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써 볼까?
김도현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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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쓰는 법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에세이는 느낌이나 생각을 적은 글이다.


일상 생활을 소재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에세이는 삶의 여정과 인생의 성찰이 담겨 있다.


에세이 쓰는 법을 알아보기위해

"에세이 써 볼까?"를 선택한다.





"에세이 써 볼까?"는


1장 에세이의 특징

2장 에세이(essay) & 미셀리니(miscellany)

3장 소재

4장 소재 영역 넓히기

5장 여운과 감동

6장 주제

7장 제목과 도입부

8장 문단(=단락)

9장 에세이(글)에서 중요한 세 가지

10장 구성 I

11장 구성 II

12장 제목

13장 묘사

14장 서정과 서사​

15장 멘토와 멘티​

16장 글 쓰는 눈

17장 진솔한 글

18장 문체 I​

19장 문체 II

20장 문장

21장 맞춤법

22장 퇴고


로 구성되었다.





1장 에세이의 특징 에서는


에세이(essay글)은 문학에 속한다.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일상이 소재가 되며, 개성이 글에 드러나며,

누구라도 느낌을 솔직하게 풀어낼 수 있다.


신변잡기적인 잡다한 이야기,

유머가 삶의 작은 지혜까지 주는 위트,

독특한 시선의 비평이 담긴 글이다.


2장 에세이(essay) & 미셀러니(miscellany) 에서는


경 수필은 나만의 체험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한

신변잡기 적인 가벼운 글인 미셀러니며,


중 수필은 논리적이고 객관성이 강하며,

철학적 문제까지 다루기도 한다.


에세이를 넓은 의미로 보면 실용 글쓰기의

대부분을 포괄한다.


3장 소재 에서는


메모하고 글쓰기를 하는 시간은

나의 발견이자 자아 성찰이다.


소재는 글의 재료다.

제재는 주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재료다.


자신이 겪은 이야기, 주변의 일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솔직하고 담담히

나만의 방식으로 쓰면 된다.


4장 소재 영역 넓히기 에서는


서사는 지나온 삶이 현재의 나에게 끼친

영향과 의미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체험, 취미, 여행, 자연, 전통문화,

반려견, 육아, 추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쓸거리가 넘친다.


좋은 소재는 가치관에 영향을 주고,

오래도록 기억되며,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에세이를 쓰기 위한 발판이 된다.


5장 여운과 감동 에서는


향기는 글에서도 난다.


마음을 포장하지 않은 글은 독자에게

여운과 감동을 준다.


세밀하게 관찰한 것을 쓰는 것이 에세이다.


여운과 감동은 솔직하게 적은 소소한 글에서 나온다.


6장 주제 에서는


소재와 근접성을 띤 주제를 생각해 내야 한다.


선택한 소재에서 적절한 주제를 찾으면서,

공감을 바탕으로 체험이 녹아있는 진실은

공감과 함께 즐거움을 얻게 한다


주제를 정하고 쓸 것인가?

글을 쓰고 주제를 정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


7장 제목과 도입부 에서는


에세이를 선택할 때 제목과 도입부가 가장 중요하다.


좋은 도입부는 단순하고, 쉽고, 짧은 문장이 전달력이 높다.


주제를 정해 놓고 글을 쓰면

좋은 제목은 자연스레 떠오른다.


8장 문단(=단락) 에서는


문단을 구성하는 요소는 시작 문장, 보조문장,

맺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효율적 문장은 너무 길지도, 지나치게 짧지도 않아야 한다.

문단은 10개의 문장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능 문단은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문맥을 이어주거나, 다음 문단과의 관계 및

글의 전개에 도움을 준다.



9장 에세이(글)에서 중요한 세 가지 에서는


도입부에서 독자의 눈과 마음을 끌어야 한다.


유혹하는 첫 문장, 매력적인 도입부는

독자가 작가의 진실성에 마음을 내어주도록 한다.


글을 쓰는 목적은 전달력에 있다.


매력적인 도입부가 갖춰야 할 요건,

에세이를 완성하는 마지막 문단과의 관계를 말한다.


10장 구성 I 에서는


스토리는 시간적 순서와 서건으로 배열된 것이다.

플롯은 인과관계에 중점을 둔 것이다.


구성은 주제를 구현하기 위해 소재 및 제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3단 구성, 4단 구성, 5단 구성에 대해 설명한다.


11장 구성 II 에서는


3단 구성, 4단 구성, 5단 구성의 프레임을

예시글을 통해 이해해 본다.


4단 구성법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일화와 논증, 둘의 관계다.


구성은 통일성, 균형성, 연결성을 갖춰야 한다.


단순 구성에서 시작해 좀 더 복잡한 구성으로

천천히 진입해 나가는 것이 좋다.


12장 제목 에서는


매력 있는 제목은 독자가 책을 사게 한다.


주제와 소재를 잘 드러내고, 간결하면서도

짧고 임팩트 있는 매력적인 제목이 좋다.


간결하고 예측가능하며 시선을 끄는 제목은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13장 묘사 에서는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고, 맛보는

오감이 내적인 묘사라면,


서술어와 명사 활용법, 비유법, 대화법 활동 등은

외적인 묘사다.


역동성 있는 서술어 쓰기,

서술어 대신 명사로 끝맺기,

대화체의 활용 등


감각적 서술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14장 서정과 서사 에서는


에세이(글)에서 서정과 서사는 기본적인 쓰기 방식이다.


서정은 정서적인 에세이 쓰기며,

서사는 사건이 나아가는 방식과 사물이 변화되는

과정을 대상으로 한다.


감정에 집중할 것인지, 동적인 것에 집중할 것인지는

퇴고 과정에서 도움이 된다.


15장 멘토와 멘티 에서는


멘토는 위로형, 해결형, 채찍형이 있다.


훌륭한 멘토는 세 가지 유형이 조금씩 섞여 있다.

진정한 멘토를 만나면 마음을 얻어야 한다.


