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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된다 나는 된다 - 일과 인생이 술술 풀리는 자기암시법
니시다 후미오 지음, 하연수 옮김 / 흐름출판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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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가 한번만 들어갔으면 읽지 않았을텐데 세번이나 들어가서 훅!선택한 책.^^:
발레리노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그 사람이 추천한 책이었는데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바로 "운"이다.
보통 운이라고 하면 요행이라든지 노력없이 얻는 어떤 그런 느낌이었는데
책에선 "운"이란 단어를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해준다.
결국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란것이다.
다만 이책이 다른 책과 조금 다른점은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99%의 평범한 사람과 1%의 특별한 사람의 차이점(생각 or 행동)을 극명하게 비교해준다.
다행스럽게 내가 지금까지 가졌던 생각들을 비교해 봤을때 적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
더 가깝다는것도 알았다.
 
뇌를 착각에 빠뜨리는 것.자기암시.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현실 적응력이 뛰어나다.
과거 데이터의 실패 경험을 되새기지 마라.
좋은 예감.예지
부자가 되는 세가지 능력.등등이 기억에 남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책 구성자체가 소제목으로 간단히 쓰여져 있기때문에 읽는 속도도 빠르다.
 
출근길,퇴근길 운전하면서 하루에 두번 혼자 외치던 나의 목표,꿈에 대한 다짐을
책을 읽은 후론 남들이 듣는 말든 이제는 좀 더 크게 외칠수 있게 됐다.
긍정적인 생각과 다짐이 왜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알게됐으니깐.
꿈 ---> 현실
되는 그 순간까지...
된다 된다 나는 된다.
나는 될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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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CEO 강우현의 상상망치 - 톡톡 치면 팍팍 나오는 현장판 생각놀이
강우현 지음 / 나미북스(여성신문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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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땜에 참 더디게 읽은 책. -.-

처음엔 몰랐는데 이분이 그분 이셨다.

언젠가 월급 100원에 사장이 됐단 이야기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바로 남이섬의 CEO 강우현 대표.

 

성공한 CEO들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듣고 싶어하는 내가 선택한 책이지만

이분은 기존의 분들과는 조금은 특이한(?) 아닌 다른 이력을 가지고 계신다.

전문적으로 경영인 출신이라기 보단 화가?예술가?디자이너?란 호칭이 더 어울리는 분???

서울랜드 마스코드 아롱이,다롱이

제일은행 엄지손가락 CI

서울 정도 600년 기념 캐릭터...알만 한건 이정도...

 

다른 전문 경영인 이나 CEO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메세지와는 조금 달랐던거 같다.

"상상망치"

책을 사면 제목을 유심히 보고 또 보고 또 본다.

왜 제목이 그렇지?

책 내용하곤 무슨 상관일까?

이 책도 다 읽고 나니 제목이 왜 그런지 냉큼 이해가 가더라.

음...

마음껏 상상해라...자유롭게 상상해라...얽매이지 말고 상상해라...

그 상상을 한번 실천하라.

두려워 하지 말고...

이 책...잔잔하게 마음속에 남은 느낌이다.

 

이 분이 쓰러져(?) 가는 남이섬을 지금의 모습으로 바꾸고 성공한  CEO가 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평범하곤 담을 쌓은 느낌이다.

자유롭게 마음껏 상상하고 비틀어보고 뒤집어 보면서 하나 하나 만들어 가셨다.

사람들은 항상 고정관념을 깨라고 말하지만 이분은 굳이 어렵게 깰려고 하지 말고

받아들이되 또 다른 고정관념을 만들어 보라고 한다.

 

꿈.목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단어 "상상"

굳이 남들이 먼저 정했다 뿐이지 정답이 없는 우리 삶...

자유롭게 상상...

마음껏 상상하면서 하나 하나 나에게 맞는 정답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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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경험 관리 - 고객의 영혼을 사로잡는 일등 기업의 마케팅 비법
김영한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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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만족시켜라.그러면 고객의 영혼을 훔칠 것이다-
 
전공책 포스의 제목 "고객경험 관리"
제목도 딱딱하고 책 내용도 왠지 모르게 지루할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예상보단 좀 빠른 시간에 읽은거 같다.(책이 별로 두껍지 않은 이유도 있고.)
 
