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5 : 우리집 내가 만들자 시리즈 5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아이들 책은 그냥 읽고 끝나는 것보다 오리고 만들고 붙이고.. 등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재미난 책들을 많이 만든다는 점에서 엄마들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내가 만들다 시리즈 중 우리집이랍니다.

  

마트에 갈 대마다 하나 사볼까 말까 늘 고민하다가 요번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어요.

사실 5살 3살 아이들이라 제 스스로 해 낼까 내심 궁금하기도 했구요,

남자 아이들임에도 소꿉놀이 주방놀이를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부러 우리집으로 골라보았답니다.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정말 대박~ 5살 큰 아이에게 그야말로 훌륭한 놀잇감이었어요.

그에반해 아직 손조작이 힘겨운 3살 작은 녀석에겐 직접 만들기엔 좀 무리가 있었지요. 되려 부셔버린달까..ㅎㅎ

아무튼 만들어 놓은 집안 살림들로 둘이서 한참을 놀아 엄마에겐 간만의 여유가 생겼었답니다. ^^

사실 직접 구성품을 열어보기 전엔 그냥 만들기 재료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재미난 이야기책도 한 권 포함되어 있었어요.

 


요렇게 이야기책 한 권과 집 안을 꾸밀 각종 살림살이들을 만들 수 있는 만들기 재료가 함께 들어있어요.

 


먼저 이야기책부터 살펴볼까요? 두더지의 집찾기 여행이란 제목이에요.

두더지는 어떤 집으로 이사하게 될까요? 장소가 바뀔 때마다 나오는 두더지의 땅파는 소리 파파팍 팍팍!

두 아이들 요 부분만 나오면 아주 까르르 넘어가더라구요. 만들기는 물론 책의 퀄리티까지.. 역시 만족스럽더군요.

 



잠자고 있는 곰돌이네 침실도 보고, 하마아가씨 욕실도 보고..



돼지네 주방서 맛난 음식도 먹고, 펭귄 옷장에서 멋지게 코디도 해주고.. 두더지는 어떤 집을 지을까요?




직접 우리집 장난감 만들기를 위한 과정과 방법들 놀이법 등도 소개해 주고 있어요.


 


열심히 만들고 배치해 보는 아이들이에요. 5살 큰 아인 아주 디테일한 부분을 빼고는 스스로 만들어 내어 무지 뿌듯했답니다.

형아 만드는 것 유심히 보는 작은 아이, 곰돌이 침대에 눕혀 코~ 재워주기도 하고, 냉잦고에서 죄 빼놓기도 하고..

두 녀석 한참을 저리 놀았답니다. 아주 여러번 반복해 만들며 놀기엔 조금 약하지만

만들어 놓고 이리저리 배치해 가며 놀기엔 충분해요. 무엇보다 스스로 만들어 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랍니다.

조금 연령대가 안맞아 잘 안되면 오히려 역효과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요. ^^;

 

아~ 다른 시리즈들은 또 어던 구성이고 책 속 이야기는 어떨지 너무 궁금해져 버렸어요..



동물, 공룡, 자동차, 공주, 세계여행...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더욱 좋으네요.


주말에 온가족이 모여 만들기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만든 장난감들로 신나게 놀아주면 아이들은 더더욱 좋아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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