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 : 정글 편 -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
김강현 글,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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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은 여전히 인기몰이가 한창이죠~
귀여운 캐릭터들이라 엄마들 입장에서도 반가운 편인것 같아요 ^^
쿠키런 시리즈는 이미 쿠키런 어드벤처로 잘 알고 있는데,
쿠키런 한자런 편이 출간되더니 이번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과연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제목 그대로 살아남기 비법을 제대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쿠키들이 겁에 질려 도망가고 있는 긴박감이 잘 느껴지는 표지네요~
저 먼저 읽으려구 숨겨놨는데, 우째 알고 찾았는지 먼저 읽고 있던 쭌군 ㅎㅎㅎ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도 역시 시리즈로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인가 봅니다.
번호가 매겨져 있군요..ㅋㅋ
아무튼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첫번째 편은 서바이벌을 실감할 수 있는 정글편입니다.
정글의 법칙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오지에서 생존하는 방법들과 어려움 우정 등등
느낄 것이 많아 아이들과 같이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인지 우리집 아이들은 셋이서 정글의 법칙 놀이를 하며 참 잘도 논답니다.
그러니 쭌군에겐 더더욱 반가웠던 요 책~
동생들에게 사냥하고 집짓는거 말고도 다양하게 알려줄 정보들을 요기서 터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새로운 쿠키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책과 잘 어울리는 탐험가맛 쿠키도 있고, 정글전사 쿠키도 보입니다.
과연 어떤 스토리 속에 어떤 생존법칙들이 담겨 있을지~


차례만 읽어도 흥미진진~
정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거대 뱀 이야기도 있고,
하얀 산과 이끼 계곡에선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도 궁금해지네요.


탐험가맛 쿠키가 세계를 탐험하던 중 알게 된 무서운 사실!!!
쿠키들의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을 마녀가 완성하게 되면 쿠키들은 모두 가루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
그걸 막기 위해 마법재료를 선점하려느 쿠키들의 정글 모험이 시작됩니다.


정글에서 만날수 있는 무서운 동물 중 하나는 바로 뱀!
보통 뱀의 머리 모야을 보고 독사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게 그게 곡 맞는 건 아니라고 한다..
오~ 그동안 나도 잘못 알고 있었던 거?!
둥근 머리를 한 독사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단다.
물린 자국에서 커다란 두개의 독니가 보이면 확실히 독사라고 한다.
독사에 물리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해야하는데,
그 방법은 책 속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직접 보세용~~


그 외에도 말벌에 관한 것, 북극성을 찾는 방법, 화상분류법 등등
다양한 생존방법이나 응급처치법에 대해 배울 수가 있어요.
책 마지막에 요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니 더욱 좋으네요.
재미있는 스토리에 꼭 필요한 생존법칙을 알아볼 수 있는 괜찮은 책~
아이들이 좋아할 새로운 쿠키런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벌써 친구들과 다 돌려보고 2권은 언제 나오며 어떤 이야기냐며 궁금해 하는 쭌군입니다.
다음은 바다탐험이라는데 다음편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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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해야 364일
황선미 지음, 김수정 그림 / 포북 차일드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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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해야 364일 늦게 태어난 게 뭐가 잘못이라고!"

 

이 책은 뭐든지 형에게 빼앗긴다 생각하는 동생의 심리를 잘 다룬 성장동화입니다.

동생 명조가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지만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모두 어우러져 마치 단막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아이들 동화이지만 어른인 나도 격하게 공감하고 느끼며 읽었던 기분이 듭니다.

초2 아들에겐 조금 많은 글밥이라 천천히 나누어 읽었고,

주말에 만난 초6 조카는 휘리릭~ 읽고는 재밌다고 하더군요.

아마 이 글을 읽는 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유는 누군가의 동생이고 형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은 누구나 아실, <나쁜 어린이표>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쓰신 황선미 작가님의 신간입니다.

