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김미경 언니의 달력 - 여자의 꿈을 이루어주는 달력
김미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2018김미경 언니의 달력365- 꿈을 이뤄주는 달력]

 

 

 

추석 연휴 참 기네요.
 추석 연휴와 더불어 시작된 2017년 10월
이제 한 해도 세 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분명 엊그제 일출을 본다고 나선 거 같은데
시간은 흐르고 뒤돌아보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요.
이 즈음 되면 한해동안 나 어떻게 살았나
생각해 보게 되죠.
열심히 산 거 같은데
남는 건 없는 거 같구요.
요럴 때 나에게 매일매일 힘이 되주는
언니 한명 있으면 딱 좋겠다 싶어요.
바로 그렇게 매일 나를 응원해주는 메시지를 담은
아주 특별한 달력을 만났답니다.

 

 

 

 

 

2018년도 김미경 언니의 달력 365
정말 이름도 특이한 달력이에요.
상자 안에 탁상 달력이 들어있네요.
뒤를 끼우면 요렇게 세울 수 있어요.

 

 

달별로 알록달록한 달력이 365장이나 된답니다.

 

대개 탁상 달력은 한달 단위인데
이렇게 매일 뜯는 달력
참 오랜만이에요.

 

 

 

이런 문구 참 마음에 들죠?
너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언니가 손 잡아줄게 잘 따라와~~
어려서 이런 말 들으면 힘이 났는데
주부가 되고 이렇게 이끌어주는 사람 없었는데
은근 기운나는 말이에요.

김미경 언니의 달력 2018
사용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잇네요.
스탠드는 이미 완성했고
아하~~하루에 한장씩 뜯어주면 되는군요 ㅋㅋ

2018년 1월1일부터
언니의 톡이 시작되네요.

 

매달은 다른 색으로 되어 있고
한달의 기본 문구는 다 같아요.

 

매일 매일의 언니의 톡은 다른 내용이에요.
하루하루 기운내는 토닥여주는
문구를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다보면
하지막 2018년의 한해를 마무리 할 때쯤
이런 자격증도 받을 수 있답니다.

 


살아낸 자격증
지금은 감각이 무딜 지 모르지만
하루 한장 응원을 받고 마지막 장을 넘기면
감동이 더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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