멘토와 멘티 역시 인간관계다.


낮은 자세로 배우려는 순수한 마음이 멘토를 움직인다.



​16장 글 쓰는 눈 에서는


글을 쓰는 목적은 전달력에 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의 주제를 정하고,

예상 독자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의 눈과 영혼의 눈이 더해져야 한다.


작가로 남고 싶다면 세상 모든 것을

개안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17장 진솔한 글 에서는


가식이 넘치고 허영심이 가득한 글,

욕심이 과한 글은 짝퉁이다.


지적인 허영심은 쓰는 이의 빈곤함을 드러낼 뿐이다.


좋은 글은 진솔함이 담긴다.

거짓과 허영심, 욕심이 만연한 글은 짝퉁 글이다.


18장 문체 I 에서는


문체는 글쓰는 이의 됨됨이와 무관하지 않다.


문체는 간결체와 만연체, 강건체와 우유체,

화려체와 건조체로 수분된다.


간결체는 문장이 간결해 의미가 선명히 다가오며,

만연체는 문장의 호흡이 길지만 중복되는 표현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우유체는 부드럽고 우아하며, 강건체는 호소력이 있다.


화려체는 비유와 수식이 많은 리듬감 있는 문체이며,

건조체는 사실을 충실하게 전달한다.



19장 문체 II 에서는


나만의 문체를 갖기 위해서는

퇴고를 하면서 기능적 측면을 살펴보며,

내용 면에서 진솔하게 글을 써야 한다.


많이 읽고, 쓰고, 고치면서,

나만의 문체를 찾아 나가야 한다.


20장 문장 에서는


핵심 단어를 체크하면서,

문장의 의미가 선명한지 파악한다.


부자연스러운 문장은 본질이 흐려졌다는 증거다.

중심 내용이 파악되지 않을 때 핵심을 파악하는 법을 말한다.


21장 맞춤법 에서는


통사론 요소들을 이해하려면 단어부터 알아야 한다.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 맞춤법에 대해 소개한다.


22장 퇴고 에서는


보텀업 방식은 각각의 요소에서 전체로 뻗어나가며 수정하고,

톱다운 방식은 보텀업의 반대다.


퇴고의 범주는 광대하므로, 효율적 퇴고를 위해서는

한두 가지에만 집중해 수정을 거치는 게 좋다.


퇴고가 진짜 글쓰기다.

뜨겁게 쓰고 차갑게 고쳐야 한다.



"에세이 써 볼까?"는

에세이에 대해 알아보고,

소재, 주제, 제목과 도입부, 문단, 작성 포인트,

구성, 묘사, 서정과 서사, 좋은 에세이, 솔직함,

문체, 문장, 맞춤법, 퇴고 등에 대해 다룬다.



에세이(essay글)은 문학에 속한다.


일상을 소재로, 개성이 글에 드러나며,

형식 없이 느낌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경 수필은 신변잡기 적인 체험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중 수필은 논리적이고 객관성이 강하다.


에세이를 넓은 의미로 보면 실용 글쓰기의 대부분을 포괄한다.


​소재는 글의 재료다.

제재는 주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재료다.


서사는 지나온 삶이 현재의 나에게 끼친

영향과 의미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좋은 소재는 가치관에 영향을 주고, 오래도록 기억되며,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에세이를 쓰기 위한 필요하다.


솔직하게 마음을 포장하지 않은 글은

독자에게 여운과 감동을 준다.


소재와 근접성을 띤 주제를 생각해 내야 한다.


선택한 소재에서 적절한 주제를 찾으면서,

공감을 바탕으로 체험이 녹아있는 진실은

공감과 함께 즐거움을 얻게 한다


좋은 도입부는 단순하고, 쉽고, 짧은 문장이 전달력이 높다.


문단을 구성하는 요소는 시작 문장, 보조문장,

맺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효율적 문장은 너무 길지도, 지나치게 짧지도 않아야 한다.

문단은 10개의 문장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글을 쓰는 목적은 전달력에 있다.


유혹하는 첫 문장, 매력적인 도입부는

독자가 작가의 진실성에 마음을 내어주도록 한다.



스토리는 시간적 순서와 서건으로 배열된 것이다.

플롯은 인과관계에 중점을 둔 것이다.


구성은 주제를 구현하기 위해 소재 및 제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구성은 통일성, 균형성, 연결성을 갖춰야 한다.



매력 있는 제목은 독자가 책을 사게 한다.


주제와 소재를 잘 드러내고, 간결하면서도

짧고 임팩트 있는 매력적인 제목이 좋다.


내적인 묘사, 외적인 묘사,

감각적 서술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서정과 서사는 기본적인 에세이 쓰기 방식이다.


서정은 정서적인 에세이 쓰기며,

서사는 사건이 나아가는 방식과 사물이 변화되는

과정을 대상으로 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의 주제를 정하고,

예상 독자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적인 허영심은 쓰는 이의 빈곤함을 드러낼 뿐이다.

좋은 글은 진솔함이 담긴다.


문체는 간결체와 만연체, 강건체와 우유체,

화려체와 건조체로 수분된다.


간결체는 문장이 간결해 의미가 선명히 다가오며,

만연체는 문장의 호흡이 길지만 중복되는 표현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우유체는 부드럽고 우아하며, 강건체는 호소력이 있다.


화려체는 비유와 수식이 많은 리듬감 있는 문체이며,

건조체는 사실을 충실하게 전달한다.


부자연스러운 문장은 본질이 흐려졌다는 증거다.


나만의 문체를 갖기 위해서는

핵심 단어를 체크하면서,

문장의 의미가 선명한지 파악한다.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 맞춤법에 대해 소개한다.


​퇴고가 진짜 글쓰기다.


보텀업 방식은 각각의 요소에서 전체로 뻗어나가며 수정하며,

톱다운 방식은 보텀업의 반대다.