아이로 살아가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알기 바란다는 작가님 글이 맘에 남는군요 ^^

앞으로도 쭈욱 좋은 작품 많이 써주셨음 좋겠어요 ^^

 

 

고작해야 364일 늦게 태어나 동생이 되고 만 명조는 할머니의 사랑과

엄마 아빠의 관심을 독차지한 형 윤조 때문에 늘 투덜거리지요.

너무 너무 신고 싶었던 새 커버스 운동화도 할머니 손에 윤조에게 빼앗기고 말아요.

절대 신발을 뺏기고 싶지 않았던 명조는 베란다 밖으로 신발 한짝을 던져버리고 말죠.

그 잛은 시간에도 명조는 참 많은 생각을 하더라구요..ㅎㅎ

딱 봐도 큰 애들 용인 신발을 빼앗겨 분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욕심도 나고,

새운동화를 버리고는 가슴이 벌렁거리기도 하고,

형과 차별을 하는 할머니가 밉지만 못된 손자이고 싶지 않고,

얼른 새운동화를 찾아보지만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우리 아이들도 그렇겠지요?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담아냈기에

읽는 아이들이 더 공감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쭌군은 첫째의 입장이라 그래도 그렇게 신발을 던지면 안되지란 말을 남겼습니다 ㅎㅎ

아마 둘째 아이가 이 책을 읽는다면 조금 다른 관점에서 공감을 하겠지요 ^^;

그러다 신발을 잃어버린 장송에서 같은 모델의 분홍색 신발 한 짝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가? 왜? 바꾸어 간걸까요? 명조만큼 저도 쭌군도 궁금했어요~ 

그렇게 여러가지 사건들이 쌓이고 결말에 가서는 쭈욱 연결되어 의문점들이 풀리지요.

마지막엔 살짜쿵 반전의 묘미도 느낄 수가 있답니다.

 

명조와 윤조 형제, 그리고 짝작이 신발의 주인공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신 분들 책 보세요~~~

분명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을텐데 하고 그 시절을 잊고 있던 어른들에게도,

지금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모두 재미있게 다가올 내용입니다.

더불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도 되고요..^^

 

이 책의 주인공인 명조도, 명조의 형 윤조도 또 미스테리한 짝짝이 신발의 주인공도

모두 모두 조금씩 마음이 자라고 성장해 가는 모습에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이야기였어요 ^^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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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에고, 짜다 동시야 놀자 7
함민복 지음, 염혜원 그림 / 비룡소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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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동시..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실는지..

뭔가 분위기 있고 어려운 느낌? 뭔가 숨겨 있는 단어 속 의미를 찾아야만 할 것 같고

운율도 좀 따져 주며 읽어야 할 것 같은 버거운 느낌?​

하지만 아이들은 아무런 편견없이 동시를 즐겨준다는 걸 깨달을 때가 있답니다.

그래 속 뜻이 무에 그리 중요 하고 운율 그까짓것 따져 모해..

즐겁게 재미나게 읽고 느끼면 될 것을.. ^^


고런 재미난 동시집을 만났습니다.

기발하고 재치있는 동시들에 따스하고 재미난 그림이 가득한 책입니다.



김수영문학상 수상자인 함민복 시인이 쓰고

2009 볼로냐 라가지 상 수상작가 염혜원이 그린 동시집 <바닷물 에고, 짜다> 에요.

비룡소의 동시야 놀자 시리즈의 일곱번째 책입니다.

바닷속 생물들에 관한 시부터 바다에 관련된 우리네 모습까지 담은 동시들이 담겨 있어요.



차례를 살펴보니 제목들에 바닷속 생물들의 이름이 여기 저기 툭툭~

익숙한 이름도 보이고 생소한 이름들도 참으로 많습니다.

집게, 소라, 저어새, 새우, 나무물고기, 학꽁치,짱뚱어, 볼락, 졸복, 상괭이, 밴댕이 등등

과연 이 친구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런지 궁금해지네요..



