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우리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을 만났다.
이야기
365.
말 그대로 하루에
하나씩 365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야기의 내용도
매일매일 다르다.
이솝우화, 어린이
동화, 전래동화, 교과서에 등장하는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매일 새롭게 보는
동화이기에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한 페이지
분량이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내용이 복잡하지도 않다.
물론 글 밥의 양이 좀
되기 때문에, 조금 큰 아이들은 직접 읽으면 좋을 것 같고 아직 어린아이들은 부모가 읽어주거나(혹은
내용을 축약해서)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꽤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 역시 처음 보는 동화도 있었다.
덕분에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나 역시 재미있게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