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셀프 트래블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3
한혜원 지음 / 상상출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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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마카오 여행하기>

 

 홍콩이나 마카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가 화려한 야경과 쇼핑의 거리, 그리고 카지노..

홍콩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쌓은 홍콩과 마카오에 대한 이미지이다.

요즘 아침마다 라디오를 듣는데 방송에서 퀴즈 대결을 통해서 최종 우승자에게  마카오 여행을 보내주고 있다.  그래서 마카오는 어떤 곳일까 더 궁금해졌다.

 언제나처럼 셀프트래블에서는 선호하는 몇가지 코스를 통해서 여행가이드를 잡아주고 시작한다. 보통 금방 갔다올 요량이면 2박3일로 홍콩을 여행하기도 한다. 홍콩 알짜배기 여행을 하는 코스에 꼭 들어가는 곳이 침사추이와 센트럴이 있는 것이 유독 눈에 뜨인다.

 홍콩에서 꼭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도 소개되는데 다른 음식보다 유독 딤섬 소개로 두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다. 딤섬 파라다이스라고 불릴 만큼 딤섬의 종류가 다양하다. 딤섬은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의미로 아침과 저녁사이 간단한 끼니를 의미하는데 홍콩 사람은 딤섬보다 함께 마시는 차에 중점을 두어 얌차라고도 한다. 얌차? 처음 들어보는 말이지만  역시 홍콩에서 차문화가 무척 발달했겠구나 싶다.

 요즘 또 하나 뜨는 쿡방 프로그램 중에서 쿡가대표라고 해서 우리나라 셰프들이 홍콩의 마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가서 요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바로 홍콩에서 펼치고 있다. 그래서 유독 이 페이지도 눈에 들어왔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는 마슐랭 스타를 받은 곳이니 전세계 입맛을 사로잡았는다고 해야 할까?

 홍콩에 가면 이건 꼭 맛보라고 하는 6가지 요리도 소개된다.

홍콩의 대표음식인 딤섬, 우리나라의 죽과 비슷한 콘지, 다양한 면, 베이징 카오야, 훠궈, 크리스피 포크라고 한다. 한두 가지를 제외하고 낯선 음식이지만 맛이 궁금하다.

사실 더 궁금한건 거리의 음식들~ 주로 꼬치 요리가 많아서 우리나라 포장마차가 생각나게 한다. 

 이 외에도 쇼핑하면 홍콩이라더니 책에서도 홍콩에서 쇼핑할 목록을 많이 소개해주고 있다. 어떤 곳에서 어떤 브렌드가 입점했는지 등등, 여행을 하면서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정보이다.

홍콩에 대한 소개를 읽다보면 유독 눈에 뜨이는 것이 먹거리 소개와 쇼핑 소개이다. 마슐랭 스타 레스토랑이나 미식 대상 레스토랑도 특이하다. 홍콩은 미식가들이 넘쳐서 미식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도 많은가 보다 .우리나라의 파워블로그가 개인적이라면 이곳은 음식의 평가를 비교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호텔이나 숙박시설, 혹은 스카이라운지 등에 대한 소개도 많다. 호텔에서 하는 조식을 소개하는 코너만 봐도 그렇다. 차 문화가 발달해서 그런지 잉글리시 에프터눈티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 

 

홍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도심의 별빛이 찬란한 야경이다.  소개되는 곳곳에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인상적이다. 그만큼 높은 건물과 불빛이 많은 화려한 도시의 모습이 바로 홍콩의 모습인 듯하다.

 

 책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홍콩에 비해서 마카오는 소개하는 양이 많지는 않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방송때문인지 마카오가 더 궁금했다고 할까?

마카오 하면 영화 도둑들에 나오던 카지노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마카오에서 카지노에 비해서 훨씬 많이 소개되는 곳들이 있다. 바로 성당..마카오에 성당 유적이 이렇게 많다니..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포르투칼령이었고 지금은 중국에 넘어갔지만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포르투칼 문화유적 30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정말 독특한 곳이 아닌가 싶다.

대형 호텔이나 카지노가 많아서 그런지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이곳저곳 다닐 수 있다는 알짜 정보도 꼭 챙겨야 할 정보인 듯하다.

나도 이참에 아침 퀴즈에 응모해서 마카오 여행 한번 떠나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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