집이 있는 집게..

집이 있어 좋을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답니다.

외식도 외박도 못한다는 게 그 이유에요 ^^

신속배달 깃발을 단 중화요리 배달 오토바이에 방 터졌다는요..ㅎㅎ



해파리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바다 생물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생김새도 그렇고 움직이는 모양도 그렇구요..

조금 길어서 아이랑 한 줄씩 읽어보았답니다.

피자만하고 우산만한 해파리~

하지만 어부들은 해파리 때문에 파리 날리게 되기에 울상이지요.

해파리의 특성도 알 수 있고 어부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동시네요 ^^



이번엔 아이들에게 꽤 익숙한 조개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먹는 해산물 중 하나이지요 ㅋㅋ

만날 시원한 옷만 입는 모시 조개, 왜 그런걸가요?

옷감 중 하나인 모시와 모시조개의 이름이 같은데서 따온 내용인 것 같아요.

수수께끼에 대해 국어 시간에 배우게 될 쭌군이 오~~ 이거 수수께기로 내도 되겠다며 좋아하더라구요.

매일 시원한 옷만 입는 조개는?? 어때요~ 그럴듯한 수수께끼가 되었지요? ^^

그럼 부드러운 옷만 입는 조개는? 정답은 비단조개!!!


동시를 시를 너무 어렵고 생소하게만 생각하면 더 멀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어릴 때부터 조금씩 접해주지 않으면 나중엔 정말 국어 공부나 시험을 위해서만 만나게 되는 장르가 아닐까요?

가만 생각해 보면 그건 참 기운 바지는 일인 것 같아요.

즐겁고 재미있는 시를 아이들과 함께 나누기에 참 좋은 비룡소의 동시야 놀자..

요 시리즈의 다른 동시집들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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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한 상 푸짐하네! - 밥.떡.반찬.죽.국.과일.채소까지 우리 음식에서 찾은 맛있는 속담
박정아 지음, 이덕화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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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삶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

어떤 가치에 대한 견해를 간결하게 형상화시켜 표현한 말​' 이라고 합니다.

짧은 문장 안에 참으로 많은 이야기와 가르침, 그리고 웃음도 담겨 있지요.

그래서 속담을 잘 활용하면 더 멋진 대화를 할 수 있고,

더 멋진 글을 쓸 수도 있을겁니다.



이 책은 다양한 우리 음식 속 속담들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표지 속 그림에 나온 음식들도 다양한데, 그에 맞는 속담이 모두 있다며 신기해 하는 쭌군 ㅎㅎ

이 책 속엔 무려 200여개의 속담이 들어있다고 해요.

음식에 관련된 속담이 그리 많아? 잠시 놀라기도 했습니다.

음식의 종류로 나누어 모두 5가지로 구분해 속담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밥에 관한 속담, 떡에 관한 속담부터 반찬과 국과 죽, 그리고 과일 채소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무지 다양하네요 ^^



목차를 훑어보며 어떤게 제일 궁금해? 라고 물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국이 좋겠다며 제일 먼저 펼쳐 보았습니다.

모두 7가지의 속담이 등장하는데요, 제일 먼저 제 머릿 속에 더올랐던 건 식은 죽 먹기..ㅎㅎ

역시나 포함되어 있네요. 그런데 제목을 보니 속담만 쓴 게 아니라 그 속담을 사용한 문장입니다.

아마 아이들에겐 보다 쉽고 빠르게 속담의 참뜻을 알 수 있게 하려는 배려 같아요.



* 변덕이 죽 끓듯 한다 :말이나 행동이 몹시 이랬다저랬다 한다는 말


먼저 죽이 끓는 모습을 설명해 줍니다. 뽁뽁 소리도 나고 여기 저기 튀어 오르고..

한마디로 종잡을 수 없어 잘 지켜보아야 하는거죠.

이랬다저랬다 하는 성격을 나타내는 변덕이 죽 끓듯 한다니 정말 잘 표현해낸 것 같아요.

