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달의 빵타지아 : 두 번째 이야기 - 더 쉽고, 더 가볍고, 더 행복해진
정영선(파란달) 지음 / 미디어윌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5년만에 두번째 이야기로 돌아 온 파란달님의 빵타지아..

사실 베이킹은 누구나가 한번쯤 해보고픈 분야... 특히 빵을 좋아하는 이라면 더더욱 그럴 듯.

하지만 막상 베이킹의 세계로 들어가려면 참 길이 멀다는 상실감이 먼저 드는 것도 사실.

생소한 재료들부터 준비해야 할 많은 도구들 등등..

그런 베이킹 초보자와 입문자들에게 참 쉽고 간단하고 그럼에도 이쁘고 맛난 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빵타지아.

그 두번째 이야기..

"난이도를 약간 높이되, 집에서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으면서 맛있는 아이템을 고르자!" 란 취지의 두번째 빵타지아.

역시 초보들의 맘을 넘 잘 헤아려 주는 파란달님..^^

책 속 레시피들을 살피다 보면 너무너무 예쁘고 맛나 보이는 사진들을 보며 참 신기하기만 했다.

정말 요렇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

하지만 파란달님의 레시피만 잘 따라 가다 보면 100%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모양과 꽤 훌륭한 맛을 볼 수가 있어 두 번 놀라게 된다.

 



전체 목차를 먼저 보면.. 쿠키, 머핀 & 파운드 케이크, 파이 & 타르트, 케이크, 빵의

5개로 파트를 나누어 약 80여개가 넘는 맛난 레시피들을 담고 있다.

사이 사이 들어 있는 파란달님의 빵 유랑기를 읽는 잔재미도 쏠쏠~

 

 



역시 제일 먼저 등장하는 내용들은 본격적인 빵만들기에 앞서 필요한 준비 운동같은 것들..

나같은 베이킹 초보들에게 꼭 필요한 아주 중요한 부분 ^^

발효빵 만들기, 파이지 만들기 등 기본적인 반죽하는 방법부터 가장 중요한 재료 준비에 대한 모든 것,

재료만큼 중요한 도구 준비와 직접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담고 있는 Q&A까지.. 짧지만 무지 중요한 부분들이다.

 



가장 먼저 나오는 건 바로 쿠키..

첫 메인 페이지부터 벌써 홀딱 빠져버리게 되고마는 예쁜 쿠키 사진들~

스마일~ 귀여운 초코샌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에 못지 않게 아이들이 좋아할 사탕쿠키.

사탕쿠키 만드는 법을 들여다 보면.. 의외로 간단해서 맘에 쏘옥~ 다 만들고 난 모양도 넘 이뻐 또 맘에 쏘옥~^^

레시피는 상세 컷과 더불어 쉬운 설명을 덧붙여 소개하고 있다.

간간이 말풍선을 두어 어떤 점에 유의하며 만들어야 할지 알려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또 파란달 TIP 란을 따로 두어 쿠키 포장법이나 특이한 재료 소개 등등 유용한 정보들로 채워놓았다.

 



요렇게 맛나고 이쁜 빵에 푹 빠져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

단박에 레시피를 찾아갈 수 있는 ㄱ ㄴ ㄷ 순으로 정리된 색인과 도움이 된 사이트 목록이 등장한다.

 

 

빵만들기. 거의 매일 한끼 혹은 간식으로 꼭 빵을 먹는 울 집 식구들..

직접 만들어 주고픈 맘은 간절한데, 막상 시작하려니 준비도 어려운 것 같고

시작해 놓고 금새 저만치 치워둔다는 이들도 많고 늘 고민만 가득이었는데,

파란달님의 레시피들을 보니 도전 욕구가 마구 솟는 느낌~

엄마가 직접 만든 갓 구운 쿠키와 우유~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떠올리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앞으로 주방 한 켠에서 밀가루 묻고 낡아질 때까지 쭈욱~ 하나씩 만들어 보련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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