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앞쪽에서 오답이 나와?
뒤에 어려울 것 같은 서술형과 100점 문제는 다 맞아서
더더욱 아까웠던 기분이었는데요~
너무 쉽게 생각하고 도형을 꼼꼼히 안 봐 틀린 문제네요.
같은 변이 어디인지 안 보고 그냥 막 푼... 으이구...
요런 오만함! 버려야겠죠?
수학 문제 앞에선 늘 겸손해야 하는 것 같아요 ㅋㅋ
다른 하나 역시 비슷한 오답이었어요 ㅜㅜ
도형을 틀에 맞춰 주는 것이 아니라 살짝 변화를 주는
스타일의 문제들이라 정말 집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
요런 디테일이 상위권을 가르겠죠?
아니면 자꾸 실수라는 핑계를 찾게 될테니까요~
역시 개념, 기본 실력, 성실함 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
여름방학 동안 차근차근 열심히 공부해 보아야겠습니다~
2학기 중등 수학 개념 교재를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하고픈 교재입니다 ^^
개념 정리 정말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