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 청중을 이끄는
전해별 지음 / 마들렌북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피치 기술을 배워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말하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야 하는 스피치는 더욱 어렵다.



신뢰감을 주는 스피치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를 선택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는


1장 스피치 능력 향상

2장 발표 능력 향상

3장 협상 능력 향상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스피치 능력 향상 에서는


좋은 스피치라도 비호감 목소리, 작은 성량은

관객이 호응하기 어렵다.



스피치의 기본은 내게 맞는 목소리, 키톤을 찾는 것이다.



좋은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목소리에 울림이 더해지면

신뢰감이 생긴다.


공명점을 찾아 목소리에 공명감을 더해본다.



스피치에 있어 발성은 매우 중요하다.


발성은 복식호흡에서 나오며,

목에 무리를 최소화하며 스피치를 이어갈 수 있다.




키톤, 공명점 찾기, 공명감 더하기,

키톤과 공명감을 연습하는 하루 5분 훈련법을 소개한다.




혀, 이, 입술 등은 말소리를 만드는 조음기관이다.


조음기관을 올바르게 이용하지 않으면

부정확한 발음을 말하게 된다.





혀의 위치는 자음에 영향을 미친다.


혀의 위치를 고치기란 쉽지 않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혀를 유연하게 움직이면

발음도 한결 좋아진다.



발음이 꼬이는 가장 큰 이유는 조급히 읽기 때문이다.


혀와 입술 근육이 움직이는 속도보다

읽는 속도가 빠르고 급해지면 발음이 꼬이게 된다.



이중모음은 발음하기 매우 어려우며,

천천히 읽으면서 오독을 줄여야,

청중에게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입술과 혀의 긴장을 이완하며,

조음기관 근육의 긴장을 이완할 수 있는

하루 5분 훈련법을 소개한다.



청중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이 선물이라면,

발성과 발음은 선물을 담는 포장이다.


좋은 내용도 잘못된 발음과 발성으로

전달되면 청중에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읽는 스피치는 매력 없다.



한 글자 한 글자 어색하고 딱딱하게 말하면

청중은 집중할 수 없다.




발표자는 전하려는 내용을 완벽히 알아야 한다.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면 대본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키워드와 흐름을 완벽히 준비하면 된다.




청중이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 스킬을 익혀야 한다.


간결한 문장, 의미 단위 덩어리를 만들어

이야기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완급조절을 통해 키워드를 강조할 수 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강조함으로써

청중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키워드 강조는 스피치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에너지 조절, 속도 조절, 포즈 활용 등

키워드 강조법을 소개한다.





스피치는 청중에게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하는 것이다.



주제가 명확해야 한다.


청중은 나의 헤드라인을 명확하게 느껴야 한다.

정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하고 간단해야 한다.



PREP 기법은 논리적 주장에 효과적이다.


한 줄로 명확하게 생각을 보여주고,

전하고자 하는 내용에 논리를 부여하며,


예시와 근거를 제시하면서 신뢰도를 높이며,

재주장하기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논리적인 스피치를 위해서는 말투에 유의해야 한다.



확신이 없는 말투는 청중을 설득할 수 없다.

개개인이 습관처럼 사용하는 단어나 문구는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준다.



스피치는 청중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지,

전달이 잘 되는지를 기준으로 준비해야 한다.





2장 발표 능력 향상 에서는




발표에서 오프닝이 중요하다.



청중이 최대한 오래 집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청중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흥미롭게 시작해야 한다.



청중의 몰입을 방해하는 오프닝 실수,

청중의 몰입을 도와주는 오프닝 기술을 소개한다.





누구나 무대에 서면 긴장이 된다.




말하는 사람이 불안해 보이면, 청중도 불안하다.

발표 불안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숨기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스피치는 아는 것을 청중에게 전달하는 자리며,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자료가 중요하다.



당황했을 때 잠시 멈추기, 청중과 1대 1 관계로 만들기,

긴장에 대처하는 노하우 만들기를 이야기 한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비언어적 요소는 중요하다.



발표 초보자는 시선 처리를 가장 힘들어 한다.



Z 시선 처리는 왼쪽 뒤편의 청중에서부터

Z자를 그리며 오른쪽 앞 편의 청중에게로

시선을 옮기는 것이다.


한 단락의 말이 끝나는 시점에 다른 방향의

청중에게 눈 맞춤하면서 균형 있게 소통한다.



1 Message for 1 Peerson은 하나의 메시지가

끝날 때까지는 시선을 주었던 청중에게

계속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다.



키워드 메시지 당 한 명의 청중을

시선의 방향과 몸의 방향을 일치시키고

키워드별로 시선을 옮긴다.



호의적인 청중에게 시선을 고정해도 좋으며,

행사장 기둥을 보는 것도 좋다.




손 제스처는 보는 말하기로 진화시켜 준다.


손가락은 가능하면 붙이고, 손바닥을 보이며,

손 전체로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 제스처의 위치, 무대의 활용, 페이싱 금지 등

제스처 요령을 알아본다.




3장 협상 능력 향상 에서는


협상의 기본은 상대방의 마음을 녹이는 공감과 경청이다.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서는 상대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역할을 전환해야 한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협상에 임한다면,

상대방이 하는 말 이면의 숨겨진 진실을 파악하고

서로의 대화에서 협상의 힌트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공감은 상대가 왜 그런 말을 하고

요구를 내세우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백트레킹은 상대방의 말과 단어를 반복함으로써

주파수를 맞춰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고 있음을 알게 해 준다.



