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룸 수납 인테리어 - 수납의 달인 ‘사오리’의 작은집 완벽 정리술
혼다 사오리 지음, 박재현 옮김 / 심플라이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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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수납, 정리, 청소...

이런 단어가 들어가면 어김없이 눈이 간다.

그리고 펼쳐보게 된다. 아마도 잘 안되고 있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필요성은 분명 느끼고 있는걸테고..

수납의 달인이 전해주는 실질적인 수납 완벽 가이드!!!

라고 소개하고 있는 이 책 <투룸수납인테리어>, 정말 따라하고픈지 또 잘 되는지 궁금해지네~

 

 

낡고 작은 투룸이 수납의 달인인 저자의 손에 의해 달라진 모습을 그 과정을 담고 있다.

왠지 수납의 달인이라고 하면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일 것 같은데,

저자는 오히려 그 반대로 대충대충 사는 성격이란다. 나도 그런데~ ㅋㅋ

치우기도 귀찮고 방치할 순 없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생각해낸 수납법,

'정리하고 싶어지는 정리법'.

블로그를 통해 인기를 얻고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되었다니 더더 궁금해진다.

모두 7개의 파트로 나누어 쓰고 있는데, 그 처음은 수납과 정리의 개념 바꾸기.

제대로 된 수납과 정리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어렵고 귀찮게 여길 수 있는 정리가 쉽고 간단해 지는 비법! 이라고 하면 넘 거창할까? ^^;

다음으로는 집안의 공간별로 구획을 나누어 쓰고 있다.

가장 정리가 어렵게 느껴지는 주방과 거실을 필두로 옷장, 욕실과 세탁실,

그리고 손쉬운 청소법과 간편한 생활을 위한 아이템 소개까지.

자잘한 부분까지 잘 설명해 주고 있어 좋은 것 같다. 특히 마지막 파트는 은근 유용하더라는..

 

 

처음 워밍업 파트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

성공하는 정리수납의 4단계. 요것부터 확실히 해두면 기초는 마련한 셈이다.

일단 체크! 다음 물건을 전부 꺼내기. 일부만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원상태로 돌아가거나

결국 쓸데없는 물건들을 떠안고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니 전부 꺼내어 분류하고 처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리를 찾아 넣기. 사용 빈도에 따라 놓아야 할 장소를 정하는 것이 포인트다.

 

 

기본을 익혔으면 실전으로~

가장 먼저 나온 주방 부분 중에서도 복잡하고 정리가 잘 안되는 싱크대 아래 수납.

싱크대 문까지 구석구석 활용한 게 눈에 들어온다.

저자는 문 뒷면을 수납성이 매우 높은 곳이라고 쓰고 있다.

하긴 문을 열고 가장 먼저 손이 닿을 수 있는 부분이다.

각종 트레이나 고리 등을 활용하면 금상첨화일듯~

사무용품이라 여겼던 파일박스의 활용도 재미있다.

차곡차곡 겹쳐 수납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법이고 사용하기도 훨씬 편한 것 같다.

그 외에도 싱크대 안에 압축봉을 설치해 선반과 고리를 걸어

죽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한 것도 재미있다.

 

 

요건 실제 사례. 제 위치를 찾지 못한 각종 물건들오 어지러웠던 주방 공간이 완벽 변신~

역시 사용 빈도에 따라 공간을 나누어 수납하고, 파일 박스 등을 활용해 깔끔하게 수납했다.

종이로 만든 파일 박스는 여기 저기 완전 만능이네~ 꼭 활용해 봐야겠다!

 

 

맞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바로 나를 보여주는 바로미터인지도...

그렇담 참... 참담하기 그지없다. ㅠㅠ

불편하다고 힘들다고 투덜거릴 게 아니라 똑바로 정리하고 손쉽게 유지하는 똘똘함이 필요하다.

그래서 요 책이 필요하고..^^

정리가 어렵고 귀찮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집이 작다고 곧 이사간다고 등등 변병은 쉿! 이제 그만하고 정리란 걸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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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 과학의 씨앗 2
박정선 지음, 민정영 그림 / 비룡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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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맘에 쏘옥~ 드는 책을 만났다. 비록 내 책이 아닌 아이들 책이지만 ^^

내용도 그림도 너무 이쁘다~~

 

 

비룡소에서 출간된 <종이한장>.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책이라네..

난 쭌군 필독도서 목록에 들어있어 찾게 된 책인데,

어쩜 쭌에게도 괜찮지만 6살, 3살 동생들에게도 너무 괜찮은 책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얇고 빳빳하고 네모난 종이 한 장.

