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 만3~6세 : 알파벳 코뿔소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삼성출판사의 유아용 책들은 언제나 반전없이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책들이 대부분이에요 ^^

특히 만들기나 워크북 종류는 더더욱 그렇답니다.

오랫동안 삼성지능업 시리즈로 인기를 끌었던 워크북 시리즈가 코뿔소란 이름으로 리뉴얼 되었다더라구요.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5살 썽군도 만나보았어요 ^^

 

 

8가지학습을 테마로 하고 전체 51권 구성인 코뿔소 시리즈 중

입학준비에 해당하는 5권 중 하나인 알파벳입니다.

요즘은 영어도 필수가 되어 버렸죠. 한편으론 안쓰럽고 또 한편으론 조바심도 나고 그렇네요. ^^;

암튼 뭐가 되었든 아이가 재밌어서 스스로 열심히 하는거라면 문제될 거 없겠죠?

한글에서 '가나다라' 를 읽고 쓰는 것이 기본이듯이 영어에선 알파벳을 익히는 게 기본일겁니다.

하지만 뭔가 외우고 반듯하게 따라 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같아요

아이들은 더하겠죠? 하지만 재밌게 배울 수 있다면 해볼만 할 것 같아요..

바로 그럴 때 딱인 워크북이에요. ^^

 

 

전체적인 구성은 위와 같아요. A부터 Z까지 알파벳을 색칠하고 따라 쓰는 것이 쭈욱 나옵니다.

각각의 알파벳을 색칠하고 쓴 다음엔 바로 해당 알파벳을 놀이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어요.

아이들이 쓰기 어려워 하는 알파벳을 색칠을 통해 친근하게 한 후 간단히 따라 쓸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쓰기 양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따로 영어 노트를 활용해 마무리 쓰기 연습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대문자와 소문자 이어 따라가기, 해당하는 알파벳 찾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 문제가 등장합니다.

각 페이지에는 원색의 예쁜 그림들이 등장하는데요,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그 주인공이에요.

A의 경우 사과(apple), C의 경우 자동차(car)와 같이 단어까지 연계해서 배워 볼 수 있게 구성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활용하는 건 엄마들의 몫이 되겠지요? ^^

 

 

알파벳 쓰기가 모두 끝나면 전체적으로 확인해 보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마무리 복습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기다란 알파벳 기차가 등장하고 있습니당. ^^

그리고 언어 공부에 빠질 수 없는 카드!!! 직접 아이가 오려서 나만의 알파벳 카드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앞 쪽엔 단어와 그림이 뒷 쪽엔 알파멧이 나오는 형태의 카드에요.

작지만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유치원에서 영어 특강을 하고 있는 썽군이에요..

마구 아는체 중입니다.. ㅋㅋㅋ

색칠도 예쁘게 하고 선따라 아니 알파벳 따라 이어 그리기도 쓱쓱~

소문자 d를 small d~라며 알려주네요 ^^

 

 

5개 정도의 알파벳을 익히면 종합문제처럼 정리해 보는 페이지가 등장해요.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알파벳을 찾고 있는 썽군이에요.

알파벳에 맞게 색을 칠해보는 활동도 해봅니다.

보고 생각하고 색칠하는 다양한 활동을 한 번에 해 볼 수 있어요 ^^

 

 

요게 바로 초등 입학 준비 시리즈 5권입니다.

알파벳 이외에도 받아쓰기, 두뇌퍼즐, 그림찾기, 미로찾기가 포함되어 있어요.

꼭 입학준비란 타이틀 없이도 아이들이 좋아할 하지만 중요한 분야들을 모아 놓은 것 같아요.

알파벳을 열심히 하고 나면 다음엔 썽군이 좋아하는 미로찾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너무나 다양한 영역과 연령대를 아우르고 있는 코뿔소, 선택하기 어려우시죠?

그런 분들을 위한 코뿔소 체험북이 존재한답니다.

전체 워크북에서 추려낸 본문이 15쪽이나 수록되어 있어요.

제대로 된 코뿔소 맛뵈기라고 보심 좋을 것 같아요.

 

 

만1세 부터 만5세에 이르기까지 선긋기, 색칠하기, 글자 따라쓰기 등등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어요.

더불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수준이 적당한지도 알아 볼 수 있겠죠?

가끔 워크북을 표기되어 있는 나이만 보고 샀다가 너무 쉽거나 혹은 너무 어려워 낭패를 본 적 있으실거에요.

그런 엄마들을 위한 착한 가이드북인 셈입니다. 참고하셔서 선택하심 좋을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워크북이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이라는 점이에요.

페이지를 옆으로 넘기는 게 아니라 위로 넘겨야 한다는거죠.

그게 무에 그리 문제야?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 페이지를 풀고 뒤로 넘겨 한 번 더 돌려야 한다는 점이 살짝 불편하더라구요.

고거 빼고는 넘넘 좋았어요.

심지어 썽군이 다 풀어버린 체험북은 2살 윤양이 다시 한 번 그리고 쓰고

그리고 나서는 알록달록 이쁜 일러스트들을 오려 스케치북에 마구 붙이며 즐겁게 놀았답니다.

아마 알파벳이 끝나면 또 그렇게 활용할 것 같아요.

다 한 워크북이 넘 아까울 땐 요렇게도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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