공감은 인정이 아니지만

상대는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경청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다.



소극적 경청이란 수동적으로 들어주는 형태를 뜻하며,

적극적 경청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음을

표현하면서 듣는다.



협상은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 유도하며,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경청해야 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는

스피치 능력, 발표 능력, 협상 능력 향상 기술을 다룬다.




좋은 스피치의 기본은 내게 맞는 목소리, 키톤을 찾는 것이다.

좋은 목소리에 울림이 더해지면 신뢰감이 생긴다.




스피치에 있어 발성은 매우 중요하다.


발성은 복식호흡에서 나오며,

목에 무리를 최소화하며 스피치를 이어갈 수 있다.





혀, 이, 입술 등은 말소리를 만드는 조음기관이다.


조음기관을 올바르게 이용하지 않으면

부정확한 발음을 말하게 된다.




혀의 위치는 자음에 영향을 미친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혀의 위치를 고치고,

혀를 유연하게 움직이면 발음도 좋아진다.



발음이 꼬이는 가장 큰 이유는 조급히 읽기 때문이다.


천천히 읽으면서 오독을 줄여야,

청중에게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좋은 내용도 잘못된 발음과 발성으로

전달되면 청중에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읽는 스피치는 매력 없다.



한 글자 한 글자 어색하고 딱딱하게 말하면

청중은 집중할 수 없다.




발표자는 전하려는 내용을 완벽히 알아야 하며,

청중이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 스킬을 익혀야 한다.




키워드 강조는 스피치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완급조절을 통해 키워드를 강조할 수 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강조함으로써

청중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주제가 명확해야 한다.




논리적인 스피치를 위해서는 말투에 유의해야 한다.



스피치는 청중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지,

전달이 잘 되는지를 기준으로 준비해야 한다.





발표에서 오프닝이 중요하다.



청중이 최대한 오래 집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청중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흥미롭게 시작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비언어적 요소는 중요하다.



Z 시선 처리, 1 Message for 1 Peerson의 시선처리,

손 제스처 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협상의 기본은 상대방의 마음을 녹이는 공감과 경청이다.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서는 상대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역할을 전환해야 한다.




협상은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 유도하며,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경청해야 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는

목소리 발성, 발음 개선, 전달력 향상,

매력적이고 논리적 스피치 방법,


발표는 향상 시키는 발표 기술,

발표 불안 숨기는 요령, 시설과 제스처 처리,


협상력을 높이는 공감과 경청을 이야기 한다.



스피치 이론과 교과적인 연습법을 소개하므로,

스피치 실력을 효과적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인에게 스피치는 필수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많은 사람을 설득해야 하며,

스피치의 중요성은 커진다.


스피치에 필요한 요소를 이해하고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스피치를 배워야 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는

스피치에 필요한 요소를 이해하고,

스피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훈련법을 안내한다.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의

다양한 스피치 기술을 실습해보면서,


무대 공포증을 줄이고, 발표력을 향상시키면서

효과적으로 설득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육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청중을 이끄는 스피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삼육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청중을이끄는스피치 #마들렌북 #전해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 - 데일 카네기 에센스 DALE CARNEGIE ESSENCE
김범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카네기가 말하는 인생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론 등 자기계발서 명저를 저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길로 나어가도록 돕는다.



데일 카네기의 성공 비결을 듣기 위해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를 선택한다.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는


1장 사람이 어려울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비밀

2장 늘 불안한 완벽주의자에게 보내는 데일 카네기의 조언

3장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4장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5장 어떤 것도 통하지 않을 때 시도해 보는 최후의 수단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사람이 어려울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비밀 에서는


타인은 나와 다른 규칙으로 살아간다.


나와 다른 규칙으로 살아온 사람과 공존하는 것은 어렵다.

데일 카네기는 상대방이 예라고 말하게 하라고 충고한다.



네라는 대답은 위축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아니요 라는 말은 거부 상태를 나타낸다.

상대방이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 기술을 익혀야 한다.


긍정적인 질문, 선택지 제공,

동의할 수밖에 없는 질문하기,

상대방의 입장 고려하기 등

소크라테스의 질문 테크닉을 소개한다.



상대를 원하는 데로 이끌 수 있는 칭찬과 감사,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질투와 시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상대방의 견해를 수용하면 관계 개선을 이야기 한다.



2장 늘 불안한 완벽주의자에게 보내는 데일 카네기의 조언 에서는


오늘에 집중해야 한다.


카네기는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라고 충고한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미래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오늘은 늘 걱정만으로 채워진다.


현재를 무시한 채 미래와 불안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정작 현재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새로운 인생이다.

하후하루가 새로운 생활로 가득해야 한다.


걱정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내일이 최악이 될지라도 오늘을 성실히 살아야 한다.



걱정이 삶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기,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고 깨끗이 잊어버리기,


과거에 얽매이고 한탄하지 않기,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걱정과 고민에서 벗어나기를 말한다.



3장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에서는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는 일은 중요하다.


카네기는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반드시 행해야 할 덕목이라 말한다.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주지 않으면,

기분이 상하며, 관계가 어려워지고,

협조를 얻기 어렵다.


체면을 살려줘야, 다음 단계의 발전된 인간관계가 가능하다.


