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허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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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아파트 투자






책을 선택한 이유



아파트는 한국인이 제일 선호하는 주거 형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좋은 투자 대상이기도 하다.

아파트 투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를 선택한다.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는


1장 아파트는 결국 오를 것이다

2장 아파트 왕초보,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

3장 아파트 저평가 내비게이션

4장 아파트를 사기 전 임장 갈 때 꼼꼼하게 확인할 것

5장 아파트를 사고 나서 해야 할 것들

6장 돈이 없다면 소형·소액 아파트로 시작하자


로 구성되었다.






1장 아파트는 결국 오를 것이다 에서는


2022년 말 한국 부자의 총 자산 중 부동산 자산 비중은 55%다.


고금리와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부자들은 부동산을 선호한다.

부자들은 중소형 부동산에 집중한다.


부동성은 부동산과 토지 자체는 움직일 수 없으며,

부증성은 토지는 공급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고,

영속성은 토지는 소멸하거나 마모하지 않는

부동산의 특징이다.


아파트는 거래 가격이 투명하고, 집은 생필품이며,

주거 환경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저출산에 의한 인구 고령화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이어지며,

소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킨다.


하락론자는 인구 감소로 인한 부동산 폭락을 떠들지만

인구 감소는 부동산 하락 요인 중 하나일 뿐이며,

부동산의 실제 수요는 총가구수 및 유효수효다.


살기 좋은 곳은 구매 욕구를 일으킨다.

수요가 있다는 것은 가격이 오른다는 뜻과 같다.


한국과 일본 부동산의 주택 유형과 문화 차이를 살펴보면

한국이 일본 부동산 버블의 전철을 따를 가능성은 적다.



물가 상승은 화폐가치 하락을 뜻한다.


국가는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를 하락시켜

늘어나는 돈을 갚는다.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올라타야 한다.

신축 아파트 가격이 인근 아파트의 가격 상승을 부르는

키 맞추기 현상이 일어난다.


전국 주택보급률은 100%를 넘었지만

자가 거주 비율은 언제나 60% 미만이다.


고소득층으로 갈수록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다는 것은,

중소득층, 저소득층도 아파트 선호도가 높다는 뜻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1인 가구의 집에 대한 욕구는 증가한다.

양질의 주택 수가 부족한 한국의 현실을 이야기 한다.



2장 아파트 왕초보,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 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급속도로 대체하는 시대다.

직업의 안녕을 장담할 수 없다.


한국 경제에서 부동산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부동산 하락에 베팅하는 것은 전월세로 살아가는 것이므로,

더 좋은 곳에 투자해야 한다.


부는 자본주의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힘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한 독서, 강의의 필요성,

월급쟁이가 알아야 할 경제적 자유의 필요성,


부자처럼 노력해서 양극화를 벗어나기,

절약과 소비 습관 점검하기를 이야기 한다.




3장 아파트 저평가 내비게이션 에서는


좋은 가격과 타이밍을 선정해서 투자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듣고 투자하는 것은

데이터가 아니라 감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프롭테크 사이트는 부동산 투자를 위한

양질의 무료 정보를 제공한다.


호갱노노, 부동산지인, 아실, 네이버 부동산,

손품왕, 전문가 블로그 등을 추천한다.



저평가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오를 여력이 있는 지역이다.


인구수, 최근 가격 하락, 미분양, 공급량 등을 파악하고,

사람들의 투자 관심이 사라진 지역이 저평가 매수 지역이다.



부동산에서 심리는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 투자에서 심리적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초기 분양률은 신규 분양 아파트 초기 분양 기간에

실제 계약이 체결된 가구수의 비율이다.


청약 경쟁률은 분양시 사람들이 몰린 수치다.

좋은 입지를 가진 아파트의 경쟁률을 파악하면서

저평가 시그널을 찾을 수 있다.


부동산 거래량은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다.

부동산 거래량 파악하는 법을 소개한다.


매수우위지수는 매도하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매수우위는 거래량 증가와 집값 상승까지 이어진다.

매수우위지수 보는 법을 소개한다.


아파트는 실거주 수요만 있어서는 가격이 오르기 쉽지 않다.

외지인 투자는 실거주보다는 투자성이 크다.

외지인 투자 확인 방법을 소개한다.