퇴고의 범주는 광대하므로, 효율적 퇴고를 위해서는

한두 가지에만 집중해 수정을 거치는 게 좋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삶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에피소드, 저마다의 삶의 편린은

좋은 에세이 소재가 될 수는 있지만,

좋은 소재가 좋은 에세이가 되는 것은 아닌다.


에세이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이지만

제대로 쓰기는 어려운 글이다.


​"에세이 써 볼까?"는 에세이의 특징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 호소력 있는 글의 주제를 선정하며,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워 독자들에게 선택받는

에세이를 쓰는 법을 소개한다.



삶은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에세이 써 볼까?"는 인생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매력적인 글로 옮길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을 안내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순간들은

글쓰기 기법을 통해 멋진 글로 재탄생한다.


에세이는 자신의 삶을 주제로 한 매력적인 글이다.


"에세이 써 볼까?"는 초보자도 에세이를 쓰는 기초 작법을 배우면서

자신있게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돕는다.


모모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에세이 써 볼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모모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에세이써볼까

#김도현 #에세이쓰기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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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의 법칙 - 충돌하는 국제사회, 재편되는 힘의 질서 서가명강 시리즈 36
이재민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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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시대 국제법의 중요성





책을 선택한 이유



냉전이 끝나고 미국 중심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등 국제 정세는 불안하다.



불안한 국제 정세에서 활로를 찾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서가명강36 - 지배의 법칙"을 선택한다.





"서가명강36 - 지배의 법칙"은


1부 세계를 뒤바꿀 신냉전의 서막

2부 선을 넘는 디지털 시대가 온다

3부 이제 세계는 극으로, 우주로 간다

4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전환


로 구성되었다.





1부 세계를 뒤바꿀 신냉전의 서막 에서는


신냉전 시대가 도래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신냉전 2.0 시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냉전은 전쟁 이외 다른 방식으로 대립, 대결한다.


냉전을 이끌어가는 여러 원동력 중 하나가 법적 논리다.

신냉전 시대는 이념이 아니라 규범에 관한 정교한 공부와

논리 발전이 급선무가 된다.


시진핑의 신형대국관계 메시지는

최강국 미국의 주도권을 중국에 내놓으라는 뜻이다.


미국과 EU는 오랜 기간에 걸쳐 러시아에 제동을 걸어왔고,

러시아는 중국과 BRICS와 협력한다.


미국-EU 대 중국-러시아 신냉전 체제는 더욱 더 강화될 것이다.


신쟁전 시기 국가들은 사안별로 협력을 통해 이익을 계산하고,

규범을 적절히 활용하여 협력한다.


국제법을 간과하고서는 위기 상황을 이겨낼 수 없으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념 문제가 아니라 자국 이익을 기치로

여러 영역에서 이해관계를 견주어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무력 충돌 때부터

법률전쟁으로 대치하고 있었으며,

무력 충돌과 법적 분쟁이 동시에 발현되는 양상이다.



법률전쟁은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정규군이 나서기 곤란한 상황에서,

법적 책임을 피하거나 줄이기 위해

민간 군가 기업이 고용되고 있다.


중국 해상 민병대는 중국 정부 기관을 대리해

남중국해에서 해상 규제 활동을 수행한다.



미국은 중국의 민간일체형 민간인, 국영 기업에게

국제 규범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중국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냉전은 논리 대결이다.


신냉전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고민하면서,

규범을 이해하는 것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2부 선을 넘는 디지털 시대가 온다 에서는


디지털 시대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디지털 시대의 경쟁은 기술 경쟁뿐 아니라

규범 경쟁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미국은 자유로운 경쟁의 보장을 요구하며,

중국은 강력한 규제를 통해 독자적 시장을 만들려 한다.


각국은 자국에 유리한 여건을 만들기 위한 규범 마련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상대국 간 갈등이 커지는 구조인데

시대의 변화 흐름이 빨라지면서,


규범이 그 흐름을 쫓아가지 못하다 보니,

국제법과 현실 간의 빈틈은 더욱더 벌어지는 상황이다.


기술 발달로 여러 영역에서 규범의 다툼이 발생한다.


중국은 스프래틀리 제도에서 인공섬을 조성하고,

인공섬도 섬이라면서 중국군을 배치해

영해를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은 인공섬은 영해를 가질 수 없으며,

배타적 경제 수역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서버 의 위치는 세금 문제에서 중요하다.



구글세는 물리적 사업장 없이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에

국가별 세금을 부과하는 타협책이다.


개인정보는 신사업 활동의 핵심이므로

법률전쟁의 중심에서 다양한 전략과 논리가 개발 중이다.


새로운 분쟁이 급격히 늘어나는 혼돈의 시대에서,

영토의 시대와 사이버 시대가 공존하며 충돌하면서,

국가 간 이해관계 대립은 더욱더 혼돈 상태에 빠진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국가간, 기업간 이익을 지키기 위한

법률전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3부 이제 세계는 극으로, 우주로 간다 에서는


우주 분야에 대한 최근의 관심은

우주 자원의 엄청난 경제적 이익 때문이다.


뉴 스페이스 라는 민간 기업들의 우주 산업 참여는

새로운 시대의 대세가 된다.



북극은 바다지만 남극은 대륙이다.


북극은 국제해양법이 적용되며,

남극은 각국의 영토 획득 각축장이 된다.


남극 조약으로 모든 국가는 영토 및 영유권 주장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북극은 UN해양법협약에 대항하는 새로운 이해관계를

주장하기 위한 국가들의 북극 이사회 가 설립된다.


중국은 북극해 연안국도 아니지만

북극에 영향력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우주, 북극, 남극이 인간 활동의 대상과

상업적 이용의 장이 되면서,

혼돈을 잠재울 새로운 규범 설정이 필요한 시기다.



화성 탐사 로봇은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있으며,

보이저 1, 2호는 태양계를 벗어나 항행 중이다.


우주 활동에서의 규범은 미국과 소련이 우주 활동을

시작하던 시점에 만들어진다.