직원을 해고할 경우에도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주면서,

자존심을 살려주어야 한다.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미소, 악수의 기술,

불행한 운명을 당당하게 마주하며 굴복하지 않기,

우울감을 치료하는 착한 행동하기를 이야기 한다.



4장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에서는


흉악범도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남을 비판하거나, 비난,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걷어차면 안된다.


비난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인간관계를 악화시킨다.


비난, 비평, 불평을 줄이기 위해서는

감정 조절 훈련을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노력하며,

건설적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기, 잘못을 인정하기,

설득하기 위해서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도록 하기,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5장 어떤 것도 통하지 않을 때 시도해 보는 최후의 수단 에서는


직설적으로 상대의 잘못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공격적으로 문제가 된 상황을 언급하지 않고,

응원하고 격려해야 한다.


실수에 대해 간접적으로 암시하며 알려주는 방법은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


카네기는 잘못을 지적할 때 칭찬으로 시작하되,

잘못을 그러나 대신 그리고로 말하라고 충고한다.


해야 할 행동을 간접적으로 암시해 주면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도 없다.


직접이고 직설적인 비난이나 비판은 삼가고,

잘못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격려를 통해 상대방의 잘못을 고치도록 유도하기,

극적인 효과로 자신을 연출하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이해하며, 공감하기,

논쟁적인 토론을 피하기에 대해 설명한다.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는

인간관계의 기술, 불안에서 벗어나기,

자신의 모습을 갖추기, 타인을 대하는 방법,

상대를 설득하는 방법을 다룬다.



타인은 나와 다른 규칙으로 살아간다.


나와 다른 규칙으로 살아온 사람과 공존하는 것은 어렵다.

데일 카네기는 상대방이 예라고 말하게 하라고 충고한다.


아니요 라는 말은 거부 상태를 나타낸다.

상대방이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 기술을 익혀야 한다.



오늘에 집중해야 한다.


카네기는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라고 충고한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미래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오늘은 늘 걱정만으로 채워진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정작 현재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다.


오늘은 새로운 인생이다.


하후하루가 새로운 생활로 가득해야 한다.

내일이 최악이 될지라도 오늘을 성실히 살아야 한다.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는 일은 중요하다.


카네기는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반드시 행해야 할 덕목이라 말한다.

체면을 살려줘야, 다음 단계의 발전된 인간관계가 가능하다.



흉악범도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남을 비판하거나, 비난,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걷어차면 안된다.

비난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인간관계를 악화시킨다.



직설적으로 상대의 잘못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실수에 대해 간접적으로 암시하며 알려주는 방법은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


카네기는 잘못을 지적할 때 칭찬으로 시작하되,

잘못을 그러나 대신 그리고로 말하라고 충고한다.


잘못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카네기는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협력을 유도하며,


임팩트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긍정적 마인드를 체화하는 지혜로운 조언으로 유명하다.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는

카네기의 인생에 대한 조언을 다양한 사례와

명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쉽게 설명하면서,

카네기의 지혜로운 말을 쉽게 알려준다.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자신감, 리더십,

스트레스 극복 등 인생의 주요 이슈에 대해

카네기의 해법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변화를 통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는

카네기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를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21세기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생의오후에는적보다친구가필요하다 #21세기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김범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논리, 이상한데요? - 비판적 사고 수업을 시작합니다 탐 그래픽노블 7
이자벨 보티앙 지음, 갈리 그림, 임명주 옮김 / 탐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화로 이해하는 비판적 사고





책을 선택한 이유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행동을 많이 한다.

감정이나 고집에 사로잡혀 엉뚱한 행동을 저지르면서도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합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그 논리, 이상한데요?"를 선택한다.







"그 논리, 이상한데요?"는

회의주의자 폴과 드루이드교 신자 마샤의

논쟁에서 시작된다.


폴 부테 는 마샤가 증거로 가져온

평화와 치유의 정령 사진을 믿지 않는다.


마샤는 폴이 켈트족 문화를 폄훼한다고 말하며,

정령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공격한다.



폴은 인터넷 채팅으로 마샤와의 일을 알리자,

사람들은 폴과 마샤의 입장으로 갈린다.


폴에게 나타난 비판적 사고의 요정은

폴이 참여한 대화는 욕하고 조롱하며,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듣지 않는다고 말한다.


감각은 한계가 있다.

집중력은 오락가락하고, 기억은 선택적이며,

의도는 상대적이다.


예상치 못했던 제3의 요인이 영향을 미치면,

원인과 결과가 아니더라도 상관관계가 생길 수 있다.


과학은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믿으려는

인간의 성향을 극복하면서,

현실이라는 시험대를 거치게 하는 방법론이다.



플라톤은 여러 주장을 비교하고, 가설을 폐기하며

결론을 도출하는 변증법을,


아리스토텔레스는 추론을 바탕으로

근본 원리에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관점에서 사고하면 선입견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아낙시만드로스는 이성과 관찰을 통한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자연 현상을 설명한다.


탈레스의 가설에 의문을 제기하고,

자기 자신의 확신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관찰과 이성만이 고정관념을 뛰어넘는다는

비판적 사고를 탄생시킨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는

프톨레마이오스 의 지구중심설 모형에서 벗어나

태양중심설 모형을 주장한다.


코페르니쿠스 는 이론을 세우고 가설을 연구하는

현대 과학 방법론을 만든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는 가설을 싦험으로 증명하고,

요하네스 케플러 는 현상을 수학 법칙으로 묘사한다.



