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트리]세 쌍둥이 (when I grow up, 페이퍼북)(전8종)
블루앤트리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위에 나온 설명처럼 걸음마동화는 아이들이 걸음마를 떼듯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동화책이랍니다.

10권 모두 재미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공감하기에 좋은 동화책이에요.

아이들이 제 모습과 닮아있는 세쌍둥이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느끼고 배우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어떤 내용의 책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 볼까요?

 






10권을 쭈욱 펼쳐 본 모습이에요.

컬러풀한 색감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

사이즈도 무게도 아이들이 혼자 꺼내들고 옮기기에 전혀 무리없이 적당하답니다.

미용실가기, 배변훈련, 슈퍼마켓, 예방주사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는 물론 꺼려하는 것들까지 담고 있어요.

아이의 불안감과 두려움을 잘 극복하게 해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리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도 참 좋은 책이랍니다.

한마디로 걸음마 동화는 생활동화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전집인 만큼 모서리 라운딩 처리는 기본이죠.

그리고 튼튼한 양장제본과 적당한 두께감의 종이까지..

아이 혼자 막 다루어도 다칠 염려는 전혀 없어 보여요 ^^

 





자기껀 줄 어찌 그리 잘 알까요..ㅎㅎ

박스를 보자마자 얼른 거내달라 조릅니다.

10권을 모두 후다닥 꺼내놓고서야 만족한 표정이네요.

CD도 두 장 포함되어 있답니다.

 



바로 책 읽기에 돌입!!!

당장 읽어달라는 통에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그만큼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지 짐작하실 수 있으시겠죠?

가장 먼저 집어든 건 <기저귀는 이제 그만>이란 책이었어요.

아마 요즘 서서히 배변훈련을 하는 중이기에 그랬을까요...

암튼 집중해서 책 읽는 모습에 흐믓~

마지막 사진은 썽군도 직접 쉬해보겠다면 서서 쉬~하며 직접 시연중인 모습이랍니다.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세쌍둥이가 유아변기에 앉아 쉬~ 하는 모습이 담긴 표지에요.

제목도 아이들이 직접 말하듯이 말풍선 안에 담아 넣고 있어요.

실제 아이가 많이 들었을 법한 대화체 제목이라 더 친근감이 느껴져요.

 



세쌍둥이도 이제 막 기저귀 떼는 연습을 시작했네요.

아마 시작부터 자기와 같은 모습이라 공감하며 보았을 우리 아이가 떠올라요^^

기저귀 대신 쉬는 어디에? 바로 변기에요.

토끼 인형도 쉬하게 해주는 모습. 실제로 배변 훈련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배울 수 있답니다.

 



이제 혼자서도 기저귀를 벗을 수 있어요.

하지만 가끔 실수를 할 수도 있겠죠? 이런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음을 알고 두려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소리도 쉬~

잔디에 물 주는 호스에서도 쉬~

 



목욕할 때 가지고 노는 오리 물총도 쉬이~ 소리가 나네요.

오리도 쉬한대~ 정말 우리 아이들이 직접 말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조금 실감나게 읽어주거나

아이가 목욕할 때 따라해보아도 좋겠죠?

 



요건 <신나는 슈퍼마켓>이랍니다.

아이들 마트 가는거 정말 좋아하죠..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그래서일까요.. 마튼 카트 속에 자리잡은 세쌍둥이 모습에 괜스레 웃음이 나네요.

어떤걸 사야하는지, 마트에선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알 수 있어요.

다만 아쉬웠던건 슈퍼마켓보다 마트란 단어가 좀 더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랍니다.

슈퍼마켓이라고 하면 좀 작은 느낌이잖아요..^^

 



이번엔 <무서운 예방주사>를 읽어보았어요.

주사맞고 잉잉~ 우는 모습을 따라해보았답니다.

물론 본인은 절대 울지 않는다며, "엄마 나 용감하지?" 계속 묻는 아이..^^

의사 선생님이 주사기를 든 모습을 보고 인상을 찌푸린 모습에 저도 모르게 웃고말았어요.

 

 

베이비 세쌍둥이 걸음마동화는요...

어린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아이들의 생활 속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요.

슈퍼마켓이나 동물농장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주사, 배변 훈련, 미용실 등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꼭 겪어야 하지만

조금은 두렵고 어쩌면 너무나 무서운 상황들도 담고 있답니다.

자기와 같은 또래인 세쌍둥이의 이야기를 통해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고

두려움을 이기고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줘요.

그래서 그야말로 아이들에게 딱 맞춘 생활동화라 말하고 싶네요.

작당한 글밥과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들..

아이들이 몰입해서 잘 읽는답니다.

생활동화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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