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아가페의 스스로 말해요 시리즈. 그 중 첫번째 책이랍니다.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아이 스스로 예쁜 말을 했을 때 아이의 주변은 어찌 변화할까요? 그 모습들을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레 접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누구나 듣기 좋아하지만 사실 직접 입으로 꺼내긴 조금 쑥쓰럽기도 하고 괜스레 어려운 말들. 하지만 분명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고 배시시 미소짓게 만드는 말들... ^^ 이런 말들은 어렸을 적부터 자주 듣고 또 말해야 하는거겠죠? 스스로 말해요 시리즈를 통해 배워보자구요. 먼저, 사랑해~ 라고 말해 보아요. 사랑해!!! 란 말은요, 예쁜 꽃도 활짝 피어나게 하고, 친구도 환하게 웃게 만들어요. 주름진 할머니의 얼굴도 펴드리고, 동생은 방실방실 웃고 언니는 곰인형을 선물로 주는 말, 사랑해~♡ 사랑해요~ 란 말에 엄마는 꼭 안아주고 아빠는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네요. 하나님은 나도 널 아주 많이 사랑한다 말씀해 주시고요. 사랑한다는 말은 온 세상을 웃게 만들어 버리는 정말 놀라운 말~ 15cm*15cm의 정사각형 사이즈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담없는 크기에요. 게다가 아주 튼튼한 보드북이라 엄마 맘에 쏙 든답니다. 아직 손 힘이 없는 어린 아이들도 제 스스로 책장 넘기기에 편리하구요. 물론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건 기본이랍니다. 그리 무겁지 않아 아이가 이리저리 들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따스한 색감과 귀여운 일러스트도 사랑해~ 라고 말하는 아이의 감정과 잘 통하는 듯 해요. 저 역시 그리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 첫 아이 태교때는 왜그리 사랑한단 말이 쑥쓰럽던지.. 정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건만 입밖으로 내기가 살짝 힘겹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한 번 말하고 나면 참 쉽고도 또 많은 걸 되돌려주는 말이 사랑해란 말인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는 엄마~ 사랑해~ 라고 말하며 꼬옥 안아주는 아이들... ^^ 정말 온세상을 웃게 만들어 버리기에 충분한 위력을 가진 말이란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책도 읽고 사랑해~ 라고 말해주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