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동물, 육지동물,
애완동물, 조류, 공룡에 이르기까지 주제별로 동물들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주제를 택해서 만들기를 해도 좋을 듯하고 등장하는 동물의 이름
맞추기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동물
가족들이나 여러 모양의 동물들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개도 종에 따라
생김새가 다르고, 동물도 앉아있거나 옆으로 서 있는 것에 따라 모양이 다른데, 여러 종류를 한 책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한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물들의 생태나
즐겨먹는 음식 접기 등도 함께 나와있기에 종이접기를 통해 환경 꾸미기 효과도 볼 수 있겠다.
또한 여러 장의 종이가
필요한 경우, 사이즈를 미리 보여주기도 하고 어려운 종이접기의 경우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종이접기 초보자들이나 아이와 함께 만들 때는
골라가면서 함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정도 연령이 되면
아이와 함께 만들기 하면서 동물의 특징도 알아보고, 스스로 만든 동물 종이접기를 통해 성취감과 재미 또한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이 만든
동물이기에 더 소중하게 다룰 것도 같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