아낙시만드로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케플러 는

세계와 우주를 이해하는 길을 활짝 열고,

편견과 편향을 뛰어넘어 현대 과학의 세계로 인도한다.



관찰, 가설, 실험, 이론, 동료 심사 의

과학적 방법론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더 효과적으로,

더 정확하게, 더 포괄적으로 이해할수록,

더 폭넓게 해석할 수 있다.






인지 편향은 과학적 방법론과 대립한다.



파레이돌리아 는 불확실한 형태를

식별이 가능한 형상로 인식한다.


확증편향은 자신의 생각과 같은 정보만

받아들이는 것이다.


부정성 편향, 투사 편향, 현상 유지 편향,

주관적 검증 편향에 대해 알아본다.



증거 없이 주장되는 것은 증거 없이 주장될 수 있다.

입증 책임은 가설을 제시한 사람이 증명해야 한다.



비판적 사고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사고를 말한다.


정보의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표본의 크기, 결과 해석의 적정성, 맥락,

다른 연구, 과학계의 합의 등으로 접근해야 한다.



성급한 일반화, 붉은 천 전략, 허수아비 오류,

잘못된 유추의 오류, 침묵 논증, 연좌제 오류,


동정에 호소, 인기에 호소, 권위에 호소

등 궤변과 오류 추리에 대해 알아본다.



사실은 여론조사가 아니다.


비합리성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안다고 주장하는 것이 문제다.



비판적 사고는 거짓 확신을 진정한 질문으로

가짜 겸손을 자각으로 변화시키면서

꿈을 현실로 만든다.




"그 논리, 이상한데요?"는

과학적 방법론, 비판적 사고의 탄생 과정을 살펴보고,

비판적 사고를 방해하는 궤변과 오류 추리를 이해하며,

비판적 사고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 논리, 이상한데요?"는

과학적 방법론, 비판적 사고 라는

사고 도구를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비판적 사고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과학적 방법론처럼 보여지는

유사 과학, 마케팅, 미스터리를 비교하면서


비판적 사고를 하도록 돕는다.



잘못된 사고 방식은 나쁜 선택을 하게 하며,

잘못된 결과로 이어진다.


확증 편향에 사로잡히면

자기편이라고 생각되는 정치인의 파렴치한 행위보다,

반대파 정치인의 사소한 실수가 더 잘못된 것으로 보며,

나라를 파국으로 몰아간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통계를 조작해서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올바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사고 방식부터 점검해야 한다.



"그 논리, 이상한데요?"는

만화를 통해 비판적 사고라는

과학적 사고방식을 쉽게 설명한다.



상관관계를 인과 관계로 착각하는

잘못된 오류를 바로잡고,


과학의 모습으로 포장된 비과학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며,


비판적 사고를 방해하는

궤변과 오류 추리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생각은 행동을 이끈다.

잘못된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는 없다.


"그 논리, 이상한데요?"는

과학적 방법론, 비판적 사고를 이해하고,

합리적 사고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그 논리, 이상한데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그논리이상한데요 #비판적사고수업을시작합니다 #이자벨보티앙

#갈리 #임명주 #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주행 고려사 : 고려거란전쟁 편 - 알고 봐도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박종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려와 거란의 치열한 전쟁





책을 선택한 이유



고려는 적극적으로 북진 정책을 추진하고,

자주적 외교를 하면서 동북아 역사를 써내려간다.


고려의 자주성을 이해하기 위해

"역주행 고려사"를 선택한다.




"역주행 고려사"는


1장 1차 고려거란전쟁

2장 2차 고려거란전쟁

3장 3차 고려거란전쟁


으로 구성되었다.





1장 1차 고려거란전쟁 에서는


통일신라가 쇠퇴하며 중앙정부가 힘을 잃자,

지방 호족과 백성들은 반란을 일으킨다.


후고구려 궁예는 공포정치를 통해

절대왕권을 추구하면서 왕건을 노리지만,


궁지에 몰린 왕건은 세력을 규합하여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한다.



신라는 힘을 완전히 잃고 상징적 국가로 전락한다.


견훤은 유명 무실한 신라를 쳐들어가려고 하지만,

왕건은 신라의 정통성과 상징적 가치를 존중하면서,

신라를 구해준다.


견훤은 쿠데타를 당하고 고려로 망명하고,

신라도 스스로 고려해 복속해버리면서,


대세는 고려로 기울고 한반도는 통일된다.



태조 왕건은 지방 호족 세력을 회유한다.



정조는 왕규의 난을 진압하고,

광종은 호족의 힘을 억제하고 왕권을 강화한다.


성종이 유교를 중시하자 유학자들이 정계에 등장한다.

지방제도 개편, 군사제도 개편으로 중앙집권을 강화한다.



중국은 당나라 멸망 후 5대 10국 시대가 열린다.


요나라 태조 야율아보기 는 거란 민족을 통일한다.

야율아보기 는 발해를 멸망시킨다.


후진을 세운 석경당이 거란에 연운 16주를 바친 후,

거란과 한족은 연운 16주를 두고 싸운다.


송나라가 5대 10국을 통일하고, 연운 16주를 공격하자

거란군은 송군을 전멸시킨다.


거란은 송나라를 치기 위해 발해부흥세력을 정리하고,

여진족을 복속한 후, 고려를 침공하면서,

1차 고려거란전쟁이 발발한다.