양질의 직장이 많고 고액 연봉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소비가 활발하며 인프라와 상권이 살아나면서,

살고 싶어 하는 지역이 되고 집값 상승을 유발한다.

일자리가 많은 지역을 찾는 법을 소개한다.


일자리 호재는 진정한 부동산 호재다.


부동산은 경제 공부를 같이 해야 한다.

전국 산업단지의 호재와 성장은 지역의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

전국산업단지 시도별 현황을 확인하는 법을 소개한다.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전환할 때

전세가격이 꿈틀거린다.


무주택자들의 부동산 투자 심리 하락은

건설사들의 신규 공급물량 중단으로 이어지며,


학군이 좋고 입지가 좋은 아파트,

유명 브랜드와 대단지 아파트부터

전세가격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전세 수요는 오직 실거주자들의 수요만 존재하므로

중심지부터 전세가격이 움직인다.


전세는 하방경직성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실거주가치가 좋은 신축 입지 아파트들은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투자처가 된다.


전세/매매지수 확인 방법을 소개한다.



대장 아파트는 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다.


가장 비싸다는 것은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뜻이다.

상승장에서 대장 아파트는 모두가 예상한 가격 이상으로

상승하기도 한다.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입지 특성에 맞게

좋은 위치에 있거나, 새 아파트일수록 가격이 비싸다.



4장 아파트를 사기 전 임장 갈 때 꼼꼼하게 확인할 것 에서는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방문하는 이유는

좋은 물건을 누구보다 싸게 사기 위함이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정보를 획득하고,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는 자리다.



실거주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을 하면서

부동산 중개사무소 소장의 실력을 파악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사람 대 사람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닻 내림 효과는 처음 제시한 조건이

판단과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말한다.


집을 매도하는 이유를 이해하면서 기준점을 예측하고,

상대방이 손해 보지 않는 합리적인 선에서 협상해야 한다.

닻이 나의 객관화를 방해하는지 늘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개사무소 소장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협상이 유리해진다.


중개사무소를 통해 매도자의 약점을 알아내면

가격 협상에 유리해진다.



단독 중개 물건은 소장과 좋은 관계를 맺은 쪽이

가격 협상에 유리하다.


공동 중개 물건은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가격 절충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유혹에 속아서는 안되며,

주도적인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손품은 컴퓨터 검색으로 정보나 물건을 구하는 것이며,

발품은 발로 직접 뛰는 수고를 말한다


지역 커뮤니티에서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들의

글과 댓글을 검색하면서 실제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배송 생활권, 상권 밀집지역, 현장의 모습을

손품으로 살펴보면서 방문 당일 시간을 최대한 아껴야 한다.


전문성 있는 질문을 할수록 중개사무소에서 무시하지 않는다.

손품으로 준비해 얻어낸 만큼 보인다.



임장은 판단하는 눈을 길러준다.


배우자나 부동산 스터디원과 같이 가면

혼자서는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캐치할 수 있다.


단지 밖 편의시설과 동네 상권 분위기를 살필 때는

투자할 아파트 평수에 따라 달리 생각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실제로 걸어보면서

역세권을 이해하고, 편의시설 위치를 체크하고

혐오 시설, 공원 등을 기록한다.



같은 아파트라도 동, 층마다 가격과 특징이 다르다.


세대수, 로열동, 로열층, 모서리 집, 나 홀로 아파트

등 투자 대상 아파트 선정시 고려할 사항,


오감을 이용해 임장하면서 님비 요소를 찾기,

아파트 상가를 볼 때 주의할 점, 주변 도로,

지하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아파트 놀이터,

등 단지 외부부터 내부 임장시 확인할 사항,


인테리어를 볼 때 주의할 점, 조망과 일조량,

소음과 냄새, 동 간 거리와 단지 모양,


화장실, 보일러, 현관문과 신발장, 도배 장판,

거실과 방 구조, 조명, 새시 등 건물 임장시 확인할 사항을 소개한다.



5장 아파트를 사고 나서 해야 할 것들 에서는


비싸고 좋은 인테리어는 수익률이 떨어지며,

세입자가 부담스러워 한다.


세입자를 위한 인테리어는 가성비 있는 인테리어다.


세입자를 위한 인테리어의 기본은 도배와 장판이다.


셀프 인테리어가 아닌 업체를 통해 수리한다면

원하는 디자인과 목표를 제시하고,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고, 목적을 말해야 한다.


인테리어는 소모품이다.


