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계부가 식비에 특화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월간 달력에 이어 주간 다이어리가 등장해요.
주별로 식단을 작성해 보고 투 두 리스트를 채우며
다양한 루틴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식단에 집중되어 있지만,
간단하게 식비와 식단 체크와 더불어
다이어리로도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연간 가계부를 쓰다 보면
일 년 치 적어야 할 게 너무 많아 부담되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다이어리와 가계부를 합친 형태로
부담감이 확 줄어드니 더 자주 열심히
작성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르다면 조금 이를 수도 있지만
내년에 제대로 가계부 쓰기에 적응하여 도전해 보고자 한다면
지금 가계부 쓰기를 시작해 보는 게 딱 적기인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