과연 그 종이 한 장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난 막상 딱히 떠오르는 게 몇가지 없다.

세 아이들 쪼로록~ 앉혀 놓고 읽어주니 돌아오는 반응도 대답들도 제각각..^^

종이 접기, 그림 그리기, 찢기 등등, 답이 온다. 

 

 

가장 먼저 종이 한 장이 할 수 있는, 바람 일으키기!

오~ 요건 생각지도 못했다. ㅋㅋ

아예 종이 한장을 들고 책으 읽기 시작했다.

펄럭 펄럭 종이로 바람을 일으켜 주니 좋다고 깔깔 대는 아이들~^^ 

 

 

종이 한 장은 소리도 크게 할 수 있단다. 아!!! 이것도 생각지 못했다.

종이를 돌돌 말아 쭌~ 썽~윤~ 이름을 불러주니 신기한가부다.

정말 소리가 조금 크고 달라졌다. 얇은 종이 한 장도 참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네.

아이들처럼 나도 신기하고 재밌다. 종이 한 장 들고 간단히 실연해 보여줄 수 있으니 더 좋다.

 

 

종이 한 장은 재미난 놀이 친구도 되어 줄 수 있단다.

종이 비행기를 접어 함께 하늘도 날고, 배가 되어 물 위도 떠다니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해내는 종이 한 장, 어떤 방법으로 종이가 활용되는가도 알 수 있지만

흔하고 별거아닌 종이 한장도 꽤나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기도 하다.

과학적인 접근과 동시에 철학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하면 넘 오버일까..ㅎㅎ

 

 

비룡소의 과학의 씨앗 시리즈는 이야기의 마침에 부모님을 위한 코멘트도 적어두고 있다.

어느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 읽어주고 함께 나누면 좋을지 설명해 주는 부분이라고 하면 맞을 듯.. 

그러니 미리 읽어두시고 본격적인 책읽기에 들어가실 권하고프다.

 

 

책 속에 소개된 종이 한 장의 변신을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다.

종이컵도 만들어 보고 고깔 모자를 만들어 쓰고 해적놀이도 해보고,

종이배를 만들어 띄워 보기도 하고 간단한 접기로 참 재미나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요렇게 독후활동까지 친절히 알려주니 참 좋다. ^^

 

 

종이 한 장이 소리를 크게 한다고? 말만 듣고서는 아이들이 고개를 갸우뚱한다.

하지만 종이를 돌돌말아 확성기 모양을 만들어 입을 대고 말을 하면! 정말 큰 소리가 난다.

신기하고 재밌어 하는 아이들, 과연 종이 한 장은 또 어떻게 변신이 가능한 걸까.

여기에 소개하지 않은 더 많은 종이 한 장의 쓰임새가 궁금하시다면 요 책 읽어보시길~

짧은 글밥이지만 그림도 예쁘고 아이들이 은근 할 이야기가 많아지는 좋은 책이다.

더불어 종이 한 장으로 즐길 수 있는 손쉽고 재미난 독후활동도 해 볼 수 있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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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본 베이킹책]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진짜 기본 베이킹책 - 진짜쉽~고, 진짜맛있고 진짜자세한 기본 레시피 111개 진짜 기본 시리즈 2
월간 수퍼레시피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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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은? 부엌에 이은 또 하나의 로망?

로망이란 단어를 들으면 뭔가 그냥 기분 좋은 느낌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공허함도 느껴지곤 한다.

왜? 아마도 하고 싶고 갖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베이킹도 그렇다.

달달한 빵 굽는 냄새가 가득한 예쁜 부엌은 책 속에 드라마 속에 영화 속에 있기 마련이다.

재료며 도구까지 준비할 것도 많고 또 그 과정도 녹녹치만은 않은니까.

그래서 베이킹 관련 책을 발견하면 늘 먼저 손이 가고 뒤적거리지만 막상 실천은 잘 안되더라는..

 

 

여기 책 한 권이 있다. <진짜 기본 베이킹 책> 이란다. 진짜에 점을 콕콕 찍어 강조까지 해줬네.

정말 그럴까? 진짜 쉽고 진짜 맛있고 진짜 자세한 레시피 맞을까?

베이킹의 세계로 입문시켜 줄 책이 되길 바라면서 첫 페이지를 넘겨본다.

 

 

이 책은 월간 요리잡지인 <수퍼레시피>를 발간하는 출판사의 베이킹입문서다.

