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따와 지하철 모키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13
박효미 지음, 한지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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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수초등학교 4학년 서희수

저는 훈따와 지하철 모키라는 재미있는 책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것도 방학 시작하고 첫번째로 읽은 책이 이렇게 재미있어서 여름방학이 지루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모키 책은 제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입니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지하철 모키가 지하철 의자 구멍에서 나오는 것을 훈따가 지하철을 타다가 발견해서 모키랑 같이 생활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벌레를 안좋아 하시니까 모키를 쉽게 키울 수 없었지만 아주 운이 좋게도 엄마께 들키지 않고 잘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에 영어 학원 교무실에 있는 프린터에서 모키를 찾아서 집인 지하철에 다시 살려 주게 됩니다.  모키가 엄마의 귀에는 모기라고 들렸기 때문에 약을 뿌려서 모키를 죽이려고 했는데 안전하게 살라고 다시 지하철에 살려줬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내용은 모키가 짜증을 먹어서 여름에는 여름잠을 잔다는 사실이 웃겼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어 보시면 정말 재미있으실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의 내용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름방학 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모키를 만나서 심심할때 같이 놀고 싶은 니까요. 그리고 이 책에서 보니까 모키가 정말 정말 귀여워서 꼭 키웠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도 이 책을 꼭 읽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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