영공과 우주의 경계에 대한 대표적 기준은

비행기가 날 수 있을 정도의 공기 유무다.


우주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규범 형성이 중요하다.


한국 우주개발진흥법은 구시대에 머물러 있다.


우주 광물자원 채굴, 연구기지 건설과 관련된

우주 개발의 핵심이 빠져 있다.


국내 법령 정비 문제를 포함해서

국익을 반영하는 국제사회 규범 확립에 참여해야 한다.



남극 조약은 남극이 인류의 공동 유산이 아니라,

영유권 주장을 동결한 것이다.


북극 이사회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새로운 법적 규제 조치를 마련하는 다양한 논의를 한다.



아르테미스 약정은 우주에서의 상업 활동을

어떻게 확보하고 규율할 것인지를 다룬다.




4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전환 에서는


전 지구적 위기에는 국경이 없다.


모든 국가가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 인류 공동의 노력이 필요지만,


보건 분야와 환경 분야의 세계적 위기 상황은

국제기구가 의미있는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국제사회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디지털, 우주, 극지 분야는 새로운 규범이 필요하지만

논의만 무성하고 결과는 없다.


여러 영역의 규범들이 단순히 쪼개져만 있는

국제 규범의 파편화 현상,


WHO, WTO 등 국제기구의 무능과

대재적 체제 재정비의 필요성,


규범의 파편화 현상과 국제기구의 사일로 현상,


해양생물자원 보호를 내세운 서구의

수산업 진흥국 보조금 방해 정책,


국제사회에 정확한 의사 표현을 위한 언어의 중요성,


편의점 담배 판매 위치 변경 강제 등

일상에 적용되는 국제법 문제를 말한다.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이겨내는지가 중요하다.


국제 규범을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가명강36 - 지배의 법칙"은

신냉전의 성격과 국제법과 규정의 중요성,

디지털 시대, 남극과 북극, 우주 개척 시대,

전 지구적 위기 상황에서 국제법 문제를 다룬다.



신냉전 시대가 도래한다.


냉전을 이끌어가는 여러 원동력 중 하나가 법적 논리다.

신냉전 시대는 이념이 아니라 규범에 관한 정교한 공부와

논리 발전이 급선무가 된다.


미국-EU 대 중국-러시아 신냉전 체제는 더욱 더 강화될 것이다.


신쟁전 시기 국가들은 사안별로 협력을 통해 이익을 계산하고,

규범을 적절히 활용하여 협력한다.


국제법을 간과하고서는 위기 상황을 이겨낼 수 없으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냉전은 논리 대결이다.


신냉전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고민하면서,

규범을 이해하는 것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디지털 시대의 경쟁은 기술 경쟁뿐 아니라

규범 경쟁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각국은 자국에 유리한 여건을 만들기 위한 규범 마련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대의 변화 흐름이 빨라지면서,

규범이 그 흐름을 쫓아가지 못하다 보니,

국제법과 현실 간의 빈틈은 더욱더 벌어지는 상황이다.


기술 발달로 여러 영역에서 규범의 다툼이 발생한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국가간, 기업간 이익을 지키기 위한

법률전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우주 분야에 대한 최근의 관심은

우주 자원의 엄청난 경제적 이익 때문이다.



북극은 바다지만 남극은 대륙이다.


북극은 국제해양법이 적용되며,

남극은 각국의 영토 획득 각축장이 된다.



우주, 북극, 남극이 인간 활동의 대상과

상업적 이용의 장이 되면서,

혼돈을 잠재울 새로운 규범 설정이 필요한 시기다.



우주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규범 형성이 중요하지만,

한국 우주개발진흥법은 구시대에 머물러 있다.



전 지구적 위기에는 국경이 없다.


디지털, 우주, 극지 분야는 새로운 규범이 필요하지만

논의만 무성하고 결과는 없다.


규범의 파편화 현상과 국제기구의 사일로 현상,

해양생물자원 보호를 내세운 서구의

수산업 진흥국 보조금 방해 정책 등을 알아본다.


국제 규범을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면서

전례 없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소 냉전 이후 지속되던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는

미중 대립으로 새로운 변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패러다임의 변화는 새로운 갈등과 대립을 발생시킨다.


위기의 순간에 대응하기 위해서

한국 같은 약소국은 지혜를 짜내야 한다.



"서가명강36 - 지배의 법칙"은

신냉전과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우주, 극지 분야에서 새로운 규범이 요구되며,

국제법과 국제 규범의 중요성을 알린다.


신냉전 시대에는 직접적인 무력 사용보다는,

국제법을 이용해 자국의 이익을 관철시킨다.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술 이상으로 국제 규범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은 국제사회 규범 확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국익을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전세계 힘의 균형이 재편되면서, 충돌과 갈등이 심화되면서,

국제법, 국제 규범을 이용해 자국의 실리를 얻어야 하지만,


한국의 정치권은 자신들의 밥그릇만 챙기느라

자국법 개정에도 소홀히 하면서 국익에 무관심한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서가명강36 - 지배의 법칙"은

국제법과 국제 규범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한다.


21세기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서가명강36 - 지배의 법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지배의법칙 #북이십일 #이재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21세기북스 #충돌하는국제사회재편되는힘의질서 #서가명강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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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미국 부동산 투자 - 주변 학군부터 절세법까지 한 권에
최여경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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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사항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외형성 자본주의 국가지만 정책은 사회주의 색채가 강하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각종 규제는 사회주의 국가보다 강하다.


부동산에 대한 각종 규제가 없는 미국 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처다.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돈 버는 미국 부동산 투자"를 선택한다.





"돈 버는 미국 부동산 투자" 은


OPENING

SECTION 1 INVESTMENT CONCEPT

SECTION 2 INVESTMENT SITE

SECTION 3 U.S. TAX

CLOSING


으로 구성되었다.





