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별로 나누어 단계를 구성해 두고 있는데,
3단계는 2학년 1학기에 해당한다.
국어, 국어 활동, 수학, 수학 익힘, 봄, 여름, 안전한 생활의
교과서 속 주요 낱말들과 일상생활 속에서 알아야 할 용어들을 선별해
가로 세로 낱말 퍼즐의 형태로 싣고 있다.
어떠한 설명이나 보충이 따로 없기에
아이들이 보기엔 정말 퍼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나가고 모르는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어휘력이 늘고, 그로 인해 학습 능력도 키울 수 있다는 것!
이제 2학년이 되는 아이와 직접 풀어보았다.
하루에 하나씩 풀어가다 보면 8주간 풀면 이 책을 모두 마치게 되고
그러면 2학년 1학기 어휘력은 걱정 없게 된다.
학기가 바뀌기 직전의 방학을 활용해 공부해 두면 딱 좋을 것 같다.
교재 구성은 심플하다.
왼쪽 페이지에 문제, 오른쪽 페이지에 퍼즐~
8~10 개 정도의 낱말이 등장한다.
대체로 알고 있거나 알 수 있는 낱말들이지만,
1~2개 정도는 잘 모르는 생소한 단어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럴 때는 함께 국어사전을 찾아보기도 하고
떠오르는 단어들을 모두 나열해 추리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그렇게 재미나게 낱말 퍼즐을 풀어나가다 보면
아이의 어휘력은 물론 국어 실력과
타교과목 학습 능력도 올라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