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을 보기 전에는 너무 어려우면 어쩌나 걱정을 했어요.
보험 약관을 보면 우리가 느끼는 그 막막함 아시죠?
보험약관은 찬찬히 보면 무슨 말인지 알기는 하겠지만 낯선 용어라든가 너무 장황한 설명이 어렵기는 하답니다.
이 책은 우선 장황한 설명이 없다는 점에서 마음에 드는 책이랍니다.
간단하고 직접적인 쉬운 설명이 읽으면 쏙쏙 들어온답니다.
보험에 대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적인 설명이 기본이 되고
보험이 왜 필요한가 그 이유를 설명하면
당연히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보험을 들면 어떤 득이 있는지 중복되면 좋은 점과 그렇지 않은 점등도 소개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