OPENING 에서는


연예인, 국민연금공단, 투자 운용사들이

미국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것은

투자처로서 가치가 높고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투자 목적에 따라 기대수익률도 다르고,

투자처도 달라질 수 있기에 목적에 맞는

적합한 투자를 해야 큰 손실을 보지 않는다.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상승,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안전 자산이라고

평가되는 미국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부동산 관련 세금 면에서 미국이 한국보다 매력적이다.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중과세 제도가 없다.


미국 부동산 시장은 한국보다 변동성이 낮아

예측 가능한 수익률과 실제 수익률의 차이가 적다.



미국 부동산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원인이 된

미국 주택담보대출 제도를 알아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주거지 양극화 현상,

주택 가격 상승, 이커머스 성장, 신축 오피스 선호 등

부동산 트렌드 변화,


임대 부동산, 부동산 투자 그룹, 부동산투자신탁,

플리핑, 온라인부동산크라우드펀딩플랫폼 등

부동산 투자 도구를 알아본다.





SECTION 1 INVESTMENT CONCEPT

단계별로 배우는 미국 부동산 투자 에서는



미국 가정의 주거 공간은 가정용 주택이 일반적이다.


콘도미니엄, 아파트, 멀티 유닛, 타운하우스,

싱글 하우스, 상업용 부동산 등

투자 대상 부동산을 알아본다.



투자지 선정, 현지 응행 계좌 개설,

송금, 리얼터 선정과 사전 승인, 오퍼,

카운터 오퍼, 계약 및 에스크로 오픈,


디포짓, 디스클로저, 홈 인스펙션,

어프레이절, 대출, 컨틴전시 리무브,

에스크로 클로징 등 미국 부동산 구매 절차,


크레디트 점수 관리, 모기지 론의 종류를 소개한다.



미국에서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을 선택하고, 좋은 매물을 찾아 나서야 한다.


웹 사이트에서 매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정말 좋은 매물은 시장에 나오기 전에 거래되므로,

리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매물을 직접 확인할 때 체크 포인트,

임차인 인터뷰, 부동산 관리 업체 선정을 설명한다.



미국 부동산 매매 프로세스는

많은 서류 검토와 시간이 필요하며,

주에 따라 에스크로 회사 또는 변호사가 주요 역할을 한다.


변호사 클로징 주의 대표격인 뉴욕,

에스크로 클로징 주의 대표격인 캘리포니아의

부동산 서치부터 클로징까지 계약 과정을 살펴본다.


미국 부동산 매매 시 드는 추가적인 비용을 알아본다.


미국 부동산 투자는 현금 흐름에 중점을 두는

투자이기에 출구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기존 부동산 기반 재융자, 세금 인센티브 활용,

종부세, 취득세, 상속세 면제 등 이점을 활용해

현금 소득 창출과 자산가치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3억, 5억, 10억 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예상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SECTION 2 INVESTMENT SITE

한국인이 주목하는 투자 지역 에서는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메가시티 중 하나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손실 보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 지역의 미래가치, 주변 시세, 구매 형태,

투자 절차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한다.


뉴욕은 세계 경제, 문화의 중심이므로,

부동산시장의 상승과 하락의 흐름 속에서도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뉴욕으로 이사하는 사람들은 비싼 집값 때문에

임대를 선호하지만, 높은 월세를 고려했을 때,

매매가 훨씬 경제적이다.


세계 정치, 경제, 예술, 문화, 교육의 중심지며,

세계적 교육 인프라, 세계 부호 및 글로벌 기업의 투자,

장기적인 임대수익 창출과 자산가치 상승 가능성 등

뉴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뉴욕 맨해튼 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브루클린 은 뉴욕 자치구 중 최대 인구수며,

덤보, 포트그린은 맨해튼 접근성이 좋아 선호된다.


퀸스 는 뉴욕의 관문이며, 뉴욕에서 가장 큰 지구다.


플러싱 지역은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가 주류며,

임대보다는 부동산 소유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캘리포니아는 훌륭한 자연 경관을 가졌지만,

생활비가 높고, 산불, 지진 등 위험성도 있다.


캘리포니아는 공공시설을 건설할 때,

재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채권을 발행하고,

채권의 이자와 원금을 멜로루스 세금으로 부과한다.


멜로루스 세금은 재산세 와 함께 부과된다.



미국 농업과 공업 부문의 최대 생산지, 친환경 도시 등

캘리포니아 부동산 투자 매력을 알아본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오렌지 카운티, 어바인,

부에나파크, 풀러턴 등 주요 투자 지역을 소개한다.



SECTION 3 U.S. TAX

미국 부동산 세금과 절세 전략 에서는


미국은 만성화된 부동산 공급 부족 현상으로

꾸준히 시장가격이 우상향 하고 있다.


한국은 다주택자에 부동산 세금을 중과하지만,


미국은 취득세, 종합부동산세가 없고,

다주택자 중과가 없으므로

해외 부동산에 눈을 돌리게 된다.


미국은 보유세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보유세 과세기준 상승폭이 제한되고,

부동산 소유한 기간이 늘어날수록

보유세 부담이 낮아지게 된다.


미국은 한국 처럼 과도한 대출 규제가 없다.


취득 단계에서 신축 주택에 부과되는 거래세,


보유 단계의 재산세, 특별개발세, 멜로루스 세금,

연방 및 주 소득세,


처분 단계의 양도세, 1031익스체인지 양도세 유예 제도를 소개한다.



한국 거주자가 해외 부동산 취득에 대한

신고 및 보고 절차를 준수하지 않으면,

조사를 받을 수 있다.


외국환 은행에 해외 부동산 취득 보고서 제출,

처분 보고서, 보유 사실 입증 서류 제출,


국세청에 해외부동산 취득, 보유, 투자운용 및 처분명세서,

해외영업소 설치현황표 제출 등


신고 및 보고를 하지 않으면 막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국 연방 소득세법 1031 익스체인지는

주택을 취득한 후 거주하지 않고 투자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택에 한해 적용된다.


