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붉은 악몽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민경욱 옮김 / 포레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도식화에 골몰하는 추리소설을 깔끔한 논리로 비판하는 도식적인 소설. 관계에 있어 사회성의 한계를 논하다가는 신을 빌려 신에서 벗어나는 방식으로 서술하기까지, 모순이 매력적으로 열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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