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한 방콕]
예전에는 여름에 여행 어디로 가냐고 하면 방콕이라고 농담삼아서 이야기하곤 했는데
지금은 방콕이라고 하면 정말 방콕으로 알아듣겠죠?
올 여름에도 아는 지인 한분이 태국의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방콕에서 가장 즐거웠던 건 여유로운 시간과 원없이 즐긴 쇼핑이라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한국의 쇼핑이 방콕에도 뒤진다고 나와서 정말 그랬는데 방콕은 인정받는 쇼핑지 중의 하나가 맞나봐요.
한국 사람들이 명품 쇼핑지로도 손꼽는 방콕, 그 도시 안에는 어떤 볼거리와 먹기리가 풍성한지 궁금하네요. 저는 집에서 방콕 하면서 정말
방콕을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셀프트래블은 언제나 친절한 가이드로 시작한답니다.
방콕이 어디에 붙은 도시인지? 이곳의 역사는 어떻고 종교는 무엇인지 그래도 가고자 하는 나라의 기본적인 상식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사용하는
화페나 기념일 등등 알고 가면 좋은 일반 정보에요.

방콕에 대한 정보를 읽으면서 재미있었 던 것은 방콕 시내를 이동할 대 사용하는 교통수단이었어요. 일반적으로 택시나 버스 외에 모터사이클을
개조해서 만든 바퀴 3개의 툭툭도 이미 잘 알려졌죠. 그런데 이 외에 오히려 세세한 정보는 바로 수상 보트에 대한 정보랍니다.
육지수단 외에 수상보트를 정말 잘 이용하는가 봐요,. 도로의 버스가 있다면 강에는 르어 두언이 있다고 하네요.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 보트도
있고 투어리스트 보트도 있다고 하네요. 정말 특이하죠?
그래서인지 책에서는 철도 노선외에도 수상 보트 노선까지 제공하고 있답니다.
방콕에 가면 수상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게 보통이라는 거죠.

방콕의 어디를 어떻게 가볼까 하는데 대한 고민은 그만~
언제나처럼 다양한 구성으로 날짜를 정해서 기본 루트를 잡아주고 있어요.
시간이나 교통도 세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요 동선을 참고해서 여행계획을 세우면 좋답니다.
짧게는 3박5일부터 길게는 5박6일코스까지 잡아주고 있네요. 이러한 일정표를 보면 공통으로 들어간 행선지가 방콕의 주요 행선지임을 알 수
있죠. 여기는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하는거죠.

방콕의 관광명소로 소개되는 10곳이 있어요.
우리나라도 얼마전에 외국인이 뽑은 한국의 관광명소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곳도 외국인이라면 방콕에서 가봐야 하는 명소로 꼽은 곳이겠죠?
전 이곳중에서 가장 첫번째로 꼽힌 왕궁이 가장 가고 싶더군요. 태국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이런 왕궁이나 혹은 왓포 같은 사원이
아닌가 싶어요. 태국 관광청 로고로도 사용된다는 새벽사원 왓 아룬도 보고 싶네요. 방콕에도 차이나타운이 번성하고 전망이 끝내주는 루푸톱 바도
아주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태국 정취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주말 시장인 짜뚜짝은 일정만 맞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볼 거리와 더불어 먹을 거리를 빼놓을 수 없죠. 태국은 우리나라처럼 곡창지대로 향신료와 열대과일이 풍성한 곳이라고 하네요. 국토의 삼면이
바다라서 해산물도 아주 풍성하다고 하네요. 태국식 볶음밥인 카오팟, 쌀국수인 꿰띠오, 우리나라 장류에 속하는 남프릭, 너무도 익숙한 볶음국수
팟타이, 우리나라 탕요리와 비슷한 똠양꿍 등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소울 푸드가 가득히 소개되네요.

그리고 이번에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태국 사람들에게 디저트 사랑이 각별하다는 거에요.
특히 '텀완'이라는 디저트는 오랜 전통에 후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하네요.불교의식에도 사용된다네요. 망고와 찰밥이 어우러진 카오니아우
마무앙, 몽키 바나나를 숯불에 구운 끌루어이 삥도 있다네요. 우리나라 달걀빵이랑 비슷한 통입&통욥은 제사에도 쓰인다네요.
달콤한 케잌 정도를 후식으로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완전히 뒤집네요.

태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국수죠. 방콕의 유명 국수집도 소개되었네요.
그만큰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이야기죠. 저마다의 비법을 가지고 국수를 만드는 국수집이 많이 소개되어 있네요. 특히 허름한 집인 스쿰빗
쏘이에 위치한 룽르앙은 100석의 규모에도 빈 자리가 없다니 이런데 정말 맛있을 거 같네요.

방콕의 볼거니 먹거리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읽는 동안 방콕에 다녀온 느낌이 드네요.
이제는 방에 콕 쳐박혀 있는 방콕이 아니라 비행기 타고 가볼 수 있는 방콕에 다녀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