왕건은 석경당에게 거란을 함께 치자고 요청하며

북진정책을 수행하자, 거란은 화친을 청하지만,

왕건은 거란 사신을 유배 보낸다.


정종은 서경 천도를 추진하며 북진 정책을 추진하지만

흐지부지 되면서 소강상태에 빠진다.


송 태종은 성종에게 거란 협공을 요청하지만

성종은 참여하지 않고 송나라는 참패한다.


거란은 송나라를 치기 전 고려에게 화친을 청하나,

고려가 입장을 밝히지 않자 1차 고려거란전쟁을 일으킨다.


서희는 문과에 급제하고 국정을 총괄하는 위치에 있었으며,

외교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서희는 거란 80만 대군에게 항복하려는 조정을 설득하고,

거란의 목표를 간파하면서, 거란과의 협상에 성공하는데....



서희의 협상 과정과 압록강 이남에서 여진을 몰아낸 후

개척한 강동 6주의 의미를 이야기 한다.




2장 2차 고려거란전쟁 에서는



거란이 송나라와 전연의 맹약을 맺고 힘을 과시하자,


목종은 거란과 송나라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펼치며,

거란의 침략에 대비한다.


천추태후는 왕건의 핏줄을 제거하고,

자신과 김치양이 불륜으로 낳은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 한다.


목종이 강조를 불러들이려 한 사실을 알게 된,

천추태후가 강조를 체포하려 하자,


강조는 개경으로 진격하고 대량원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물러난 목종을 살해하지만 천추태후는 죽이지 않는다.


현종 즉위 사실을 거란에 알리자, 거란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고려가 여진족 추장을 살해하자,

여진족은 강조 정변을 거란에 밀고하고,


거란은 거란에 우호적인 목종이 제거된 것을 빌미로

거란 황제 야율융서는 2차 고려거란전쟁을 일으킨다.



서희가 강동 6주에 구축한 단단한 성은

향후 고려거란전쟁에서 혁혁한 활약을 한다.


2차 고려거란전쟁의 영웅 양규의 흥화진 전투,

삼수채 전투에서 패전한 강조의 의연한 최후,


통주성 전투, 곽주성 전투, 안북대도호부 함락,

서경성 전투, 곽주성 탈환의 미스테리,


현종의 몽진, 강화 협상, 개경 함락,

거란의 철군과 퇴각하는 거란군에 대한 반격,


하공진의 최후, 전후 논공행상과 관대한 처벌,

2차 고려거란전쟁의 손익을 살펴본다.




3장 3차 고려거란전쟁 에서는



현종은 중추원을 되살리고, 불탄 궁궐을 보수하며,

불탄 사초를 복원하기 위해 칠대 실록을 편찬한다.


불교 진흥, 지방제도 개편, 군제 개편으로

전후 고려를 회복시킨다.



국가 재정이 바닥나면서 관료들의 월급도 지급하지 못한다.


현종이 군인들의 영업전을 환수해 관료의 월급을 주자,


참지 못한 김훈 과 최질은 난을 일으키고,

정부, 언론, 검찰, 재정까지 장악하지만,


현종은 김훈과 최질 일당을 숙청하는 데 성공한다.



2차 고려거란전쟁이 끝난 후 고려는 전시 체제를 유지한다.


거란이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하고, 고려가 거부하자,

강동 6주를 차지하기 위한 국지전이 발발한다.


7차에 걸친 강동 6주 공방전을 알아본다.


강감찬, 강민첨, 김종현, 조원 등

3차 고려거란전쟁의 영웅들을 소개한다.




고려가 사신을 억류하고, 송나라 연호를 사용하며 도발하자,

거란과 고려 사이에 전쟁의 기운은 무르익는다.


거란은 10만 군사로 고려에 쳐들어가고,

고려는 21만 군사로 대항한다.


3차 고려거란전쟁에서 거란은

개경으로 곧장 진격하는 전격전을 실시한다.



현종의 개경 사수, 금교역 전투, 청천강 전투,

귀주대첩, 강감찬과 현종의 죽음,


전후 고려와 거란의 외교관계 회복,

3차 고려거란전쟁 후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설명한다.



"역주행 고려사"는

고려의 건국부터 1차부터 3차에 걸친

고려거란전쟁을 다룬다.


통일신라가 쇠퇴하며 중앙정부가 힘을 잃자,

지방 호족과 백성들은 반란을 일으킨다.


후고구려 궁예는 절대왕권을 추구하며

왕건을 제거하려 하지만,


왕건은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한다.



신라는 힘을 완전히 잃고 상징적 국가로 전락한다.


견훤은 신라를 쳐들어가려고 하지만,

왕건은 신라의 정통성과 상징적 가치를 존중한다.


쿠데타를 당한 견훤이 고려로 망명하고,

신라도 스스로 고려해 복속해버리면서,

고려는 한반도를 통일한다.



중국은 당나라 멸망 후 5대 10국 시대가 열린다.


요나라 태조 야율아보기 는 거란 민족을 통일하고,

발해를 멸망시킨다.


후진을 세운 석경당이 거란에 연운 16주를 바친 후,

거란과 한족은 연운 16주를 두고 싸운다.


왕건은 석경당에게 거란을 함께 치자고 요청하며

북진정책을 수행하자, 거란은 화친을 청하지만,

왕건은 거란 사신을 유배 보낸다.


정종은 서경 천도를 추진하며 북진 정책을 추진하지만

흐지부지 되면서 소강상태에 빠진다.



