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 10년 넘게 실패한 영어 초보자도 100일이면 다시 태어난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오석태 지음 / 길벗이지톡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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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무작정따라하기~~ 뭔가 하고 싶을 때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따지다가 시간 다 갈때가 있죠. 이 책은 그런 걸 무시하고 무작정 한번 따라하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책제목 한번 잘 지었다는 생각이 매번 드네요. 무작정 따라하다고면 뭔가 달라진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학창시절 오석태 선생님의 책 한 권쯤은 누구나 만났을 거 같아요. 저도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다가 사진을 보고 아하~했으니 말이에요. 20년간 영어노하우가 들어가 있는 책이라고 정평이 나 있네요. 음성강의와 mp3음성파일이 제공되고 프리토킹 워크북까지 제공되고 있답니다.

 

 

 

지난주까지 첫째마당의 핵심동사 25개만 알아도 회화 기본은 한다를 끝냈어요. 네이티브가 매일 쓴다는 핵심동사 25개를 중심으로 핵심동사의 다양한 활용을 배웠답니다. 이번주에는 둘째마당으로 들어갔어요. 둘째마당은 75개 패턴이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다라는 주제랍니다. 적어도 75개의 패턴을 익히겠구나 알 수 있겠죠? 둘째마당으니 모두 다섯마디로 나뉘어 있답니다.

둘째마디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항상 쓰는 핵심패턴 , 이 부분이 이번주에 공부한 내용이었어요.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항상 쓰게되는 패턴이 있다는 사실~ 유형만 익히면 내 생각을 말하고자 할 때는 그 유형에 맞춰 이야기 하면 된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자 하면 I think~ ~인 것 같아. 나는 ~라고 생각해.

부정과 과거형도 같이 배워요.

I don't think~ ~은 아닌 거 같아

I thought~ 나는 ~인 줄 알았어

 

꺼림직한 내 의견을 말할 때는 I'm afraid + 현재시제의 절 ~인 것 같아.나는 ~라고 생각해

뒤에 과거시제의 절이 오면 ~이었던 거 같아. 나는 ~이었다고 생각해. 로 사용된답니다.

강력한 의견을 말할 때는 I believe~~~ 는 뒤에 어떤 시제가 오는가에 따라서 해석이 조금씩 달라진답니다.

현제시제가 오면 '나는 ~라고 믿어', 과거시제가 오면 '난 ~이었다고 믿어',미래시제가 오면 '난 ~일 거라고 믿어'라고 해석됩니다. 예상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어떤 시점에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는가 그 차이죠.

자신의 선택을 말할 때는 I'd rather be~ 차라리 ~인 게 낫다.

I'd rather (not)~ 차라리 ~할래.(~하지 않는 게 낫겠다)

자신의 확신을 말할 때 I'm sure~~ ~라고 확신해.

역시 뒤에 과거, 현재, 미래 시제를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내게 보이는 느낌을 말하고 싶을 때는 It looks~~ 그것은 ~해 보인다.

주어에 다른 인칭을 사용 가능하답니다.

 

 

 

보고 난 다음의 느낌을 말할 때는 It looks like~~ ~처엄 보인다.

it looks와 비슷한 듯 하지만 전자는 보이는 직관적인 느낌을 말한다면 후자는 본 다음에 남는 이미지를 말하는 차이가 있답니다.

마지막 유닛은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가에 대한 표현이었어요.

듣고 난 느낌을 말하고자 할때는 It sounds~~듣고 보니 ~인 것 같아.

주어에 you, he 등 다른 인칭을 사용하여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내 생각을 말할 때 I thikd에만 한정되었던 것에서 다른 표현을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배웁니다. 모르던 단어도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던 표현을 음성강의와 반복되는 음성파일을 통해서 반복하면서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패턴익히기를 해봤습니다.

다음 차시에는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항상 쓰는 핵심패턴의 나머지 부분까지~~고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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