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똥, 무슨 똥? 재밌고 유익한 똥 그림책 1
무라카미 야치요 글, 세베 마사유키 그림, 이정민 옮김 / 노란우산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똥... 어떤 생각이 제일 먼저 들까요?

냄새나고 지저분한.. 아마도 이런 부정적인 면이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요?

하지만 똥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잘 먹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잘 싸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똥은 우리의 몸 상태를 확인해 주는 좋은 척도가 되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 똥에 대해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책, 바로 노란우산의 재미있고 유익한 똥그림책 시리즈~

그 첫번째 이야기, 똥 똥, 무슨 똥? 을 소개해요...

 



화장실 변기에 앉아 어떤 똥일까? 상상해 보는 아이의 표정이 재미나네요.

함께 제공되는 똥 그림일기장과 스티커도 참 유용할 듯 싶어요.

 



응가박사님이세요. 똥에 대해 뭐든지 알고 계신 응가박사님과 똥에 대해 알아볼까요?

똥은 모두 다 다르답니다. 모양도 색도, 냄새까지도 말예요.

그 이유는 뭘까요? 그 궁금증을 풀어보러 출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노랑색 물똥. 차가운 걸 너무 많이 먹으면 나온대요.

특히 여름이면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많이 찾는 아이들, 왜 안돼는지 이제 알았겠죠?

구린내가 나는 어두운 노랑색 진똥. 음식을 잘씹지 않으면 나온대요.

항상 음식을 꼭 꼭 씹어먹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겠죠?

이번엔 건강한 똥! 콩, 고구마, 채소 등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ㄱ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면 나오는 똥이에요.

냄새도 거의 나지않는 선명한 갈색 혹은 황금색 똥.

그런데, 채소를 거의 먹지 않고 똥을 자주 참으면 딱딱한 된똥이 나와요.

고약한 냄새도 나고 똥이 나오기 힘들어 아프기도 하지요.

 



자~ 똥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음식물의 찌꺼기와 우리 몸에 필요없는 것들이 뭉쳐진 똥, 이제 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았겠죠?

오늘은 어떤 똥일까? 그럼 왜 그런 똥을 누었을까..

아이들의 생활 패턴과 식사습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실제 똥 관찰 일기가 책 속에 소개되어 있어요.

오늘 먹은 것들에 대해 쓰고, 또 어떤 똥이 나왔는지 써보면 무엇을 어덯게 먹는 게 좋은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책의 제일 마지막엔 부모님들과 선생님을 위한 조언이 등장합니다.

부끄럽고 더러운 것이란 똥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건강한 똥을 눌 수 있도록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어요.

 

똥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아이들과 나눌 준비 되셨나요?

재미있고 유익한 똥그림책 시리즈로 똥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바로 볼 수 있게 된답니다.

자연스레 아이의 식습관도 고쳐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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