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 독서경영 전문가 안계환이 알려주는 성공독서법
안계환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100일 33권 독서목표 9번째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지금보다 조금 더 효과적인 독서를 위해 선택한 독서법에 관한 책이다.

독서가 왜 중요하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책을 더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한정된 시간을 횔용해서 더 많은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독서법 역시 중요하다.

이 책은 올바른 독서 방법을 위한 21가지와 성공리더 11인의 독서습관에 관한 내용의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쉽게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

먹고 사는 일에 바쁘고 쫓기다 보니 다들 시간이 없어서란 이유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타난다.

나 역시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그 과정에 있고 지금도 열심히 노력중이다.

시간이 없어서란 이유로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에게 내가 깨달은 이제 막 초급 독서를 뗀 사람으로써 하나 팁을 준다면

그것은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충분히 해결가능하다.

아마도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사람의 우선순위에는 독서가 다른 것들에 비해서 후순위로 밀려있을 것이다.

다른 취미나 친구 만나기,TV시청 등 다른 것들이 우선시 되어 그 사람의 시간을 차지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독서를 후순위에서 앞순위로 바꿔준다면 굳이 시간을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시간이 만들어 질것이다.

나도 지금은 독서가 우선순위로 되어있기때문에 다른 것들에 비해서 책을 읽는데 시간투자를 많이 하고 자연스럽게 책이 옆에 있으면 책을 집어들고 있다.

책을 읽고 싶다면 제일 먼저 이 부분을 해결해야 된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하는 독서습관 5가지 법칙은 HABIT 이다.

1.Have a purpose 독서의 목적을 세워라.

2.Ability to move 책을 통해 능력을 키워라.

3.Break through 나의 수준을 돌파하라.

4.Improve myself 끊임없이 노력하라.

5.To the top 최고를 지향하라.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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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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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00일 33권 독서목표 8번째 책  "꿈꾸는 다락방"

 

얼마전 내게 독서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가르침을 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이지성 작가의 책이다.

워낙 이 책은 유명세를 떨쳤던 책이었기에 제목은 알고 있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전혀 알지 못했던 책이었다.

그러나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난 후 이지성 작가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이 책을 읽은 후 부터는

왠지 모를 믿음같은 것이 생겼다.ㅋ

 

Vivid Dream=Reallization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생생하게란 단어도 중요하고 꿈꾸면 이란 단어도 아주 중요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 주문과도 같은 것이 허무맹랑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 나오는

무수히 많은 사례들(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을 알게된다면 그런말은 좀 줄어들것 같다.

저자는 이 R=VD란 것을 증명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실천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치 많은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할것을 예상이라도 한듯이 열심히 그 주문을 설명하고 있었다.

물론 나도 처음부터 이 주문을 100%믿고 신뢰했던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믿고 또 실천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실천하면서 일어났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생생하게 꿈꾸고 실천하려고 하면 할수록 내가 그것을 의식하고 더 노력하게 된다는것이다.

다시 말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것들을 방해하는 것은 나 스스로 그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해야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이 무의식적으로 구분되서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느낀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R=VD에 대한 믿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자신도 모르게 행동에 변화가 생기고 결국엔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이

어느 순간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힘이 많이 드는것도 아닌데 의심하지 말고 일단 한번 따라해보면 이 느낌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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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너레이션 - 다음 10년을 지배할 머니 코드
레이철 보츠먼 & 루 로저스 지음, 이은진 옮김 / 모멘텀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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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33권 독서목표 7번째 책  "위 제너레이션"

 

요즘 내가 관심이 많은 분야인 "협업소비,공유시장"에 관한 책이다.

작년 "메시"을 읽고 그 책에서 나온 내용 중 우리가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한 승용차를 하루 중 몇시간 타는지에 대한 질문은 아직도 내게 충격이었고 그것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메시"가 협업소비와 관련한 미래시장을 정의하고 실례의 기업들을 설명하는 내용이라면 "위 제너레이션"은 좀 더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협업소비 시장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업소비 시장이 제대로 정착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극복해야할 것들도 다르고 있어 더 흥미로웠던 같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고 소비하는데 더 초점을 두고 살아왔다.

소유,소비중심의 사회에서 우리는 환경문제 뿐만아니라 빈부격차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만들었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것들.몇천년이 걸려도 자연적으로 소멸되지 않는 쓰레기들을 우리는 소비하고 버리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한번쯤 어떤 것을 소유하고자 할때 제품이나 대상의 소유를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들의 사용을 원하는지 알고 소비할 필요가 있다.

한번 사용하고 말것들을 굳이 우리 모두가 소유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지금 내 방을 둘러봐도 하루중 아니 일주일 내내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엄청 많이 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덜 필요하고 덜 중요한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필요한 것일수 있다는 것이다.