가성비 업체를 찾고, 최소한의 인테리어를 하면서,

상급지로 이사할 자금을 모아야 한다.


현관문, 싱크대, 화장실 수리, 조명 등

공실을 해소하는 가성비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부동산 임대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집의 가치를 올린다면 최악의 상황에도 도태되지 않는다.

집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좋은 세입자에게

만족스러운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장판이나 도배 같은 소모품은 손상될 것이라고 여긴다면

마음이 한층 더 편할 것이며,


고장 나거나 수리할 곳을 미리 해결한다면

더 큰 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입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보증금을 낯추지 않기, 안전 마진 지키기,

계약 시 꼭 넣어야 할 특약 사항을 이야기 한다.




6장 돈이 없다면 소형·소액 아파트로 시작하자 에서는


무주택자는 집에 대한 기대치가 전혀 없는 사람이다.


무주택자의 관심사는 부자와 동떨어진 이야기다.



1주택자는 현재 매수한 집보다 더 좋은 집을 사고,

찾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다주택자는 정책과 대선에 민감하다.


10%가 넘는 취득세는 투자를 막는다.

더 열심히 저축하고, 물건을 아끼며, 현금 창출을 고민하면서

야생마처럼 끊임없이 달린다.



인구 구조가 급변하면서 국민 평형이 바뀌고 있다.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 직주 근접, 희소성,

공시지가 1억원 이하 주택의 절세 효과에 대해 설명한다.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는

아파트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투자를 위한 준비, 저평가 아파트 고르기,

임장에서 확인 할 사항, 투자 아파트 관리 요령,

소형·소액 아파트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다룬다.



부자들은 고금리와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부동산을 선호하며, 중소형 부동산에 집중한다.


부동산은 부동성, 부증성, 영속성의 특징을 가지며,

아파트는 거래 가격이 투명한 생필품이며,

주거 환경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저출산에 의한 인구 고령화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이어지며,

소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킨다.


살기 좋은 곳은 구매 욕구를 일으킨다.

수요가 있다는 것은 가격이 오른다는 뜻과 같다.



국가는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를 하락시켜

늘어나는 돈을 갚는다.


키 맞추기 현상은 신축 아파트 가격이

인근 아파트의 가격 상승을 부르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올라타야 한다.


고소득층으로 갈수록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다는 것은,

중소득층, 저소득층도 아파트 선호도가 높다는 뜻이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1인 가구의 집에 대한 욕구는 증가한다.



한국 경제에서 부동산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부동산 하락에 베팅한다면 전월세로 살아가면서,

부동산보다 더 좋은 곳에 투자해야 한다.



좋은 가격과 타이밍을 선정해서 투자해야 한다.


저평가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오를 여력이 있는 지역이다.



부동산에서 심리는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 투자에서 심리적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초기 분양률, 청약 경쟁률, 부동산 거래량, 매수우위지수,

외지인 투자, 일자리가 많은 지역 등

저평가 아파트를 찾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전세가격은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전환할 때 꿈틀거린다.


무주택자들의 부동산 투자 심리 하락은

건설사들의 신규 공급물량 중단으로 이어지며,


전세 수요는 오직 실거주자들의 수요만 존재하므로

중심지부터 전세가격이 움직인다.


실거주가치가 좋은 신축 입지 아파트들은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투자처가 된다.


대장 아파트는 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다.


가장 비싸다는 것은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뜻이며,

상승장에서 대장 아파트는 모두가 예상한 가격 이상으로

상승하기도 한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방문하는 이유는

좋은 물건을 누구보다 싸게 사기 위함이다.


부동산 투자는 사람 대 사람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집을 매도하는 이유를 이해하면서 기준점을 예측하고,

상대방이 손해 보지 않는 합리적인 선에서 협상해야 한다.


중개사무소 소장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협상이 유리해진다.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유혹에 속아서는 안되며,

주도적인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손품은 컴퓨터 검색으로 정보나 물건을 구하는 것이며,

발품은 발로 직접 뛰는 수고를 말한다


임장은 판단하는 눈을 길러준다.



인테리어는 소모품이다.


세입자를 위한 인테리어는 가성비 있는 인테리어다.

가성비 업체를 찾고, 최소한의 인테리어를 하면서,

상급지로 이사할 자금을 모아야 한다.



부동산 임대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집의 가치를 올려야 한다.