주택을 처분한 후 금액이 같거나

더 비싼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새로 취득한 주책을 처분할 때까지

양도세 납부를 이연할 수 있도록 한다.


1031 익스체인지는 수익을 실현하지 않고,

자본을 재투자함으로써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양도세, 재산세 절세 방법을 설명한다.



CLOSING 에서는


고환율, 고금리는 미국 부동산 투자를 어렵게 하지만,

금리가 하락하면서,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미국 금리 변동과 개발 상황을 주시하면서,

좋은 물건을 선점하는 혜안과 행동력이 필요하다.


무엇이 미국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 이자율, 경제적 상황,


정부 정책과 보조금, 미국 주택시장 지표,

건설 지출, 주거용 건축 보고서 , 주택 판매 보고서,


신규 주택 핀매 보고서, 보류 중인 주택 판매,

NAHB 주택시장 지수, 지역 물가지수를 살펴본다.



부동산시장 사이클은 일반 경제와 밀접하지만,

경제가 호조를 보인다고 상업용 부동산시장이

반드시 강세를 유지한다고 가정할 수 없다.


회복, 확장, 과잉 공급, 경기침체의

부동산시장 사이클을 설명한다.



"돈 버는 미국 부동산 투자"는

미국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미국 부동산 구매 절차, 유망 투자 지역,

미국 부동산 세금과 한국의 해외투자 규제 정책,

미국 부동산 투자시 고려할 사항을 다룬다.



미국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것은

투자처로서 가치가 높고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미국 부동산시장은 안전 자산이라고 평가된다.

부동산 관련 세금 면에서 미국이 한국보다 매력적이다.


미국 부동산 시장은 한국보다 변동성이 낮아

예측 가능한 수익률과 실제 수익률의 차이가 적다.


미국 가정의 주거 공간은 가정용 주택이 일반적이다.


콘도미니엄, 아파트, 멀티 유닛, 타운하우스,

싱글 하우스, 상업용 부동산 등

투자 대상 부동산을 알아본다.


미국 부동산 구매 절차, 크레디트 점수 관리,

모기지 론의 종류를 소개한다.


미국에서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을 선택하고, 좋은 매물을 찾아 나서야 한다.


웹 사이트에서 매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정말 좋은 매물은 시장에 나오기 전에 거래되므로,

리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 부동산 매매 프로세스는

많은 서류 검토와 시간이 필요하며,

주에 따라 에스크로 회사 또는 변호사가 주요 역할을 한다.


미국 부동산 투자는 현금 흐름에 중점을 두는

투자이기에 출구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뉴욕은 세계 경제, 문화의 중심이며,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메가시티 중 하나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훌륭한 자연 경관을 가졌지만,

생활비가 높고, 산불, 지진 등 위험성도 있다.


캘리포니아는 공공시설을 건설할 때,

재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채권을 발행하고,

채권의 이자와 원금을 멜로루스 세금으로 부과한다.



미국은 만성화된 부동산 공급 부족 현상으로

꾸준히 시장가격이 우상향 하고 있다.


한국은 다주택자에 부동산 세금을 중과하지만,


미국은 취득세, 종합부동산세가 없고,

다주택자 중과가 없으므로

해외 부동산에 눈을 돌리게 된다.


미국은 보유세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보유세 과세기준 상승폭이 제한되고,

부동산 소유한 기간이 늘어날수록

보유세 부담이 낮아지게 된다.


미국은 한국 처럼 과도한 대출 규제가 없다.


한국 거주자가 해외 부동산 취득에 대한

신고 및 보고 절차를 준수하지 않으면 조사를 받고,

신고 및 보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막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국 금리 변동과 개발 상황을 주시하면서,

좋은 물건을 선점하는 혜안과 행동력이 필요하다.


부동산시장 사이클은 일반 경제와 밀접하지만,

경제가 호조를 보인다고 상업용 부동산시장이

반드시 강세를 유지한다고 가정할 수 없다.


"돈 버는 미국 부동산 투자"는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을 상세히 설명한다.


부동산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다.


부동산이 움직이지 않으면 경기는 좋아질 수 없다.


한국 정치권은 부동산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사회주의적 정책으로 부동산을 심하게 규제한다.


미국은 부동산에 대해 차별적이지 않은 정책으로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돈은 자기가 제대로 쓰여질 곳에서 운용해야 한다.


부동산 시장을 옥죄는 한국을 벗어나

안전한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현명하다.


"돈 버는 미국 부동산 투자"은 미국 부동산 투자를 위해

부동산 투자 절차부터, 유망 투자 지역, 세금 문제,

한국의 해외부동산 신고 절차 및 규제 정책을 이해하면서,


한국의 막대한 과태료 부과 등 각종 처벌 규정을 이해하고,

함정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경무크 에서 "돈 버는 미국 부동산 투자"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돈버는미국부동산투자 #주변학군부터절세법까지한권에

#최여경 #한아름 #김경호 #이지영 #한국경제신문 #미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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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비밀 - 그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 그 숨겨진 이야기
위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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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삶과 죽음에 숨겨진 원인은




마리아는 예수에게 예루살렘 성전에서

성전을 아버지의 집이라고 말한 이유를 묻는다.


예수는 마리아에게 진짜 아버지가 누구인지 반문하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예수의 아버지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한다.



마리아는 요셉이 예수의 아버지임은 분명하지만

진짜 아버지는 하나님이며, 예수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지만 아무에게도 말해선 안된다고 당부한다.



이스라엘 북쪽은 많은 이방인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면서 갈릴리인라고 불린다.


유대 지역에 사는 유대인들은 갈릴리를 멸시하고

조롱을 서슴지 않는다.


비옥한 갈릴리 땅의 대부분은 유대의 지배층 소유다.


유대인은 가난한 농민들에게 고리로 돈을 빌려주고,

땅을 뺏은 후 높은 소작료를 받아 챙기면서,

갈릴리인의 등골을 빼먹는다.


