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했더니 살 만해졌다
이
책은?
이 책 제목은 『무시했더니 살 만해졌다』,
부제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이다.
심리학 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저자는 오시마 노부요리,
심리 상담
전문가.
<마음에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해 25년 동안 8만 건이 넘는 상담을 통해 치료해 오고
있으며,
사람의 마음과 치유를 주제로 약
3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의 내용을 말하기 전에,
이런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책의 제목처럼,
세상 -
여기서는 즉 주변 사람들이겠다
-
에 오죽이나
휘둘렸으면,
그래서 그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이런 책이 나왔을까?
또한 이제 심리학이 관리하는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 배경하에 이 책은 사람들에게 휘둘려,
고민인 사람들에게 해결방법을
제시하는데,
그게 바로 이 책의 제목인
‘무시했더니 살만해졌다’는 것.
따라서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라는
것이다.
막무가내인 진상고객,
사사건건 지적하는
상사,
대화가 없다며 불만인
아내,
온갖 트집을 잡는
남편,
참으로 시도 때도 없이 치고
들어오면서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은 주변에 천지다.
그런 사람들을 저자는 무시하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에너지를
공연히 낭비하지 말라는 것이다.
여기 내 이야기가
나온다.
아파트 주차장,
어느 때부터 주차를 엉망으로 한
차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해서 때로는 관리실에 가서 잘 좀
주차하라고,
주의를 주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니 그런 것들이 항상 마음에 걸려 있는
것이다.
그런 케이스,
여기에
나온다.
그러니까 내
얘기다.
저자는 이렇게 나에게 충고한다.
<
남이
주차를 어떻게 하든,
명백한 법규 위반만 아니라면
찜찜하더라도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속으로 계속
곱씹다 보면 기분이 가라앉고 나중에는 분노로 바뀌기까지 하지요.>(52쪽)
내 이야기,
그런 경우 앞으로는 무시하는
거다.
그래야 내가
편안하다!
밑줄 긋고 새겨볼
말들
타인의 기분을 마음대로 짐작하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주위 사람들 모두가 자기밖에 모르고 나를 짓밟으려 하는 비열한 괴물로
보입니다.
(24쪽)
상대의 사소한 언행을 쉽게 넘기지 못하고 자꾸만 그의 감정을
살핀다면,
머지않아 당신의 눈앞에 잔혹한 현실이 펼쳐진다.
(29쪽)
둔감해지기 위한 첫걸음은 ‘내가 신경 쓸 가치가 있는 일인가’라는 판단 기준을 두는 것입니다.
(57쪽)
저자가 제시하는 무시 작전
,
다양하다.
저자는 무시작전 사용방법을 여러 가지
제시하는데,
몇 개 옮겨
본다.
듣기 싫은 말은 가볍게 넘겨 버리기.
막무가내인 진상고객에게는 듣고 또
들어주기(113쪽)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작전(165쪽)
집요하게 치근대는 직장 동료에게는 능청맞게
‘4차원 캐릭터’를 연기해보는 방법(188쪽)
다시,
이
책은?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결론은 뭐니뭐니 해도 무시가 제일이라는
것을.
공연히 인간관계가 어찌 될까봐,
상대방의 체면이 깎일까봐 일일이
대응해주면 나만 상처받는 다는 것 명심하자.
무시하라는 해답,
다양한 방법까지 알려주는 자상한
심리학 책,
이런 책도 생활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