송나라가 5대 10국을 통일하고,

송 태종이 성종에게 거란 협공을 요청하지만

성종은 참여하지 않는다.


연운 16주를 공격하자고 송나라는 참패한다.



거란은 송나라를 치기 위해 발해부흥세력을 정리하고,

여진족을 복속한 후, 고려에게 화친을 청하나,

고려가 입장을 밝히지 않자 1차 고려거란전쟁을 일으킨다.


서희는 거란 80만 대군에게 항복하려는 조정을 설득하고,

거란의 목표를 간파하면서, 거란과의 협상에 성공하고,


강동 6주를 개척하면서, 2차, 3차 고려거란전쟁

승리의 기틀을 세운다.




거란이 송나라와 전연의 맹약을 맺고 힘을 과시하자,

목종은 중립외교를 펼치며, 거란의 침략에 대비한다.


천추태후가 김치양 사에에서 불륜으로 낳은 아들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강조를 체포하려 하자,


강조는 개경으로 진격하고 대량원군을 왕으로 옹립하며,

목종을 살해한다.


거란 황제 야율융서는 거란에 우호적인 목종이

제거된 것을 빌미로 2차 고려거란전쟁을 일으킨다.



현종은 전후 국가 재정이 바닥나면서 관료들의 월급도 지급하지 못한다.


현종이 군인들의 영업전을 환수해 관료의 월급을 주자,


김훈 과 최질은 난을 일으키고 정권을 장악하지만,

현종은 김훈과 최질 일당을 숙청하는 데 성공한다.



거란이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하고, 고려가 거부하자,

7차에 걸친 강동 6주 공방전이 발발한다.



고려가 사신을 억류하고, 송나라 연호를 사용하며 도발하자,

거란과 고려 사이에 전쟁의 기운은 무르익는다.


3차 고려거란전쟁에서 거란은 10만 군사로

개경으로 곧장 진격하는 전격전을 실시하고,

고려는 21만 군사로 대항한다.


3차 고려거란전쟁의 경과와

전후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알아본다.



고려는 한반도의 자주성을 지킨 마지막 왕조다.


고려를 쿠데타로 무너뜨린 이씨 조선은

중국 명나라에 비굴한 사대주의를 바쳤고,


소수의 사대부가 대부분을 양민을

노비로 부리는 악행을 저지르다가,


임금이 일본에 나라를 팔아 버리는 것을 묵인하고,

왕가 일족의 안위를 보장 받는다.



한반도에는 북조선과 Korea가 대치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의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주변 강대국의 움직임과 국제 정세가 심상치 않다.


한국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란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고려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자신의 영달을 얻기 위한 권력자들의 야욕과

외교적 실책은 자신과 나라를 망치고,


전쟁을 대비하지 않고 전쟁을 자초한

무능한 집권층의 아둔함,


풍전등화에 놓은 고려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영웅들의 이야기는


험난한 역사의 파도를 이겨낸

고려의 저력을 생각하게 한다.


중앙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역주행 고려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역주행고려사 #중앙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박종민 #고려 #거란 #고려거란전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사노무 잘하는 담당자의 비밀파일 - 2024 최신 개정판
김우탁 지음 / 나비소리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동법과 4대보험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 노동법은 노동자 입장에 지나치게 치우쳤다.


근로계약서가 미비하다고 사업주를 처벌하는

한국의 가혹한 법조항 등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한국 노동법을 알아보기 위해

"인사노무를 잘하는 담당자의 비밀 파일"을 선택한다.




"인사노무를 잘하는 담당자의 비밀 파일"은


1장 근로계약서 Part 01(4선)

2장 노동법상 임금 실무(19선)

3장 근로시간(14선)

4장 휴게와 휴일(14선)

5장 휴가(18선)

6장 근로형태의 다양화(17선)

7장 4대 보험

8장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5선)

9장 취업규칙(4선)

10장 근로계약서 Part 02(7선)

11장 급여소득자를 위한 꿀팁(9선)

12장 기타(6선)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근로계약서 Part 01(4선) 에서는


근로기준법에서 근로자와의 임금관련 사항을

서면 계약으로 작성할 것을 강제하므로,

실무에서는 근로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하고 있다.


근로계약서의 필수 기재사항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벌금,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근로계약서 작성, 근로계약서 갱신,

근로계약서 필수기재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2장 노동법상 임금 실무(19선) 에서는


임금은 근로의 대가다.


프리랜서가 제공하는 용역은 근로가 아니며,

프리랜서가 지급받는 대가는 임금이 아니다.

근로자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를 소개한다.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근로 또는 총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급 금액, 일급금액, 주급 금액, 월급 금액,

도급 금액을 의미한다.

정기성, 일률성, 고정성은 통상임금 판단 지표다.


통상임금의 정의와 요건, 기준임금으로서의 역할,

통상임금과 육아휴직급여, 통상임금과 재직요건을 살펴본다.



평균임금은 실제로 제공된 근로에 대해 실제로

지급 받은 임금을 의미한다.

통상임금은 사전적 개념이며, 평균임금은 사후적 개념이다.


평균임금 산정시 제외되는 임금,

연차휴가수당 산정 임금,

평균임금 산정에서 제외되는 기간,


평균임금의 최저보장,

상여금‧연차수당 지급시 평균임금,

일용근로자의 평균임금을 알아본다.



최저임금은 국가가 강제로 설정하는

임금의 최저가격제다.


최저임금은 시간급으로 고시한다.