요렇게 간단히 속담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그에 맞는 상황이 소개되는데,

요기선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신데렐라 이야기 속 두 새언니가 등장하네요.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이해하기 쉽답니다.

뜻이 비슷하거나 같은 단어가 들어간 속담들도 함께 싣고 있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속담, 그냥 마구잡이로 읽고 외우고 뜻풀이를 한다면 정말 재미없겠죠.

하지만 요렇게 동화나 우화, 생활 글 등 이야기 속에서 속담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되니 참 쉽네요.

표현력과 어휘력이 늘어나는 건 당연한 결과겠죠?

다음 편에선 또 어떤 주제를 가지고 속담을 풀어낼지 벌서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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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사전 - 전3권 - 내 책상 위의 역사 선생님
김한종 외 지음, 박승법 외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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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학습의 효과는 이미 미디어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바가 있죠.

연구 결과로도 확인이 되고 말이죠..

특히 아이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학습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예전엔 그저 언어 과목에서만 보이던 사전이란 개념이 전과목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학이나 과학 같은 분애들에서 개념을 담은 수학 사전, 과학 사전들이 나오고 있는 것처럼요.

이번에 만난 책은 바로 책과함께어린이 출판사의 <한국사사전> 시리즈입니다.


<한국사사전>은 모두 3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국사를 크게 7가지의 영역으로 나누고, 다시 둘 혹은 셋으로 묶어 한 권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사사전 3>에서는 나라와 민족, 기구와 단체 그리고 역사 인물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3가지 테마를 싣고 있지만 역사 인물이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위인들이 포함된 내용이라 쭌군이​ 찾아 보는 횟수가 가장 많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으로부터 시작해서 쭌군이 좋아하는 이순신 장군,

그리고 이명박 전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우연찮게 나누던 대화에서 한석봉 이야기를 했었답니다.

불을 끄고 떡을 썰던 어머니와 글을 쓴 한석봉의 일화는 무지 유명하잖아요 ^^

어머니도 한석봉도 정말 대단하신 분들~

그래서 쭌군과 한호(한석봉)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조선은 물론 중국에까지 이름을 떨친 최고의 명필가라고 표현되어 있네요.

개요의 내용을 먼저 읽어보니 석봉은 이름이 아닌 호.

이름난 서원엔 한석봉의 현판이 걸리고 당대 임금인 선조까지 항상 벽에 걸어두고 감상했다는 명필가.

쭌아~~ 글씨만 잘 써도 이래~ 우리 한그부터 또박또박 잘써볼까? ㅋㅋ

역시나 풀이 내용 중 한석봉과 어머니의 유명화 일화가 간략히 쓰여져 있네요.

진짜 그랬데? 의심하는 쭌~ 그르지 마라~~~ㅎㅎ



도산서원이 그림으로 나와있어요, 그리고 한석봉이 쓴 현판 속 글씨도요.

정말 멋지네요~~~^^

요렇게 직접 한석봉의 글자를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한국사사전>의 알찬 특별 부록인 '연표로 보는 한국사 사전'입니다.

연표를 통해 보는 한국사.. 한 눈에 정리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데요..



선사시대부터 시작해서 삼국시대, 고려 시대,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까지 모두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좀 익숙한 조선 시대 연표를 살펴볼까요? 모두 4장으로 되어 있어요.

일단 조선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설명해 주고 있구요,

건국부터 한양으로 도읍을 정한 것 등 주요 역사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답니다.

주요인물이나 유명 유물이나 유적 같은 경우엔 따로 적어두고 있어요.

그야말로 한눈에 보는 한국사 요약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건 나중에 정말 한국사를 배우게 되면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책상 위의 역사 선생님 <한국사사전>...

요거면 우리 아이에게도 개인 한국사 과외쌤이 생기는 건가요~

찾는 재미 알아가는 재미가 가득한 <한국사사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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