좋은 세입자에게 만족스러운 주거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고장 나거나 수리할 곳을 미리 해결한다면

더 큰 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무주택자는 집에 대한 기대치가 전혀 없다.

1주택자는 더 좋은 집을 사고, 찾고 싶어한다.

다주택자는 정책과 대선에 민감하며, 현금 창출을 고민한다.



한국은 부동산 투자에 적대적이다.


이솝우화의 여우는 포도를 따 먹는 데 실패하자,

신포도라며 포도를 무시한다.


부동산에 관심 없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부동산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며,

부동산 투자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택은 삶에 필수적이다.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주거 수단인 아파트는

필수품이면서도,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는

좋은 투자 수단이기도 하다.


아파트에 대한 근거 없는 비관론에서 벗어나,

시장 변화를 살피면서 지혜롭게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게 부를 늘리는 자세일 것이다.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는

한국 사회의 변화에 맞는 주거 수단으로 떠오르는

소형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고,


소액, 저평가된 소형 아파트에 투자하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투자 대상 아파트 고르기, 임장 시 확인 할 사항,

아파트 관리 및 임대시 알아야 할 사항,

소형, 소액 아파트 투자의 이점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므로,


초보 투자자도 투자에서 발생할 리스크를 줄이고,

좋은 아파트를 요령있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는

투자 관점에서 아파트의 매력을 바르게 이해하고,

현명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유용한 관점을 제공한다.



매일경제신문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매일경제신문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2030소액저평가아파트에이렇게투자하라 #허군

#부동산왕초보의좌충우돌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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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 개정판
마타요시 나오키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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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의 연기에 대한 열정





아타미만의 불꽃놀이 대회장으로 가는 길,

베니어판 몇 장만 얹은 간이 무대에서,

스파크스 의 도쿠나가 는 야마시타 와 콤비 개그를 펼친다.


축제의 흥을 돋우는 격렬한 전통음악 소리 때문인지

주어진 십오 분이 종료될 때까지 축제에 가는 사람들은

무대에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는다.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복수해 줄게 라는 분노에 찬 중얼거림을 하면서

스쳐가는 두 사람의 개그 콤비가 있다.


도쿠나가 는 사람들에게 지옥을 부르짓는

무바비한 천진함의 개그에 경외감을 품는다.


천치들 의 가미야 사이조 는 도쿠나가 에게

남들과는 다른 걸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도쿠나가 는 가미야 에게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한다.


가미야 는 도쿠나가 에게 지근거리에서 지켜보고

가미야 의 말과 행동을 기록한 전기를 써달라고 부탁한다.


코미디언은 일상의 다양한 행동까지 모조리 개그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욕망에 대해 솔직하게 온 힘을 다해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적은 드물고 파도 소리만 고요히 들린다.


오늘 목격한 것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동안에

너의 언어로 글을 쓰라 는 가미야 의 말을 떠올리면서,


도쿠나가 는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궁리한다.






아타미 불꽃놀이 대회 때로부터 1년이 지났지만

작은 극장 무대에서 오디션을 준비한다.


스파크스는 극장 무대에 서는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다.


가미야 가 오사카에서 도쿄로 거점을 옮긴다는 연락을 한다.


천치들 은 일반인에게는 무명이지만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불손한 태도와

가미야 의 파트너 오바야시 의 불량 학생

과거 때문에 악명이 높다.



가미야 와 함께 기치조지 거리를 걷는 것은 신기한 감각이다.


연못가에서 평범한 모습과 무표정한 얼굴을 한

젊은 남자가 악기를 두드린다.


가미야 가 젊은 남자에게 제대로 치라고 꾸짖자,

남자는 빨간 모자의 차양을 잡고 고개를 숙인다.


가미야 는 엄청 폼 나는 악기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듣고 싶으니 제대로 들려달라고 말한다.


남자는 떨떠름하게 악기를 두드리기 시작한다.


가미야 가 눈을 감고 팔짱을 낀 채 오른발로 리듬을 타자,

남자는 빠르게 템포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가미야 가 오른손을 내밀어 두어 본 손바닥을 움직이자,

남자는 조금씩 템포를 늦추고,


가미야 가 적당한 시점에서 오른 손을 거둬들이자,

남자는 템포를 유지하고 연주에 몰두한다.