실무상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한다.


최임법은 경제법이지만 형법에 가깝다.

형사 처벌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산입법위를 정하고 있다.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는 임금 항목,

연도별 최저임금 산입범위 변화를 알아본다.



3장 근로시간(14선) 에서는


소정근로시간은 상호 약정한 근로시간이다.


소정근로시간은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파트타임 근로형태도 존재한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풀타임 근로자와 파트타임 근로자,


연장근로시간과 초과근로시간,

야간근로시간에 대한 가산 규정,

휴일근로수당, 주52시간 근무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선택적 근로 시간제,

유연 근무제, 재량근로시간제,

연장근로 한도를 적용받지 않는 업종,


월 통상임금 근로시간수,

최저임금 적용기준 시간수,


가산 임금 적용 기준,

포괄임금제와 임금근로시간을 설명한다.




4장 휴게와 휴일(14선) 에서는


휴게시간은 근로자가 피로를 회복시키고

노동력을 재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부여하는 시간이다.


근기법에서는 휴게시간 하한만을 정하고 있으므로

분할 사용도 가능하다.



연장근로시간에 휴게시간 부여 기준,

휴게시간과 대기시간, 휴게 장소의 제약,

휴게시간 사고의 산재 여부, 주52시간 제외 업종,

주6일제 토요일 휴무를 휴가로 볼 수 있는지,


약정휴일과 무급휴일 중복시 급여 지급 여부,

유급휴일과 무급휴일의 유형, 월단위 최저임금,

대체 공휴일 출근시 수당계산,



감시단속적 근로자의 근로자의 날 휴일근로수당,

파트타임 근로자의 주휴수당, 유급 주휴일 대체를 알아본다.




5장 휴가(18선) 에서는


법정휴가는 법에서 정한 강제적 휴가를 말한다.


법정휴가를 위반 시 사업주는 처벌받을 수 있다.

연차휴가, 출산전후휴가, 유사산 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생리휴가, 난임치료휴가, 태아검진휴가, 가족돌봄휴가

등 법정휴가를 알아본다.


약정휴가는 사업주가 부여해야할 의무가 없으며,

복리후생제도 측면에서 정할 수 있다.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제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가족돌봄휴가와 휴직, 배우자출산휴가, 태아검진휴가,

보상휴가제, 연차휴가의 의의와 유형, 연차휴가일수 공식,


연차휴가의 사용기한, 연차휴가의 비례계산,

회계연도 기준 연차휴가 관리, 연차휴가 대체,

연차휴가의 이월(移越), 연차휴가 미사용수당,


격일근로자의 연차휴가,

퇴직금 계산시 연차수당과 경영성과급 포함 여부를 알아본다.




6장 근로형태의 다양화(17선) 에서는


정규직 근로자는 근로계약기간의 정함이 없을 것,

풀타임 근무를 할 것, 사업주가 1인일 것 등의

요건을 갖춘 근로자다.


정규직 근로자의 요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비정규직 근로자다.


기간제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파견근로자 등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 알아본다.


기간제근로자는 근로계약 기간이 설정되었으며,

근로계약 기간은 2년을 초과할 수 없다.


근로계약기간 만료 시 재계약 거부가 해고인지,

근로계약기간만료를 비자발적 퇴사로 보는지,

단시간근로자의 임금산정 방식,


시급제 아르바이트생의 주휴수당 계산,

단시간근로자의 연차휴가,

초단시간근로자의 퇴직금 산정 여부,

파견허용업종,


파견근로자의 근로조건,

일용직근로자의 건강보험 적용 기준,

일용직근로자의 소득세 소액부징수,


일반일용직근로자와 건설일용직근로자의 구분,

촉탁직 근로자의 신분과 근로조건 설정,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노무제공자(노무제공인),

프리랜서의 근로자성에 대해 알아본다.




7장 4대 보험


산재보험(6선) 에서는


산재보험료는 업무상 재해에 대비하는 보험이며,

사업자가 전액 부담하는 특징이 있다.


사업장이라는 구체적 물리적 공간에 대해 가입한다.

산재보험료의 부과고지와 자진신고,

산재보험급여의 종류,


출퇴근 중 산업재해와 개별실적요율,

보험료 부과대상 소득과 비과세 소득,

특고종사자(노무제공자)의 고용 산재보험료를 설명한다.



고용보험(16선) 에서는


고용안정사업은 고용지원금 사업이다.


실업급여사업, 고용안정사업, 직업능력개발사업을

특고종사자의 고용산재보험료, 고용보험 사업의 종류,

고용보험 상실 코드, 상용근로자의 실업급여 수급 자격,


구직급여의 하한액,문화예술인의 고용보험,

노무제공자의 실업급여와 이중취득,

출산전후휴가급여와 배우자출산휴가 급여,


육아휴직급여와 육아기근로시간단축급여,

워라밸 일자리 지원금,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출산육아기 대체채용장려금,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금(유연근무제 지원금),

청년 고용 지원금, 고용보험 우선지원대상기업,

고용보험료 월 단위 부과방식 개정 사항을 살펴본다.




국민연금(4선) 에서는


노령연금은 소득요건을 기준으로 노령연금을 삭감한다.


소득초과월액은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을 대상으로 하며

경비 등을 차감한 금액이다.


국민연금 납부예외신청 사유,

국민연금의 기초 소득월액 결정,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 적용제외에 대해 설명한다.




