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집에는 비밀이 있어 문학의 즐거움 1
앤 M. 마틴.로라 고드윈 지음, 배블링 북스 옮김, 브라이언 셀즈닉 그림 / 개암나무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 집에도 비밀이 있을까?]

 

내가 책을 좋아해서 엄마랑 친한 친구가 나에게 이 책을 줘서 읽게 되었다.그걸 볼 때 아주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읽어 봤더니!!!!정말 ~ 재미있었다.

나는 조금씩 아껴서 2일만에 책읽었다.

이 책주인공은 애너벨이다.나는 애너벨과 바비가 너무 귀여웠다.그런데 왜 책에 나오는 인형은 움직이고 나의 인형들은 움직이지 않을까? 책 속의 상상때문이지!

이 책을 읽고 보니 나는 인형이 움직이는 모습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그리고 나는 애너벨 같은 도자기 인형을 갖고 싶다.그러면 아주 귀엽고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한거다.

인형은 거의 않움직이는데 이 책에서는 인형이 움직였다고 말을 하니까 상상력이 풍부해졌다.인형이 어떻게 말을 하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하고 싶다.이제는 3학년이 되니까 인형이 좀 유치하긴 하지만 나는 인형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 집에 있는 인형들을 잘 감시할거다.인형이 움직이면 살짝 엎드리고 그 인형을 잡아서 엄마께 보여줄것이다.

모든 집에는 비밀이 있으니까 우리집에도 비밀이 있을거다.

 

 

옥수초등학교 2학년 서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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