가미야 의 지휘에 따라 남자는 긴 머리칼을 내두르며

치열하게 연주하고, 소리와 소리의 여운이 연쇄하면서

선율이 된다.


가미야 는 유치한 가사를 붙여 큰 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하고

한참이나 노래를 멈추지 않는다.


빗방울이 어깨를 적시자 사람들은 하나둘 흩어졌지만

남자는 계속 악기를 두드린다.




빗방울이 세차게 길바닥을 때리자

무사시노 커피점 계단을 오른다.


가미야 는 코미디언은 철저히 바보가 되어서

감각에 솔직하게 재미있느냐 아니냐는 것만으로

판단하면 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좌우될 것 없다고 말한다.


가미야 는 언제나 코미디언이고 싶다며

자신이 남이 만든 것에 대한 험담만 늘어놓는다면

자신을 죽여달라고 도쿠나가 에게 말한다.


콤비 개그는 두 사람이 최상의 재미있는 대화를 하는 것이라는

근본으로 되돌아게 해준 귀중한 존재다.


연일 작품을 짜고 대사 맞추기에 골몰하지만

수입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세타가야 공원은 가을 빛에 물들었지만

단풍나무 한 그루만 초록 잎을 매단 채 서 있는데....



코미디언은 사람들을 웃기는 희극 배우다.


남을 웃겨야 하는 코미디언의 삶은 즐거울 것인가.


코미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지만

천부적 재능을 가진 동료 코미디언을 보며 좌절하고,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은

코미디언의 삶의 애환이다.



"불꽃"은 코미디언으로 살아가면서 겪게 된


코미디언이 되지 못한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며 고민했던 바닥 모를 공포감,


만신창이 흙투성이 같은 코미디언의 삶과

인생의 애매한 관계를 끝내야 하는 아픔,


신념을 갖고 주위에 아부하지 못하며,

자신만의 개그를 하는 외로움


모든 것이 때늦은 일이 되어지고,

세상 모두가 타인처럼 느껴지는 두려운 밤,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결과가 전혀 나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에 도전하는 두려움


등 코미디언의 삶의 애환을 이야기 한다.




찰리 채플린은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 해,

고통을 즐길 수 있어야 해 라고 말한다.


코미디언은 남들을 즐겁게 하지만

코미디언의 삶은 고통 속에서 자유롭지 않다.


삶의 고통과 애환을 이겨내면서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자신을 불사르는

코미디언들의 삶의 이야기는


웃음 속에 는 삶의 진한 페이소스가

깃들어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소미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불꽃"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불꽃 #소미미디어 #마타요시나오키 #양윤옥 #HIBANA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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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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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스트레스 해소법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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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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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효과적 해소법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스트레스는 외부의 위협에서 신체를 보호하려는 반응이다.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아보기 위해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를 선택한다.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예방하며,

스트레스 상황을 벗어나며, 해소하는 방법을 다룬다.






스트레스는 외부의 자극으로 심신에 생기는 기능 변화다.


스트레스 코핑은 원인이 되는 자극에 접근하면서,

스트레스를 원만하게 해결한다.


스트레스 원인을 가급적 줄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초반에 해소하면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다.


급성 스트레스 상항에서 몸은 투쟁이나 도망을 하며,

만성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폭주한다.


물리적 스트레스는 피해야 하지만,

심리적 스트레스는 쌓아두지 말고,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더 수월하고 효율적이다.


성격과 스트레스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환경이 좋지 않을수록 스트레스는 쌓여간다.



슬플 때나 속상할 때는 감정에 몸을 맡겨본다.


전력 질주하고 완전히 지치지 않기 위해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즐거운 추억을 회상하거나,

주위에 동조해서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의해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 억제는 역설적으로 부정적 기억을 강화한다.


긍정적 사고는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원인을 반성하고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다.



불평은 스트레스가 축적됐을 때 재빨리

해소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이다.



같은 고민을 두고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DMN,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신경회로가 활발해지면,

가만히 쉬는데도 오히려 뇌가 쉽게 피로해지므로,

가볍게 집중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


남과 비교할 때는 자신의 멘탈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과 비교할 때는 자신의 멘탈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대감은 허들에 비유할 수 있다.


자신의 예상에 대한 기대감이었다면

과하게 비난하지 않고 자기 예상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노라고 하지 않으면 상대는 개선되지 않는다.