<수퍼레시피> 독자 101명과 함께 쉬운 재료, 간단한 도구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을 골랐다니

정말 진짜 기본 시리즈에 걸맞는 레시피들이 들어 있겠지?

대부분의 요리책들이 그렇듯, 베이직 가이드가 먼저 등장한 후 실제 레시피로 들어간다.

작은 과자, 머핀과 파운드 케이크, 타르트와 파이, 케이크, 브레드까지 모두 6가지로 나누어

다양하고도 쉬운 레시피들을 담고 있다.

 





 

베이킹에 있어 꼭 지켜야 할 기본 규칙부터 시작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계량 하는 법,

베이킹에 주 도구인 오븐 알기, 베이킹 기본 재료에 대한 소개 등등

요기 나온 내용들만 잘 숙지해도 80% 이상은 성공한 게 아닐까 싶다.

나머진 쉽고 친절한 레시피를 따라가기만 하면 될 듯..

 

 

제일 먼저 나온 건 작은 과자 만들기.

과자는 실패 확률이 적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서 초보들의 베이킹 입문으로 딱인 것 같다.

더욱이 기본 반죽 하나만으로 세가지를 만들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삼조!

 

 

우리집 세 아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초코칩 쿠키!

기본 레시피인 초코칩 쿠키를 응용해서 땅콩버터 초코칩 쿠키와 오레오 초코칩 쿠키의

3가지 색다른 초코칩 쿠키가 완성된다.

아이들에게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걸 골라 만들어 보게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먼저 설명하고, 필요한 도구를 그림과 함께 알려주어

베이킹 도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들도 실수없이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차례차례 순서대로 레시피를 만드는 과정이 상세 사진과 함께 나온다.

중간 중간 곡 필요한 정보들을 TIP 란으로 보충 설명해 주고 있어 더 유용하다.

초코칩 쿠키 반죽을 냉동해 두면 15일쯤 보관이 간으하다고 하니 조금쯤 넉넉히 만들어 두면

그때 그때 꺼내어 아이들 간식으로 딱! 대령하면 좋을 것 같다.

 

 

이미 많은 독자들에 의해 인정받은 요리 잡지 <수퍼레시피>.

그 수퍼레시피의 깐깐한 독자들이 함꼐 만든 진짜 기본 베이킹 책.

왕초보들도 믿고 따라하면 될 베이킹 입문서란 생각이 든다.

쿠키, 파이, 케이크 등등 모든 종류의 기본 베이킹을 섭렵할 수 있게 해 줄 책! 이 될 수 있을 듯~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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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014-05-1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확인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가족연습]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가족 연습 문학의 즐거움 45
린다 몰라리 헌트 지음, 최제니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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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암나무의 문학의 즐거움 시리즈 45번째 책, <가족연습>. 고학년을 위한 책이라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말고 조카에게 건네기 전에 한번 살펴본다는 게 첫 페이지를 펼치고는 그대로 끝까지 쭈욱 읽어내고 말았다. 눈물까지 찍어내며 참 많은 생각을 하며 단숨에 읽고 나니 마음 한 켠이 묵직해 지는 느낌이다.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위탁가정에 관한 것, 더불어 진짜 가족의 믜미를 되새겨 보자는 것이겠지. 사실 위탁가정이란 단어는 아직 우리에겐 생소한 것일는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겐 더더욱. TV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들이 위탁모가 되어 입양되기 전의 갓난 아기들을 돌보던 것을 제외하면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꼭 필요하고 잘만 활성화 된다면 상처 입은 아이들을 보듬고 그 마음을 치유해 줄 좋은 제도일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칼리처럼 말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칼리는 열두살의 까칠한 여자 이이다. 새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발생한 일련의 사고로 엄마와 떨어져 위탁가정인 머피 가족과 함꼐 살게 되는 칼리. 어린 아기도 아니고 초등 고학년인 아이가 위탁가정에!! 과연 적응이 쉬울까, 그 시작과 끝은 어떤 모습일지 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참 궁금했다. 위탁가정이란 것을 어떤 시선으로 담아내고 표현했을지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고. 사실 좋은 일이고 권장할 일임에도 다른 아이를 잠시 맡아 키운다는 건 분명 쉬운 일이 아니기에.. 더욱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라면 쉬운 일이 아닌 것을 넘어서 힘든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머피 가족은 과연 칼리에게 진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그래서 칼리가 가족이란 것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칼리를 맡게 된 위탁가정인 머피 가족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저 초긍정적인 모습으로 밝고 아름답게만 그려져도 비현실적일 것 같았다. 부디 그렇지 않기를.. 책을 다 읽고는 이런 내 바램은 기우에 불과했다는 걸 깨달았다. 머피 가족은 우리의 평범한 모습과 그리 다르지는 않았다. 아이들은 말썽도 피우고 그 때문에 속상해도 하지만 위로하고 격려하고 아껴주는 모습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 머피 가족의 모습이 칼리에겐 오히려 낯설고 어색하다. 그래서 더 못되게 굴기도 하는 칼리지만 그런 칼리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 다시 찾아오는 문제적 장면들.. 친구에게 위탁 아동임을 밝히지 못하는 칼리나 어느날 불쑥 찾아 온 칼리가 탐탁치 않는 머피 가족의 큰 아이인 다니엘 등등.. 이 모든 문제들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그 갈등과 문제들을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아마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으리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 오히려 그 중요함을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가족, 남보다 더 큰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는 존재들.. 어떤 모습으로 어떤 방법으로 가족을 꾸려가고 그 일원이 되는 것인지 <가족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해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아이들과 위탁가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눠 볼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영웅이 되는 일은 그리 크고 무거운 일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나와 내 가족을 모습을 통해 진짜 가족이 무언지 가족의 사랑이 무언지 전해 주고 알게 해 주는 일, 그것도 누군가의 영웅이 되는 일이 아닐까. 머피 부인이 칼리에게 그런것처럼..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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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014-05-1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한눈에 보는 교과서 과학 - 식물.동물.생태계
이경희 지음, 우사 그림, 이상원 감수 / 한솔수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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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펼쳐보게 되는 출판사가 있지요. 한솔수북도 그 중 하나랍니다.