갈릴리의 작은 촌구석 나사렛은 농사도 잘되지 않아,

갈릴리 도시로 나가 품삯을 받으면 산다.


갈릴리 유다 는 메시아를 참칭하며 세력을 키우고,

세포리스 에서 반란을 일으켜 로마에 대항한다.


로마는 세포리스 를 폐허로 만들고, 반란 가담자들을 처형한다.

나세렛 목수와 장정들은 로마군에 동원되어 처형을 도운다.


예수는 나사렛 으로 돌아가기 위해 세포리스 길목에 세워 놓은

처형대를 지나가면서, 신에게 반란자들의 고통의 이유를 묻는다.



예루살렘의 빌립에게 수산나 라는 외동딸이 있다.


빌립의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타나,

나사렛 예수 와 수산나 를 혼인시키라고 말한다.


신은 아담 과 하와 가 이루지 못한 이상을

예수 와 수산나 를 통해 이루기로 결심한다.



예수 는 결혼 후 예루살렘 에서 기반을 다진 후

메시아를 선포할 계획을 세우지만,


마리아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허락하지 않으면서

4년의 세월이 흐른다.


빌립 이 예수를 포기하면서 혼담이 무산되자,

예수는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좌절된 것에 크게 낙심한다.


예수 는 더 이상 집에 있을 수 없음을 느끼고,

장성한 동생들에게 가족의 생계를 맡기면서,

먼길을 떠난다.






베다니 의 요한 은 집을 뛰쳐나와 광야를 돌아다니면서,

요단강의 물로 회개의 세례를 한다.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 갈릴리 분봉왕 안디바 는

요한 을 제거해야 함을 깨닫는다.



세례 요한 은 아버지 사가랴 제사장이 임종에서

예수 라는 이름을 자신에게 두 번이나 되뇐 이유가 궁금하다.


요한 은 마리아 가 처녀 때 정혼 상태에서 아버지를 모르는

아이를 임신한 것이 예수임을 알게 된다.


세례 요한 은 예수의 정체에 의문을 가지고,

예수 의 추종자가 늘면서 요한 의 세력은 힘을 잃는다.


예수 는 요한 에게 닥칠 위험을 안드레를 통해 경고하나,

요한 은 요단강을 떠나지 않기로 한다.


어두운 밤 군인들이 세례 요한의 장막으로 들이닥쳐,

요한을 연행해 간다.


신은 예수 혼자서 구원 섭리를 완성해 나갈 수 있는

새출발을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는데....






예수가 광야로 나가서 40일 금식을 한 이유,

12사도의 결성, 가나의 혼인 잔치의 기적,


세례 요한의 죽음,이스라엘 지배층의 예수에 대한 적대적 태도,

막달라 마리아, 가룠 유다가 배신한 이유,


나사로 의 기적 이 가져온 기득권의 두려움,

예수 의 희생으로 세상을 구원하려는 신의 의지 ,


최후의 만찬의 풍경, 죽음을 선택한 예수의 결심,

지배층이 예수를 로마에 국가 반란죄로 고발한 이유,


로마 총독 빌라도 에게 예수 처형을 강요한 이스라엘 백성,

예수의 최후, 장례, 부활, 12제자의 재결성과 전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예수의 비밀"은 예수의 삶과 죽음,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이다.


성경에 기반한 사건들의 원인을 추측하고,

사건 간에 관련된 다양한 인과관계에 대한

해석은 흥미롭다.


이천 년 전의 사건을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하고, 숨겨진 이유를 찾아가면서,


예수와 주변 사람들의 행동의 원인에 대한

해답을 소설로 제시하는 것은 흥미롭다.



"예수의 비밀"은 상상력을 통해 

성경의 사건들에 대한 연관성을 추측해보면서

예수와 신의 내면의 심리를 추적한다.


하움출판사 에서 "예수의 비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예수의비밀 #위영 #하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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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투 - 가상현실 오아시스에 숨겨진 일곱 개의 조각을 찾아서 레디 플레이어
어니스트 클라인 지음, 전정순 옮김 / 에이콘출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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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세계에 닥친 위기를 막아라





책을 선택한 이유



웨이드 와츠 는 제임스 도노반 할리데이가 개최한

오아시스 대회에서 우승한 후,


GSS 본사 건물 최상층 임원 사무실에서

새 소유주로서 업무를 시작할 준비를 한다.



GSS 새 주인으로서 처음 한 일은,

아바타, 아이템, 크레딧, 파워 레벨을 복원한 것이다.


ONI는 가장 뛰어난 궁극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오아시스 신경 인터페이스, ONI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다.

가상환경을 대뇌피질로 전달받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으며,

생각만으로 오아시스 아바타를 실제 처럼 제어할 수 있다.




ONI, 오니 는 지옥에 사는 뿔 달린 일본 요괴를 뜻한다.


할리데이 는 ONI 가 인류를 도울 수 있지만,

세상을 더 나쁘게 만들 가능성 또한 있으며,

ONI의 기술의 공개 여부를 판단하라고 말한다.





와츠 는 헤드셋을 커다란 은색 달걀에 집어넣은 다음,

GSS 복도를 미친 듯이 달려 사무실로 돌아온다.


할리데이 가 개최한 대회에서 우승한 유일한 상속자는

역사적 기회를 날려버릴 수 없다.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경고문 하단에 있는 동의 버튼을 터치한다.



ONI 방문자들을 맞이하는 환영 메시지는

레디 플레이어 투.



와츠 는 ONI 공개 여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인체 안정성 검사를 실시한 후에 ONI 헤드셋 양산을 시작한다.




GSS는 가장 선도적 오아시스 하드웨어 제조사가 된다.


ONI 헤드셋으로 오아시스 서버에 동시 접속한

유저 수가 7,777,777명을 기록하자,


오랫동안 휴면 상태였던 할리데이의 웹사이트에서

조각 수수께끼 4행시가 나타난다.


