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에 담은 세계 음악 - 클래식부터 오페라 재즈 R&B 록 랩까지,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10
파우스토 비탈리아노 지음, 조성윤 옮김, 안토니오 라포네 외 그림 / 상수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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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음악사의 흐름 맛보기> 

음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주변에서 노래를 하고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정작 음악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흐름을 타고 변화 발전했는가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가 없다. 이 책은 음악은 왜 생겨났는가부터 시작해서 서양 음악사의 흐름을 맛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음악의 기초라고 하는 클래식 음악의 흐름은 물론 종합예숙ㄹ인 오페라, 흑인들의 재즈음악과 블루스, 60.70년대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록음악, 흑인가에서 번지기 시작한 랩음악..이 외에도 오케스트라나 공연장, 음악만드는 과정 등에 대한 정보까지 수록되어있다. 목차를 살피면 어떻게 한 권에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을까 싶다. 많은 가지를 치고는 있지만 한 권에 담으려고 보니 아무래도 내용적인 면에서는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는 정도가 되는 듯하다. 

눈에 뜨이는 것은 음악의 각 장르마다 표현된 음악나무이다. 각 장르마다 시대별로 어떤 인물이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기에 한 잎 한 잎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 책은 서양음악의 흐름을 시대별로 알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만족스럽지만 상세한 정보를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서양음악사는 어떤 흐름을 타고 있고 세계에는 어떤 종류의 음악이 있는가를 맛보기 한 후에 좀더 관심있는 음악 공부를 하는 밑거름이 되는 책이 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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