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레시피 설명도 참 초간단입니다.
처음엔 한 페이지에 하나씩? 넘 설명이 없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제대로 못 본 저의 오판이었어요.
레시피 자체가 초간단이니 당연한 귀결이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보면 정말 못할 게 없어 보아더라구요.
완성된 요리는 정말 맛나 보이는데요~
하단의 설명이 간단한 만큼 만들어 내기에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또 각 단계가 필요한 것은 작게 사진이 추가되어 있어
요리 만드는 과정도 충분히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전 요리를 하는 것보다 그 뒤에 정리나 설거지가 더 힘든 케이스인데요 ㅎㅎ
그래서인지 전자레인지 용기로 간단히 만드는 레시피들이
뒷정리나 설거지도 간단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하루에 한 끼만 바꾸어도 식비 절약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모 해 먹을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초간단 갓성비 맛보장 되는
전자레인지 레시피로 맛난 집밥해 먹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