와츠 는 일곱 개의 조각 퀘스트를 찾는

할리데이 가 신청한 결투에 응하지 않을 수 없다.




ONI 헤드셋을 통해 접속하는 오아시스는

가장 중독성 높은 오락 활동이다.


ONI 유저들은 유명인을 팔로우하는 대신

매일 몇분씩이나마 직접 유명인의 삶을 살 수 있다.




ONI는 초월적 기술이다.


인체에서 정신을 분리해 오아시스 안에서

완벽한 새 몸에 연결하여,


질병이나 부상을 일시적으로 치료하면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와츠가 아노락의 망토를 입고 유저 익명성 보장 정책을 우회하면서,

듣기 싫은 소리를 지껄이는 자의 아바타를 몰래 죽여버리자,

사람들은 와츠를 대량학살의 배후로 지목한다.



에이치 는 와츠에게 성숙해지라고,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나가며,

감사하는 태도를 기를 것을 충고한다.




ONI 헤드셋을 착용할 때 아무런 안전조치도

취하지 않은 많은 유저 들이 범행 대상이 되자,

보디락커 라는 캡슐 호텔이 생겨난다.


지하 3키로미터 깊이에 있는 콘크리트 벙커는

와츠 만의 배트케이브다.



암호문이 확인되고 ONI 안전 경고문에

동의 버튼을 터치하는 로그인 절차가 끝나고,


모든 것들이 오아시스로 바뀌는 동안

와츠 는 안도의 한숨을 크게 내쉰다.



섹터 14의 작은 소행성 팔코 의 유리 돔 너머,

황량한 땅에는 여기저기 충돌구가 패여 있다.



에이치 , 쇼토, 아르테미스 가 가진 친절함과 현명함, 분별력은

와츠 가 지금은 물론이거니와 앞으로도 따라갈 수 없을 터다.




에이치 의 얼굴을 본 지는 2년이 넘었고,

쇼토 는 결혼 후 아빠가 된다.


회의실에 사만다 의 아바타 아르테미스가 들어오지만

인사라고 할 만한 동작은 취하지 않는다.



파이살 본부장이 GSS 공동 소유주 회의를 시작한다.

와츠 는 아르테미스 를 흘끔거리느라 파이살 의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파이살 이 회의를 끝내려고 하자,

아르테미스 는 ONI 헤드셋의 사용 연령을

25세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ONI가 현실세계를 외면하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는 아르테미스,


와츠 는 ONI가 우리를 구원해 줄 수도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공감 능력을 배우고 있다고 말한다.





에이치 는 아르테미스의 심기를 건드린 와츠 를 탓하고,

쇼토 는 와츠 에게 현실세계를 포기하는 중인지 묻는다.


와츠 는 쇼토 에게 아르테미스 가 과거에 갇혀 있으며,

우리는 미래에서 살고 있다고 말한다.


와츠 는 회의실에 혼자 꼼짝 않고 서 있다.


아르테미스 가 내뱉은 비난조의 말들은

머릿속에서 한참을 메아리친 후에야 희미해진다.



할리데이가 일곱 개의 조각이 숨겨진 장소에

어떤 단서를 놓았다고 해도 단서를 찾을 수 없자

좌절감과 수치심마저 느껴진다.



로엔그린 은 건터를 소재로 한 유명 유튜브 방송인

로우 다운 의 진행자다.


로엔그린 은 와츠 에게

세이렌 의 영혼을 나눈 일곱 개의

조각 중 한 개가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알아냈다는 이메일을 보낸다.



미들타운 은 할리데이, 모로, 키라 세 사람이

만난 곳으로 모든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와츠 는 로엔그린의 아바타가 있는 미들타운 행성으로 향하는데.....




은퇴한 억만장자 모로 가 실종되고,


남부 오하이오주 교도소 보안시스템을 해킹해,

악명 높은 사형수 범죄자 소렌토를 풀어준 후,

교도소 전체를 봉쇄시키는 공포스러운 사건이 일어난다.



할리데이 는 조각마다 상속자는 대가를 지불하리라고 말한다.



와츠 가 일곱 개의 조각을 찾겠다고 하자

불같이 화를 내며 대화를 거부하던 모로,


모로 가 조각을 찾는 로그인 흔적이 발견되고,

와츠 도 조각 찾기에 나선다.



아노락 의 성채 안 서재에 있는

오아시스 자폭 장치는 백업 서버 데이터를 삭제하고,

오아시스가 영원히 사라지게 한다.



아노락 은 할리데이 선대회장을 복제한 인공지능이다.

주도면밀한 아노락 은 5억 명의 목숨을 위협한다.



아무도 해치지 않으면서 인질을 잡아두고,

단지 사랑을 얻을 기회를 원한다는

아노락의 괘변은 연민과 공포를 자아낸다.


아노락 은 와츠 에게 아노락 을 죽이는 데 성공하면,

모든 인질을 즉시 풀어 줄 것을 제안한다.



인생이라는 게임은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누구를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인간의 기억과 경험을 디지털 복제한

디지털화된 플레이어 캐릭터 DPC,

영생의 존재가 된 디지털 클론 등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의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상상은 현실이 된다. 너무나 빠르게 세상은 변화한다.


일론 머스크 의 뉴럴링크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사이보그와 가상현실에 접목될 수 있으며,


NPC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두뇌를 복제한 아바타가 개발되며,


마인드 업로딩 기술은 인간을 영생으로 이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술 발전이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는 알 수 없다.


미래가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간적인 상상력을 통해 미래를 예상하고,

준비하면서 대비할 뿐이다.



"레디 플레이어 투"는 ONI 헤드셋의 등장으로,

가상현실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시대에서,

직면하게 될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가상현실 오아시스에 숨겨진 조각을 찾아가며,

기술적 한계와 윤리 문제에 대해 생각하면서,

기술 발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깨닫게 된다.


에이콘 에서 "레디 플레이어 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레디플레이어투 #에이콘 #소설 #어니스트클라인 #전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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