건강보험(7선) 에서는


건강보험 직장 가입 제외자에서 일용근로자 규정이 없으나

공단 지침 등에서 1월 8일 미만 요건이 적용되고 있다.


고용기간이 1개월 미만인 근로자는 일용근로자에 해당하며,

직장가입자 적용이 제외된다.


건강보험의 납입고지유예신청,

일용직근로자와 건강보험 적용 기준,

건강보험 퇴직정산과 연말정산,


건강보험과 비과세소득‧인정상여,

보수 외 소득 월액보험료,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 제도를 알아본다.




8장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5선) 에서는


노동조합은 단체교섭을 통해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단체협약 중 임금과 근로조건에 대한 사항은

법 규범적 역할을 하며, 단체협약 실효시에도

새로운 협약 체결 전까지 법 규범성이 인정된다.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는 상호 독립적이다.


노사협의회의 임무,

노조법 상 근로자와 근기법상 근로자,

노동3권,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설명한다.




9장 취업규칙(4선) 에서는


취업규칙은 근로조건 및 근로관계 당사자가

준수해야 할 규범에 대해, 사용자가 정한

일종의 자치규범이다.


취업규칙은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여 작성하고,

취업규칙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청취한다.


취업규칙의 필수기재사항.

취업규칙의 불이익 변경 절차,

인사위원회와 해고 절차를 알아본다.



10장 근로계약서 Part 02(7선) 에서는


스타트업 법인의 월 최저임금 수준 판정을 위한

급여테이블 산정을 설계 해 본다.


정규직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기간제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단시간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일용직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작성,


수습근로와 시용근로,

채용내정과 본채용 거부의 정당한 이유,

해고와 권고사직에 대해 이야기 한다.




11장 급여소득자를 위한 꿀팁(9선) 에서는


연차휴가 사용은 근로자가 청구할 수 있지만,

사업장의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

사용자는 연차 휴가의 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


임금체불시 구제방법, 부당해고 구제 신청,

산업재해 승인 절차, 사직과 권고사직,


근로계약과 연봉계약,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이직확인서와 실업급여,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사유에 대해 설명한다.




12장 기타(6선) 에서는


퇴직금 제도, 임금피크제,

상시근로자수 산정방법,


법정의무교육,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재해 처벌 사항을 알아본다.



"인사노무를 잘하는 담당자의 비밀 파일"은

근로계약서, 임금, 근로시간, 휴게와 휴일,

휴가, 근로형태의 다양화, 4대 보험,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 취업규칙,

근로 관계 주요 이슈 등을 다룬다.


근로기준법에서 근로자와의 임금관련 사항을

서면 계약으로 작성할 것을 강제하므로,

근로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하고 있다.


근로계약서의 필수 기재사항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벌금,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금은 근로의 대가다.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근로 또는 총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급 금액, 일급금액, 주급 금액, 월급 금액,

도급 금액을 의미한다.


평균임금은 실제로 제공된 근로에 대해 실제로

지급 받은 임금을 의미한다.


최저임금은 국가가 강제로 설정하는

임금의 최저가격제다.


최임법은 형사 처벌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산입법위를 정하고 있다.



소정근로시간은 상호 약정한 근로시간이다.


소정근로시간은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파트타임 근로형태도 존재한다.



휴게시간은 근로자가 피로를 회복시키고

노동력을 재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부여하는 시간이다.



법정휴가는 법에서 정한 강제적 휴가를 말한다.


약정휴가는 사업주가 부여해야할 의무가 없으며,

복리후생제도 측면에서 정할 수 있다.



정규직 근로자는 근로계약기간의 정함이 없을 것,

풀타임 근무를 할 것, 사업주가 1인일 것 등의

요건을 갖춘 근로자다.


정규직 근로자의 요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비정규직 근로자다.


기간제근로자는 근로계약 기간이 설정되었으며,

근로계약 기간은 2년을 초과할 수 없다.



산재보험료는 업무상 재해에 대비하는 보험이며,

사업자가 전액 부담하는 특징이 있다.


고용안정사업은 고용지원금 사업이다.



건강보험 직장 가입 제외자에서 일용근로자 규정이 없으나

공단 지침 등에서 1월 8일 미만 요건이 적용되고 있다.



노동조합은 단체교섭을 통해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단체협약 중 임금과 근로조건에 대한 사항은

법 규범적 역할을 하며, 단체협약 실효시에도

새로운 협약 체결 전까지 법 규범성이 인정된다.



취업규칙은 근로조건 및 근로관계 당사자가

준수해야 할 규범에 대해, 사용자가 정한

일종의 자치규범이다.


정규직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기간제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단시간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일용직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작성을 알아본다.




한국은 노동법이 지나치게 가혹하다.


노동법을 잘 알고 대비해야

노동법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업주는 회사를 경영하기도 힘들지만

비상식적인 노동법의 처벌 규정을 알아야

자신과 사업을 지키고,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인사노무를 잘하는 담당자의 비밀 파일"은

실무상 문제가 되는 노동법 조항을 설명하고,

실무 사례를 살펴보면서, 이해하도록 돕는다.


"인사노무를 잘하는 담당자의 비밀 파일"은

방대한 노동법과 4대보험을 이해하고,

억울하게 손해를 보지 않도록 돕는다.



나비소리 출판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사노무를 잘하는 담당자의 비밀 파일"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사노무를잘하는담당자의비밀파일 #나비소리출판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김우탁 #노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