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의 교실 - 고대에서 현대까지 한 권으로 배우는
스즈키 히로키 지음, 김대일 옮김 / 다산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역사를 통한 어려운  시대를 넘을 전략 찾기>

 

 

 

<전략의 교실>이라는 제목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고대에서 현대까지 한권으로 배운다'라는 문구였다.  시대를 아우른다는 말과 목차를 보고는 역사의 단면을 배울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대를 아울러 현대의 비즈니스맨과 경영자를 위한 전략서라고 해야 할 듯싶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과거를 분석하고 그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통해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현재를 살기 위해서일 것이다. 이 책은 과거의 전략적인 기술들을 분석하되 그것이 과거에는 넓은 대지에서 총칼을 들고 싸우는 전투일 수 있지만 현대에서는 경영전략이라고 말한다. 현재를 위한 과거의 전략을 살피기 위해 저자는 무수히 많은 유명인들을 거론하고 있다.

 

 

 

리더십 전략가로 손무와 알렉산더 대왕, 군주론의 마키아벨리를 거론하고 있으며 군사 전략에 있어서는 나폴레옹, 클라우제비츠, 리델 하트, 윌리엄슨 머레이를, 그다음 시대를 넘어 생산력을 극대화 시키는 효율화 전략가와 조직력을 강화시키는 전략가, 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전략가...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전략가까지 소개하고 있다. 목차만 봐도 시대의 흐름을 가늠한다. 과거 과학이 발달하기 전과 지금 문명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세계의 왕래각 많아지면서 경영에 치중하고 있다. 그 흐름이 단순한 경영의 문제를 뛰어 넘어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작가는 역사는 인간의 뛰어난 지혜가 반영된  생존 법칙이라는 무기이고 전략은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장애물을 뛰어넘는 생각의 무기라고 표현한다. 우리의 삶에서 뛰어넘어야 할 것만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자는 역사와 전략을 통해서 어려운 시대의 돌파구를 찾아 커다란 미래를 열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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