?

 

이 책 제5장에서 영화 가버나움을 소개하면서 레바논을 소개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은 거의 일상화가 되었다.

별도의 전쟁 교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수시로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폭격을 시행한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렇다면 헤즈볼라는?

헤즈볼라는 레바논 정부의 통제하에 있지 않은 조직이다.


그런데 어제 뉴스를 보니,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휴전 논의를 하려면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히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레바논 정부에게 불가능한 일을 전제조건으로 삼고 있으니. 그 땅에 대체 언제 평화가 올지 암담하기만 하다.

 

세계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전쟁뿐만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계에는 다양한 일이 일어나고 있기에 역시 다양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그런 관심의 대상을 넓혀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

중동 이외의 지역에서 살펴볼 다음과 같은 것들이 등장한다.

 

7. 나의 문어 선생님해양 환경’ - 남아프리카 공화국

8. 옥자유전자 변형 기술’ - 우리나라

9. 국가 부도의 날거품경제와 외환위기’ - 우리나라

10. 슬럼독 밀리어네어빈부 격차’ - 인도

 

다시, 이 책은?

 

정말 눈감으면 코베가는 게 세상이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초연하게, 무심하게 지나가다보면 코는 제자리에 있겠지만, 내가 어디에 와있는지 방향감각을 잃어버릴 게 분명하다.


특히 중동문제는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 그러니 관심을 늘 갖고 있어야 할 것인데, 기본적인 것 하나 모르고 백날 바라본들 무엇 하나 제대로 보일 리 없다.

그러니 이 책으로 세상 흘러가는 것, 그 기본 사항 제대로 알아두자.

그러면 세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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