감정을 분명하게 전하면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확실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격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성격을 바꾸는 행동을 찾아내고 꾸준히 반복하며,

주변 환경을 바꾸면서 성격을 바꿔야 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시야가 넓어지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될 수도 있다.


신뢰하는 사람의 주위에서 연결 고리를 확장해나가며,

사람들과 교류를 늘린다.


기분이나 감정은 순간적이지만 이유를 알다 보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수면의 질과 리듬은 피로를 푸는 데 중요하다.


수면 시간은 너무 길어도, 짧아도 좋지 않다.

술은 적당히 즐겨야 한다.


SNS는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지만

마음이 힘들 때는 최대한 SNS를 들여다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쇼핑, 적당한 운동, 당질 섭취, 여행, 카페인, 동영상 시청,

외출 등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스트레스 없는 삶은 없다.


스트레스를 바르게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마음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이

실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정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아보는 것은 흥미롭다.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이야기 한다.


밀리언서재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스트레스해소법 #케이크먹고헬스하고영화보면기분이나아질줄알았다

#닥터시도 #Sidow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밀리언서재 #이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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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이희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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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빅데이터의 시대다.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정보의 효율적 사용을 알아보기 위해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를 선택한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는


1부 구축 PARA 이해하기

2부 실행 PARA 활용하기

3부 잠재력에서 영향력으로, 창조적 과정의 완성


으로 구성되었다.



1부 구축 PARA 이해하기 에서는


이상적 정리 시스템은 업무와 일상에서 실질적 혜택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PARA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모든 유형의 정보를 정리하기 위한

단순하고 포괄적이면서도 유연함을 잃지 않는 시스템이다.


모든 정보를 포괄하는 범주는 프로젝트, 영역, 자원, 보관소다.



프로젝트는 명확한 완료 상태를 목표로 하고,

정해진 마감기한이 있는 것이다.


영역은 광범위하고 지속적 관심을 요구한다.


자원은 언젠가 하게 될 수 도 있는 관심사에 대한

참고자료와 연구조사도 포함된다.


보관소는 더 이상 진행되지는 않지만 훗날

도움이 될까 싶어 저장하는 것이 포함된다.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즉시 사용할 수 있을 때 목표 달성이 가까워진다.



일을 처리할 여력이 없다.


불확실성은 모든 영역을 실제보다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도록 만든다.


지식 노동은 창의력을 요구한다.


책임 영역은 끊없이 계속되며, 프로젝트 목록이

쉴 새 없이 돌아가도록 프로젝트를 쪼개야 한다.



디지털 플랫폼에 PARA를 적용하는 것은

기존 파일 보관소에 저장하기.

프로젝트 폴더 생성하기,

필요에 따라 추가 폴더 생성하기로 이루어진다.



폴더는 일종의 타임캡슐이다.

앞으로 저장할 것들과 이전에 저장한 것들을 분리하면서

모든 것을 보존하는 타임캡슐이다.



프로젝트 폴더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정보의 폴더다.


프로젝트는 시기적절하고 긴급할 가능성이 더 높다.

작업 중인 문서나 메모, 파일을 적절한 프로젝트 폴더에 옮긴다.



필요에 따라 추가 폴더를 생성한다.


빈폴더는 만들지 않고, 필요할 때 폴더를 추가하면서,

단순하고 효율적인 PARA시스템이 구성된다.



인박스 폴더는 새로운 항목을 적절한 장소에

분류하기까지 쌓아두는 임시 저장소다.


폴더에 번호를 붙이며 효율적 관리하기,

비공식적 명명 규칙 활용하기,


오프라인 모드 활성화 시키기,

백업 시스템 만들기에 대해 설명한다.



시스템을 변경하고 최적화하는 데

최소의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인박스는 임시 보관소다.


직관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목이나 이름을 명료하게 바꾸는 작업은

검색을 도와준다.



적절한 PARA 폴더로 새로운 아이템을 옮겨 넣는다.


프로젝트 폴더에 포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영역 폴더에 꾸준히 관리하고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을,

자원 폴더에 흥미를 갖고 있는 관심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저장한다.


프로젝트를 보관소로 보내기 전에 추진 중인

다른 활동과 관련 있을 수 있는 자료를 살펴보고,

PARA 내부의 적절한 장소로 이동시킨다.


보관소는 미래의 노력을 재사용하고

재활용할 유용한 자료를 담는 곳이다.




