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토막 영어회화 - 왕초보가 영어를 말하는 가장 빠른 방법
메이슨 지음 / 길벗이지톡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딱 세 토막으로 왕초보도 영어회화 하자>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4년 요즘은 유치원에서 배우는 것까지 하면 적어도 18년 정도는 영어를 배우고 살게 되죠. 요즘은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노래나 동화를 통해서 영어를 빠르게 쉽득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요. 사실 제 딸도 이런 경우인데 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하답니다.


그러나 제 경우는 거의 영어회화보다는 문법으로 배우고 시험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니 영어가 재미있지 않았어요. 누군가를 만나서 영어로 대화할 기회도 없고 따로 수줍음도 있으니 영어회화는 멀리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딸아이가 스페인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서 한국을 안내하고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보니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구요. 나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영어회화지만 가장 쉬운 방법으로 만나서 자신감만 갖는다면 달라질 수 있겠죠?


영어회화를 할 때 너무 많은 말로 어렵게 수식을 하려고 하면 힘들어요. 이 책에서는 딱 세 토막으로 영어회화 하는 방법을 전수한답니다. 어떻게 세 토막으로 영어를 해? 그럴수가 있나 싶은데 정말 중요한 단어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유튜브와 팟케스트를 통해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메이슨이 책의 저자에요. 책은 크게 1인칭인 나에 대해서 말하기, 2인칭인 당신에 대해서 말하기, 그리고 3인칭인 그와 그녀에 대해서 말하는 것으로 나뉜답니다.

먼저 세토막으로 말하고 세 토막으로 대화하고 세 토막으로 훈련하는 단계를 거친답니다. 말로만 들으면 너무너무 쉽죠? 그렇게 쉬울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저자 강의법이네요.


 세 토막으로 말하기는 복잡한 우리말  사고를 영어로 단순하게 바꾼 후, 세 토막으로 정리를 하게 되는 거랍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상황의 대화문을 세 토막으로 대화한답니다. 이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담은 꿀팁과 어려운 단어와 표현을 정리한 어휘가 소개되네요. 그리고 마지막 세 토막으로 문장만들기 훈련을 하게 되요. 먼저 만들어 보고 그 다음 오디오 파일을 들으면서 다시 따라서 연습하게 되요. 이렇게 하면 정말 연습이 안 될 수가 없겠네요.



한 파트에 10가지 상황, 모두 30가지로 나누어서 공부할 수 있으니 한달을 목표로 왕초보 영어회화 탈출하기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 듯해요. 큐알코드로 발음 듣기, 유튜브 동영상 강의 듣기, 팟케스트로 듣기 모두 가능하답니다. 어렵게 하기보다 쉽게 접근해서 영어회화 도전해 봅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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