물론 저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

쭌군이 초등생이 되고나니 알아야 할 것도 배워야할 것도 마구 늘어나네요.

덩달아 엄마도 정신이 없구 말이죠.

그래서 보다 깊이 들어가기 전에 쭈욱~ 흐름을 잡고 기본을 다져줄 책을 먼저 선택하게 되네요.

이 책 역시 마찬가지에요. 어려운 용어와 그림 등등 자칫 아이가 힘들어하게 될 수 있는 교과서 속 과학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쓴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교과서 속 과학은 무엇이 있고 어떤 것들을 배울지 가늠해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구요 ^^

 

 

식물, 동물. 생태계에 해당하는 영역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의 활용법이 잘 소개되어 있어요.

가장 먼저 해당 주제의 개념을 알아보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 쉽고 즐겁게 내용을 익힐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점도 저학년들에겐 딱인 듯 싶네요.

각각의 주제가 어느 학년 어느 단원에 해당하는지도 꼼꼼히 알려주고 있어 교과 연계 활용으로도 그만일 것 같습니다.

 

 

크게는 식물과 동물로 나누어져 있는데, 동물 영역에선 생태계에 관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요.

쉬워 보이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막상 용어들이 등장하고 각 명칭들을 익히려면 역시.. 만만치는 않네요 ^^;

 

 

식물 파트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반적인 내용이 먼저 나와요.

식물 파트에서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아요.

 

 

식물 중에서 한 부분만 살펴볼까요?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하고 신기해 했던 식물의 뿌리 이야기에요.

사실 겉으로 드러난 줄기나 잎, 꽃 등은 그래도 익숙하지만

땅 속에 있는 뿌리는 좀 낯설어서인지 흥미있어 하더라구요.

식물의 부리도 잎과 꽃의 모양이 모두 다르듯이 저마다의 모양이 다르다고 하네요.

원뿌리, 곁뿌리, 수염뿌리 등등 새로운 개념들을 그림을 통해 쉽게 배워볼 수 있어요.

 

 

이어서 뿌리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봐요.

땅 속으로 뻗어나가는 뿌리는 식물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죠.

더불어 땅 속 영양분을 흡수해 공급하기도 하구요.  

땅 속에 숨어있지만 참 큰 역할을 하는 뿌리, 각 부분의 명칭들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어요.

 

 

식물이며 동물과 생태계, 사실 쉬운 것 같아요 낯선 용어들이 마구 등장하면 금새 지루해 지죠.

그림을 통해 쉽고 재밌게 배워두면 나중에 교과서를 배우면서 어떤 용어나 개념이 등장해도 겁먹을 일은 없겠죠? 

부연설명과 다양한 정보들이 실려있기는 하지만,

기초적인 개념들에 대한 것을 싣고 있는 책이기에 요걸 토대로 연계 도서로 확장시켜 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어렵고 지루할 것 같은 과학이 쉬워지는 책, 한솔수북의 <한눈에 보는 교과서 과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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