2부 실행 PARA 활용하기 에서는


프로젝트는 완료라고 표시할 수 있게 해주는 목표,

일을 끝내고자 하는 마감일 혹은 시간적 틀이다.


마감일은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에 시간 제한을 더한다.


프로젝트가 중요하긴 하지만 모든 일이 프로젝트는 아니다.


영역에는 목표 대신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기준이 있다.


프로젝트는 끝나지만 영역 유지는 진행 중인 과정이다.

프로젝트는 단기 목표에 영역은 유지에 강하다.


PARA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영역을 유지하는 지원 시스템이다.



영역은 일정한 수준의 품질이나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하는 부분들이다.


자원은 정보가 가지는 유용성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킨다.


영역은 본질적으로 사적인 것들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탐색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사회 활동이다.

삶의 중요한 영역을 무시하고 도전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결과를 야기한다.


자기 자신에게 더 정직해지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을 정리해야 한다.



PARA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보편성이다.


모든 플랫폼, 모든 정보, 모든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PARA는 사용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삶의 구조를 완벽하게 모방한다.


정보를 디지털 저장 매개체에 저장하는 것이

최선인지 알려주는 경험 법칙을 소개한다.


PARA가 교차 플랫폼 시스템인 이유는

여러 장소에 저장된 정보를 한데 묶을 효율적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PARA는 유기적인 시스템이다.


PARA는 역동적인 시스템이다.

PARA,의 내용물은 필요와 목표, 라이프스타일,

우선순위가 바뀌면서 다양한 범주 사이를 끊임없이 이동한다.


정보를 계속 흐르게 하면,

주변의 정보가 끊임없이 흐르고 변할 때,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보고,

수렁에 빠지는 일을 피하기가 훨씬 쉽다.



PARA는 지식경영에 속한다.


지식경영의 목적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의 지식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소속 집단의 특징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PARA를 정의해야 한다.


PARA 실행을 교육 도전과제로 정해야 한다.


PARA는 관습과 정책으로 구성원들의 지식을 창출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결정한다.



공유 플랫폼에는 공유 프로젝트만 보관해야 한다.


팀원들이 개인적 문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므로,


다수의 사람이 관여하는 협업의 대상이 될 때에만

공유 폴더로 옮겨야 한다.



효과적인 지식 경영은 사람들이 글을 통해

자신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의 문제로 귀결된다.


지식을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방법은

글 쓰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3부 잠재력에서 영향력으로, 창조적 과정의 완성 에서는


프로젝트 목록은 현재 달성하겠다고 다짐한 결과물의

목록을 한자리에 모아둔 것이다.


최근 프로젝트를 만든다.

각 프로젝트에 목적을 추가한다.

마감일이나 타임라인을 추가한다.

목록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프로젝트 목록을 재평가한다.


정확한 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하면

새롭게 집중해야 할 일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된다.



PARA의 핵심 습관은

결과에 따라 정리하며, 시간에 맞춰 정리하며,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상태로 유지한다.


PARA 폴더들은 막 싹트기 시작한 아이디어들이

자라기 전에 놀 수 있는 일련의 보호된 공간이다.


집중의 핵심은 한 번에 한 가지 하기다.


PARA는 세상과 단절하고, 세상과 공유하기 위해

대담하게 나아가기 전까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소다.



PARA 시스템에 저장할 대상은 마음 깊이 와 닿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PARA의 주된 범주 각각을 시계로 선정해야 한다.

영역과 자원에 모아둔 콘텐츠들이 유용해지는 때,

자원을 평가하는 질문에 대해 설명한다.


PARA는 모든 것을 보존하면서,

고도의 회복력으로 시간의 흐름을 견뎌낸다.



정리를 잘하는 것은 힘을 확보하는 것이다.


힘은 지성, 감정, 정렬에서 나온다.

PARA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정리를 잘한다는 것을

가능한 빨리 끝내야 할 단순한 사건으로 만든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는

PARA 시스템 구축 및 프로젝트 활용 방법,

PARA 시스템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한다.



PARA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모든 유형의 정보를 정리하기 위한

단순하고 포괄적이면서도 유연함을 잃지 않는 시스템이다.


모든 정보를 포괄하는 범주는 프로젝트, 영역, 자원, 보관소다.


프로젝트는 명확한 완료 상태를 목표로 하고,

정해지 마감기한이 있는 것이다.