 

집집마다 일명 처치곤란이란 제목하에 어떻게 처리하지 못한 물건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이 물건들을 사람들이 공유할 수만 있다면 지금처럼 저성장 시대에 경제적인 측면뿐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아주 효과적인 대안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협업소비"시장에서는 공유하되 소비하는 것 같은 느낌을 이용자들에게 줄수 있는것이 중요하다.

오늘 서면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매장을 다녀왔다.

적어도 이 책에서 배운 내용대로라면 아주 바람직한 "협업소비"형태의 매장이라고 할수 있다.

저렴한 가격,좋은 품질,기존 서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편의시설과 규모.

그리고 나는 구매하러 왔다는 느낌.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했던 경험이었다.

 

앞으로 공유,협업소비 형태의 시장은 여러가지 품목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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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 일본의 제일부자
이노우에 아쓰오 지음, 하연수 옮김 / 김영사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100일 33권 독서 목표 6번째 책  "손정의"

 

빌 게이츠,스티브 잡스,손정의 신문기사나 책에서 이 세사람은 항상 동시에 이야기 될때가 많은거 같다.

그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셋 다 성공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내가 손정의 회장에 대해서 아는건 제일교포,소프트뱅크 회장,그리고 병원에 입원했을때 몇천권의 책을 읽었다는

에피소드 정도일 것이다.

사진으로나 TV화면상의 손정의 회장의 모습은 부드럽고 편안 이미지.좀 더 심하게 말하면 약골에 센님같은 이미지였다.

책을 읽기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러나 책을 읽고 난 후의 손정희 회장에 대한 느낌은 내가 그전에 가졌던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다.

사실 부드럽고 편안 이미지에 대한 느낌은 변함이 없지만 그에게서 더 강하게 받은 느낌은 바로 "열정"이다.

 

자신이 꿈꾸는 것.이루고자 하는 목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어려움과 힘든 과정에도 굴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힘.

거기에 반드시 될것이란 강한 자신감.

위 세 문장의 것들을 가능하게 만들고 토대가 돨수 있었던 것이 바로 "열정"인거 같다.

 

"손정의"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하고자 하는일,꿈꾸는 일에 열정을 가지는 것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무엇인가를 하나 할려고 하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우리를 작아지게 하고 방해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열정"이란 이것 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수 있는거 같다.

 

-본문중에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는 인생에서 결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스스로를 불태웠느냐가 중요하다.

하늘이 내린 운면에 자신의 모든것을 내맡길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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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조신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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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물론 그것을 나누는 기준이라는것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만족하고

일정수준 이상의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하는것 같다.(100% 주관적)

그럼 그들은 어떻게 해서 성공한 사람이 될수 있었을까?물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서 처음 시작부터

남들과 다른 출발선상에서 시작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흔히 그들은 성공한 사람들이라고는 하지 않는다.(100%주관)

내 생각엔 그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타고난 능력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면서 하는 것과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의 차이가 성공을 불러오느냐 아님 그렇지 못하느냐를 결정짓는 것이다.

 

보통 자기계발 서적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내용은 우리가 몰랐던 것 보다는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했던 것들이 많다.

그럼 알면서도 못하는 이유,성공하는 방법을 알면서도 그렇지 못하고 그것을 부러운 시선으로 보게 만드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바로 습관화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P=M*A*H2(제곱인데...)

p=productivity(생산성) M=motivation(동기) A=ability(능력,역량) H=habit(습관)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보다 알아낸 방법을 습관화 시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한 성공의 관건인 것이다.

그럼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은 무엇일까?

1.규칙적인 기상 습관을 통한 주도적 실행능력 함양

2.아침 명상 습관을 통한 플러스 사고능력 함양

3.시간 관리 습관을 통한 목표 중심의 인생관리 능력 함양

4.방대한 독서 습관을 통한 지식 관리 능력 함양

5.꾸준한 운동 습관을 통한 체력 관리 함양

6.성공 일기 습관을 통한 자기 성찰 능력 함양

7.창찬과 용서 습관을 통한 확고한 인맥 구축 능력 함양

 

처음에 말한것처럼 이 7가지 습관중에 특별한 내용이나 지금까지 우리가 몰라서 못했던 것들은 없다.

다만 3번째 방법에 나오는 시간관리 부분을 보면 진정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찾아서 쓸데없는 것이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나온다.지금까지 자기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찾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부분이 많이 도움이 될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습관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그 습관을 진짜 자기 것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도 잘 이야기 하고 있다.

새해.새롭게 시작하면서 좋은 습관을 익히면서 시작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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