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에 이르는 병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시공사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키르케고르에게서 비단 제목만 가져온 게 아니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흔치 않게도 미스터리 소설에서 철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술트릭은 첫 장에서 예상 가능한 정도이니 깊이 생각하진 마세요. 재미가 반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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