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살인마 잭의 고백

살인마 잭의 고백 ㅣ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복창교 옮김 / 오후세시 / 2014년 3월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를 읽고 읽으면 된다. 하지만 그 작품보다는 얕다.

[100자평] 엄마라는 직업

엄마라는 직업 - 여자와 일과 모성은 서로 모순되는가
헴마 카노바스 사우 지음, 유혜경 옮김 / 이마 / 2016년 3월

모성애에 대한 젠더학적 접근을 바라고 책을 폈는데,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 내용도 얕아 30페이지짜리 소책자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

[100자평]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ㅣ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2월

출판사 측이 광고했던 ‘충격적 시작, 경악스런 반전, 감동의 결말’ 이 세 가지를 찾을 수 없었다.

[100자평] 일상 9

일상 9
아라이 케이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2월

너무 좋아해서 일본에서 전권을 사온 만화.

[100자평] 질풍론도

질풍론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남희 옮김 / 박하 / 2013년 12월

장르는 미스터리/스릴러던데, 그것보단 이 책의 인기가 미스터리다. 「백은의 잭」을 읽은 후 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