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아가페의 스스로 말해요 시리즈, 그 두번째. 내가 안녕하세요 말하니까... 이번엔 스스로 인사 하는 멋진 어린이 되기네요. 사실 인사만큼 아이를 예뻐보이게 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절반 넘게 점수를 따고 시작하는 느낌이랄까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른을 만나고 먼저 씩씩하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아이에겐 늘 칭찬이 돌아오죠. 지켜보는 엄마 아빠도 뿌듯~ 하구 말예요. ^^ 하지만 아이들도 모두 제각기 성격이 다르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이도 있고.. 먼저 인사하기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 스스로 말해요 시리즈의 인사편~ 어떤 내용인지, 우리 아이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지 한 번 살펴 볼까요? 인사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떴을 때부터 시작이 되네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어떤 답을 줄까요? 안녕히 다녀오세요~ 란 인사를 들은 아빠는 또 어떤 기분이실까요? 그림책 속 엄마 아빠의 반응을 본 우리 아이들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인사를 하게 되겠죠? 어린 동생에게 까꿍 까꿍~ 동생도 기분이 좋아져 까르르 웃게 된답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안녕하세요 인사하니, 선생님은 사랑한다~ 말해 주시구요. 하나님께 두 손 모아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면 웃으며 기도를 들어주시지요. 내가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면... 온세상이 다 웃는답니다. 안녕하세요~ 란 인사도 우리 모두를 웃게 만드는 마법처럼 신기한 말이로군요. 15cm*15cm의 정사각형 사이즈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담없는 크기고 아주 튼튼한 보드북이라 엄마 맘에 쏙 든답니다. 아직 손 힘이 없는 어린 아이들도 제 스스로 책장 넘기기에 편리하구요, 물론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건 기본이랍니다. 그리 무겁지 않아 아이가 이리저리 들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예쁜 일러스트는 아이뿐 아니라 저도 맘에 쏘옥 들었답니다. 먼저 반갑게 인사 건네기, 온 세상이 웃는 모습을 떠올려 본다면 먼저 인사하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엄마 아빠가 먼저 솔선수범해야겠죠? 주변 이웃을 만나면 또 꼭 지인이 아니더라도 반갑게 인사하는 것. 아이에게 먼저 보여주고 또 책을 통해 아이 스스로 느낀다면 우리 아이들도 분명 먼저 인사하는 멋쟁이가 되지 않을까요?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