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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 일본의 제일부자
이노우에 아쓰오 지음, 하연수 옮김 / 김영사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100일 33권 독서 목표 6번째 책 "손정의"
빌 게이츠,스티브 잡스,손정의 신문기사나 책에서 이 세사람은 항상 동시에 이야기 될때가 많은거 같다.
그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셋 다 성공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내가 손정의 회장에 대해서 아는건 제일교포,소프트뱅크 회장,그리고 병원에 입원했을때 몇천권의 책을 읽었다는
에피소드 정도일 것이다.
사진으로나 TV화면상의 손정의 회장의 모습은 부드럽고 편안 이미지.좀 더 심하게 말하면 약골에 센님같은 이미지였다.
책을 읽기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러나 책을 읽고 난 후의 손정희 회장에 대한 느낌은 내가 그전에 가졌던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다.
사실 부드럽고 편안 이미지에 대한 느낌은 변함이 없지만 그에게서 더 강하게 받은 느낌은 바로 "열정"이다.
자신이 꿈꾸는 것.이루고자 하는 목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어려움과 힘든 과정에도 굴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힘.
거기에 반드시 될것이란 강한 자신감.
위 세 문장의 것들을 가능하게 만들고 토대가 돨수 있었던 것이 바로 "열정"인거 같다.
"손정의"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하고자 하는일,꿈꾸는 일에 열정을 가지는 것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무엇인가를 하나 할려고 하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우리를 작아지게 하고 방해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열정"이란 이것 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수 있는거 같다.
-본문중에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는 인생에서 결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스스로를 불태웠느냐가 중요하다.
하늘이 내린 운면에 자신의 모든것을 내맡길수 있느냐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