영역은 광범위하고 지속적 관심을 요구한다.


자원은 언젠가 하게 될 수 도 있는 관심사에 대한

참고자료와 연구조사도 포함된다.


보관소는 더 이상 진행되지는 않지만 훗날

도움이 될까 싶어 저장하는 것이 포함된다.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즉시 사용할 수 있을 때 목표 달성이 가까워진다.



일을 처리할 여력이 없다.


불확실성은 모든 영역을 실제보다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도록 만든다.


책임 영역은 끊없이 계속되므로, 프로젝트 목록이

쉴 새 없이 돌아가도록 프로젝트를 쪼개야 한다.



디지털 플랫폼에 PARA를 적용하는 것은

기존 파일 보관소에 저장하기.

프로젝트 폴더 생성하기,

필요에 따라 추가 폴더 생성하기로 이루어진다.



폴더는 앞으로 저장할 것들과 이전에 저장한 것들을 분리하면서

모든 것을 보존하는 일종의 타임캡슐이다.


프로젝트 폴더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정보의 폴더다.


프로젝트는 시기적절하고 긴급할 가능성이 더 높다.

작업 중인 문서나 메모, 파일을 적절한 프로젝트 폴더에 옮긴다.



필요에 따라 추가 폴더를 생성한다.


빈폴더는 만들지 않고, 필요할 때 폴더를 추가하면서,

단순하고 효율적인 PARA시스템이 구성된다.



인박스 폴더는 새로운 항목을 적절한 장소에

분류하기까지 쌓아두는 임시 저장소다.


시스템을 변경하고 최적화하는 데

최소의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직관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목이나 이름을 명료하게 바꾸는 작업은

검색을 도와준다.



적절한 PARA 폴더로 새로운 아이템을 옮겨 넣는다.


프로젝트를 보관소로 보내기 전에 추진 중인

다른 활동과 관련 있을 수 있는 자료를 살펴보고,

PARA 내부의 적절한 장소로 이동시킨다.


보관소는 미래의 노력을 재사용하고

재활용할 유용한 자료를 담는 곳이다.



PARA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영역을 유지하는 지원 시스템이다.


프로젝트는 완료라고 표시할 수 있게 해주는 목표,

일을 끝내고자 하는 마감일 혹은 시간적 틀이다.


프로젝트가 중요하긴 하지만 모든 일이 프로젝트는 아니다.


프로젝트는 끝나지만 영역 유지는 진행 중인 과정이다.

프로젝트는 단기 목표에 영역은 유지에 강하다.



PARA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보편성이다.


PARA가 교차 플랫폼 시스템인 이유는

여러 장소에 저장된 정보를 한데 묶을 효율적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PARA는 유기적인 시스템이다.


PARA는 역동적인 시스템이다.


PARA는 지식경영에 속한다.


공유 플랫폼에는 공유 프로젝트만 보관해야 한다.

효과적인 지식 경영을 위해서는 글 쓰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프로젝트 목록은 현재 달성하겠다고 다짐한 결과물의

목록을 한자리에 모아둔 것이다.


정확한 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하면

새롭게 집중해야 할 일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된다.



PARA의 핵심 습관은

결과에 따라 정리하며, 시간에 맞춰 정리하며,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상태로 유지한다.


PARA 폴더들은 막 싹트기 시작한 아이디어들이

자라기 전에 놀 수 있는 일련의 보호된 공간이다.


PARA의 주된 범주 각각은 시계로 선정해야 한다.


PARA는 모든 것을 보존하면서,

고도의 회복력으로 시간의 흐름을 견뎌낸다.



정리를 잘하는 것은 힘을 확보하는 것이다.


힘은 지성, 감정, 정렬에서 나온다.

PARA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정리를 잘한다는 것을

가능한 빨리 끝내야 할 단순한 사건으로 만든다.



빅데이터의 시대다.


과거에는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했지만

현재는 정보를 정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신속하고 빠르게 이용하는 것은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지 않도록 돕는다.


PARA는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정보를 유연하게 관리하면서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모든 유형의 정보를 정리하기 위한

단순하고 포괄적인 방법인 PARA를 소개하고,

PARA 활용 및 프로젝트 진행에 사용하는 법을 안내한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는 PARA 정리 시스템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한다.


쌤앤파커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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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서평단 #티아고포르테 #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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