요점은 간단했다.
고객 경험 이란 3단계 과정을 거치는데  바로 상품경험,구매경험,서비스경험 이다.
고객은 단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구매한다.
상품이 단순히 기능이 좋고,가격이 싸고,친절하다고 고객이 전부 만족하지는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고객경험의 3단계 모든 과정이 하나의 소홀함 없이 전부 만족 시킬수 있어야 한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이런 부분을
이 책에선 기업들의 사례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항공,민들레영토,예치과,크리스피크림 도넛,아사히야마 동물원,웅진코웨이,스타벅스...등등
이 중에선 스칸디나비아 항공,예치과,크리스피 크림 도넛,스타벅스의 사례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고객 경험에서는 100-1=99가 아니고 100-1=0 이다.
"고객의 소리'와 경쟁 할수 있는 아이디어는 없다
비전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한 것을 먼저 깨닫는 것이다. -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
총각네 야채가게의 펀 사이클 경영. 등등
지금까지 듣도 보지도 못한 이야기들을 많이 알수 있었던거 같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렇게 하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지만
약간의 공식(?) 아님 원리(?)를 알고 접근해보면 재밌는 또 다른 결과도 나올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항상 느낀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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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만 더 뛰어봐! -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사는 당신을 위한 인생의 반전
김영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에서 충분히 책 내용을 조금 짐작 할 수 있었던 책...ㅋ
저자는 천호식품의 창업자인 김영식 대표.
천호식품은 부산 향토(?) 기업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부산의 유료터널(백양 or 황령 터널)요금소 입구에서 광고 표지판 봤던 그 건강식품 회사.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바로 "뛰어봐!"다.
움직여라.행동해라.실천해라.망설이지 마라.겁내지 마라.등등
결론은 "뛰어봐!"다.
 
저자는 성공과 실패 그리고 성공을 겪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말뿐인채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동하라고 말을 하고 있다.
실패의 상황에서 성공으로 가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들.
-예를 들면, 하루 종일 리어카에 물건을 싣고 다니면서 일하고 윗입술,아랫입술이 둘 다 부르텄던 이야기.(하나만 부르텄더라면 기억에 안남았음)
성공에서 또 다른 성공을 위해 변화하고 노력하는 이야기들.
- 이분은 완전히 행동가다.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을 하시는 분이다.(마라톤 도전,자전거타고 전국일주 등등)
- 행운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발뒤꿈치에서 솟아오른다고 말한다.
- 소중한 이야기들이 많다.
 
책의 내용,좋은 말을 모두 적을 순 없다.
하지만 책을 다 읽은 후 시간이 지나도 내 머리속에서 남아있는 것들은...
그냥 원해선 안되고 간절히 원해야 하고,
그냥 미치선 안되고 완전히 미쳐야 하고,
그냥 뛰어선 안되고
뚜렷한 목표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뚝심있게 매일 뛰어야 한다.
 
간혹 이런 종류의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자랑만 늘어놓은 책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적어도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방법과 가치관으로 보통 사람 보다는 더 큰 부와 명예를 이룬 사람이라면
이 정도 자랑쯤은 해도 되지 않을까 한다.
자랑으로만 여기고 잘난척으로만 여기고 끝내든지
아님 먼저 성공을 경험한 사람으로써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자기 것으로 한번 만들어 보든지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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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권의 맛있는 성공 - 외식업계 마이더스의 손
오진권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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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성공...
제목이 참 재밌었다.
당연히 음식과 관련된 성공이야기라서 제목이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다 읽은 후엔
"성공"의 맛이란 참 달콤하고 맛있는 것이구나 생각도 들었다.
 
오진권 대표...
현재는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들를 운영하고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가 본적이 있을법한
'놀부보쌈'을 만드신 분이다.(현재는 놀부와 상관이 없음)
그리고 나랑 성이 같다.ㅋㅋ(오씨 성을 가진 사람 중에 유명한 사람이 별로 없다.)
지금 나는 이 책의 내용에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생각에 빠져있다.
그래서 그런지 내게 이 책은 그냥 참고서 같단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연필로 줄을 친 문장들이 한 페이지에 몇 줄씩 되니 말이다.
내용을 대략 살펴보면
오진권 대표가 외식업에 뛰어들게 된 과거에 대한 이야기,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탄생 이야기,
식당 운영의 성공 원칙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게 있다.
첫째,정말 열심히 했다는 것.그냥 열심히도 아니고 목숨 걸고 열심히 했다는 것.
둘째,인간미.사람다움.따뜻함 등등...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남 다르다는 것.
이 책에도 식당 창업이나 경영에 도움이 되는 일종의 TIP은 많다.
그러나 내가 가슴 깊숙히 받아들인건 그런 것들이 아니다.
 
식당을 하면서 고객들을 대하는 마음...
사장으로써 직원을 대하는 마음...
오진권 대표가 사람을 대하는 마음에 대한 것들이다.
따뜻함이 있었고,진실함이 있었다.
자신의 입장,이익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정성을 가지고 사람을 대했다.
단순히 숫자 놀음에 빠져 얄팟한 상술로 돈이나 몇푼버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정성과 사랑을 가지고 고객에게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파는 것이었다.
 
성공 하기 위해서 무언가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
사람을 아끼고 또 아끼고 또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특히 사람들을 상대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맛있는 성공...
맛있는 음식을 가지고 맛있는 성공의 맛을 경험한 오진권 대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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